댓글보고 추가글을 쓰다가 날라가서ㅠㅠ다시 적습니다. 댓글중 이러한 일들이 있었는데도 남자와 결혼해 아이를 갖은거에 댓다신 분이 있기에 나름 덧붙여 드리자면 저는 저런일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이를 낳는일은 너무나 다르고 생각자체도 못했습니다.
물론 미친*들이 많단건 알지만 저건 모든 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잖아요. 제가 사랑해서 믿음으로 선택한 사람과 어떻게 그런 정신적으로 이상한짓을 하려는 놈들과 같겠습니까?
본문엔 없는 내용이지만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모험심도 강하고 집밖에서 늘 놀다가 여기저기 죽을고비 넘길정도로 다친적이 많습니다. 천성적으론 아픈곳은 하나없는데 교통사고 3번당했는데 7살때 자전거타다가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봉고차에 치여 날라간적 초딩때 친구따라 무단횡단하다가 시속 겁나빠른 승용차에 밖아 날라간적..등등 뭐 5살땐 2층주택에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콩크리트 바닥에 그대로 밖아 이마터져서 피철철나 꿰맨적..태어나자마자 장이꼬여 서울 큰병원에 이송되어 대수술했고 지금도 배에는 가로 15cm되는 수술자국...정말 너무 많고 글이 길어져 다 쓸순 없지만 크게다쳐 누군가라면 죽었을지도 모를법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희안하게 성격자체가 부모님께서 늘 하신 말씀이 너는 겁도없고 사내아이같다고 말은 많지만 애교하나없는 무뚝뚝 전혀 딸같지 않았고 운동을 좋아했으며 생긴것과 다르게 털털하고 늘 남자친구들이 많고 그랬었네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굉장히 가부장적인 마인드였고 저는 22살까지 통금을 달고 살았고 여자니까 너는 집안일을 해야한다. 대학생때까지 매질을하셨고 혼이 날적엔 어떤때는 야구빠따로 맞고픈 횟수말하라하면 고집도 세고 자존심이 강해 10대이상 부르고 잘못했다 죄송하다 이런말은 한적이 없었어요. 저와반대로 저희오빤 아빠가 혼내면 맞기도전에 쫄아서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싹싹빌어 덜혼나는 스타일이였네요.
운동도 오빠만 보내주고 저는 여자란이유로 하지도 못하게 했었으나 엄마설득해 몰래다녔고 너무 아빠로부터 억압당해 살다보니 어떤 남자들이든 나를 무시하거나 깔보거나 힘약한 여자를 괴롭히는 놈들은 증오하며 절대 굽히지않고 싸우며 컸고 아빠에 대한 반항심도 강해져 통금도 제가 없애버렸다 할 정도로 어릴땐 아빠가 무서워 싫어도 말대꾸 한번없이 뜻에 따랐지만 22살에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단 생각이들어 늦은 사춘기랄까반항심에 대들고 아빠가 힘으로 때리면 저도 똑같이 힘으로 때렸던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아빠도 놀랬는지 그후론 더이상 저를 크게 억압하지 않으셨어요. 억압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지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무튼 저는 대학가서도 생김새 땜에 남자들에게 이쁨과 귀여움은 많이 받았지만 절대 누군가에게 몸이 여리여리해도 약하단 소린 들어본적 없을정도로 운동도 열심히 했고 친구들과 술을 매일먹고 진탕 취해서 새벽늦게 귀가할적엔 단 한번도 낮에 일어났던 일이 1번도 일어난적이 없었네요. 제가 말하다보니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많이 적었는데..무튼 다른 여성분들은 티비에서 보면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 할거라며 커오셨는데 저는 그와 정반대입니다. 크면 아빠랑 반대되는 남자와 결혼 할거란 생각으로 커왔고역시 사겼던 남자들보면 건장하고 운동선수인 남자들을 사겨도 어디가선 ㅂㅅ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꼼짝못하는 연애를하며 공주대접은 기본이였고 그러던중 26에 동갑인 지금 남편을 만나 27에 결혼하여 28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했고 저와 나이차이 많이 나지않는 아이를 키우는것도 제 소망중 하나였기에 늦을거없이 바로 임신해 신혼은 없지만 남편은 다정다감하며 저와는 반대로 남자만있는 집안에서 부족한거없이 부유하게 온실속의 화초ㅋ마냥 억압따위 없이 행복하게 자란남자 랍니다. 그래서 그런가 판에서보면 남편과 시댁때문에 이혼위기인 여성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데 저는 반대로 결혼은 곧 행복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은 남자를 만났고 집안일은 뭐든 다해주며 항상 저만 걱정하고 바라보는 남편과 행복하답니다. 그러니 본문글들과는 상관없이 결혼을해서 아이낳는거에 망설임이 있을수가 없었고 늘 걱정없어 보인다할정도로 저는 예민하거나 굳이 일어났던 일들에대해 걱정하며 사는성격이 아니였는데 지금은 임신을하고 내가 내몸도 버거운 상태에 아기가 있다보니 처음으로 글을쓰게된 원인으로부터 두려움을 갖게되었네요. 다른 댓글을 보고 한가지 더 적자면 이곳은 건물주인과 건물사람들과는 직접 연락 할수가 없답니다. 이동네 관리센터란 건물이 동사무소마냥 따로 건물관리인이 있고 그 관리인들은 저희건물외에도 근처 1000여개 원룸.투룸을 주인들에게 돈을받고 관리하고 있어 건물주인은 사사롭게 연락하는게 싫어서 돈을주고 관리인을 둔것이라 제가 cctv에 관한것도 직접 말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관리인을통해 항의했더니 5월안으로 주인이 cctv 달겠다고 했다며 말을 전해 들었고 혹시몰라 늘 창문은 잠그고 남편이 오면 그제서야 밖을 나갑니다ㅜㅜ
정 안되면 시부모님께서 애낳기전까지 시댁에서 안전하게 지내는게 어떤지 물으셨고 그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주에 뭐가 껴있을수도 있단 댓이 있던데 저는 무교이지만 귀가 얇은편이고 무서운글들이나 공포영화를 좋아해 안본것이 없을정도네요. 그래서 혹시나 용한집에가서 괜히 안좋은 말듣고와서 그것땜에 신경쓰여 혼란스러울까 차마 못가겠습니다ㅠㅠ무서워요.
무튼 길어졌지만 댓달아주신 모든분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추가 할게요.
ㅡㅡㅡㅡ(본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임신 34주된 20대후반 신혼 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과 여태껏 살면서 무서운일을 당할뻔
한적이 있기에 걱정과 무서움에 여성들이 활성화된 공간
결시친에 글을 써봅니다.
결혼후 신혼 즐길틈도 없이 바로 임신해서 남편혼자
외벌이에요.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인적이 드믈고 조용한
동네로 이사온지 2달가량 되었고 투룸 새건물이라
저희가 첫입주자네요.
이사온지 2달동안 오늘까지 총2번 이지만 말했다시피
아는사람이라곤 남편뿐이며 대낮에 올사람은 택배뿐 입니다.
그치만 요즘 어플 택배는 오기전 기사님께 연락도오고
카카오*으로 문자도 발송이되어 미리 알수있죠.
2달동안 이것저것 새살림차리느라 시킬것이 많아 택배가
자주왔지만 기사님들은 현관문을 두들기거나 초인종을
누르십니다. 근데 오늘과 저번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다짜고짜 비번을 치더군요. 다행히 틀려서 들어오진 못했지만
화면 인터폰이나 현관밖을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 누군지
확인도 하지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현관에 귀를기울였는데
여기 투룸건물은 1층 현관 비번치는 소리부터 계단
오르락 내리락 소리 층마다 6집이 있는데 발걸음 몇번
났는지까지 들릴 정도로 방음이 허술합니다.
그런데 비번이 틀리곤 발소리가 나질 않았고, 더욱
공포 스럽고 소름 돋던건 여기 사는 사람들은 비번이
4자리란것을 알수있을 정도로 짧게 치는데 저희집은
7자리거든요. 근데 오늘 누군가 6~7자릴 누르더니
틀리니 조용. 우리집 비번숫자 자리수도 알고 누른걸보면
저희남편이 일나간 시간에 저혼자 있는걸 알고
현관 1층비번도 아는 사람인데 이건물 사람 같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운동을해서 단증도 여러가지 갖고있는
몸집은 163에 여리여리해도 깡다구 좋고 남자를 힘으로
이기긴 불가능해도 맘속 스스로 나자신을 믿고 무서웠던적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임신을하고 출산 한달 앞둔 몸이라
불안함과 공포는 떨칠수가 없네요ㅜㅜ 아까 정말 심장이
미친듯이 요동치고 무서워서 눈물이 글썽.
동네가 마당넓은 개인 주택가들이 띄엄띄엄 있는
조용한동네라서 도움을 요청해도 무반응 일거같은
환경에 더욱 불안했고 무서웠던것 같아요ㅜㅜ
아직 애기물건 시킬것도 남았고 택배 올것도 많은데
무섭네요.
어릴적에도 5~6살때 제가 주택 살았고 집앞에 있었는데
지나가던 고딩~대딩쯤 남자가 자신의 집에 데려가 저의 팬티를 벗겼던것..
그당시 동네 초등학교 놀이터가서 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츄리닝입고 앉아서 날붙잡더니 내손 차갑다며
자기 바지속에 손넣으라고 따뜻하다고...ㅅㅂㅠㅠ
그리고 7~8살때 빌라에 살았는데 피아노학원 끝나고
1층 계단 올라가자마자 중딩? 정도되는 한명이 뒤에서
저의 허리를 끌어안고 가려다가 제가 다행히 계단봉?
잡고 올라가던차에 그손잡이를 꽉쥐고 매달려 1층에
사시는 할머니랑 친했어서 할머니!!!!!하고 엄청크게 외치자
빌라라서 소리가 크게 울리니 놀란 그 중딩이 도망갔는데
알고보니 밖에 자전거탄 그중딩 친구 여러명이 있었음.
사실 그때까진 저런일이 일어났어도 내가 어려서 인지를
잘 못했고 남자들이 뭔짓을 할지 상상도 못했기에
그냥 모르는 사람이 납치? 하려던 줄로만 알고
크게 두려워 않고 체육관을 다니며 강한 정신력 기른듯.
내가 크면서 아빠의 사업실패로 이사를 자주다녔기에
10살땐 영세민 아파트로 이사를갔고 그아파트에 9년을
넘게 살때쯤 또한번 일이 터짐. 고3때 등교시간보다 일찍
학교갈 준비 마치고 교복 다입고 있었는데 엄마가 아침
준비 하다가 아파트 상가 슈퍼에서 뭐 사오라고 시켰고
별생각없이 귀찮아하며 슬리퍼 신고 다녀오는데
집오는 엘베에서 처음보는 남자와 둘이타고 올라가게됐고
우리집은 15층 그남자는 9층을 누르고 그때당시
엘베가 바뀌기전 이어서 무지 좁고 허름했음.
그남자는 키작고 뚱뚱했으며 내가 근10년을 살면서
처음보는 얼굴이였기에 경계심을 갖고 벽에붙어 빨리
그남자가 내리길 기다렸는데 5층쯤 올라갔나? 갑자기
말을걸더니 어디 학교냐, 교복이쁘다 몇살이냐 등등
(우리 고등학교 교복이 이뻐서 교복땜에 지원했다는 애들도 있었음)
대충 대답하고 9층에 엘베가 섰는데 그남자가 갑자기
본인이 나랑 할얘기가 있다면서 같이 자기네 집가서
얘기 잠깐 하자며 내 손목을 잡았고 다른 한손으론 엘베
열림버튼 누르고 안놔줬음. 지금 생각해도 무서움ㅠㅠ
그때 속으로 별생각이 다들고 9시 뉴스엔 성폭행 사건
보도가 심심찮게 나왔기에 성경험도 없던 나였지만
그냥 백지장 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내가 쫄아서 울먹거
리며 싫다고 집에 엄마아빠 기다리신다고 말하자
열받았는지 "아...씨 잠깐이면 된다고 10분이면돼" 하곤
무섭게 노려보길래 그때 정신차리고 마음속으로
1.2.3 세고 손목을 있는힘껏 뿌리치고 계단쪽으로
잽싸게 달려 9층을 1분도 안되서 교복치마에 슬리퍼로
날아가듯 내려옴ㅡㅡ 그리곤 바로 경비아저씨에게 가서
상황설명했고 그새끼가 뚱뚱했기에 못쫒아올거란
생각에 용기낸거같다..아까도 말했듯이 난 여러 단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체육관을 오래다녔고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반에서 늘 계주1등을 했기에 저런
용기가 난걸지도 모른다. 내가 내 다릴 믿었던거지ㅠㅠ
무튼 그새낀 어디로 도망갔는지 못잡았고
그뒤로 2년뒤 나는 대학을갔고 경찰관련과에 입학하여
경찰 제복을 입고 다녔는데 오후강의 들으러 점심때쯤?
아파트 단지 빠져 나가다가 어떤남자가 나에게
어디학교냐 제복이쁘다 말걸었는데ㅅㅂ....
2년전 엘베에서 봤던 그새끼였고 얼굴은 까먹어서
몰라봤지만 말투 목소리를 듣자마자 주마등처럼 그때일이
기억이났고 대낮이고 아파트 단지에 사람도 많았기에
그냥 대꾸 안하고 버스타러 갔었다..
진짜 무섭고 소름돋고 그날 뒤로 해병대 나온 오빠에게
부탁해서 저녁에 집에 있을땐 마중나와 같이 엘베타고
집에 갔고ㅜㅜ 엘베 트라우마 생김..(오빠랑 4살차 인데 어릴땐 엄청 싸우고 내가 남자한테 지는성격이 아니라 개기다가 쳐맞기도하고 똑같이 주먹으러 때리고 깡다구 맺집으로 커왔는데 그래도 나이먹고 군대다녀오니 든든해짐. 고마움 오빠)
투룸 혼자있을때 무섭네요ㅠㅠ
댓글보고 추가글을 쓰다가 날라가서ㅠㅠ다시 적습니다. 댓글중 이러한 일들이 있었는데도 남자와 결혼해 아이를 갖은거에 댓다신 분이 있기에 나름 덧붙여 드리자면 저는 저런일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이를 낳는일은 너무나 다르고 생각자체도 못했습니다.
물론 미친*들이 많단건 알지만 저건 모든 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잖아요. 제가 사랑해서 믿음으로 선택한 사람과 어떻게 그런 정신적으로 이상한짓을 하려는 놈들과 같겠습니까?
본문엔 없는 내용이지만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모험심도 강하고 집밖에서 늘 놀다가 여기저기 죽을고비 넘길정도로 다친적이 많습니다. 천성적으론 아픈곳은 하나없는데 교통사고 3번당했는데 7살때 자전거타다가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봉고차에 치여 날라간적 초딩때 친구따라 무단횡단하다가 시속 겁나빠른 승용차에 밖아 날라간적..등등 뭐 5살땐 2층주택에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콩크리트 바닥에 그대로 밖아 이마터져서 피철철나 꿰맨적..태어나자마자 장이꼬여 서울 큰병원에 이송되어 대수술했고 지금도 배에는 가로 15cm되는 수술자국...정말 너무 많고 글이 길어져 다 쓸순 없지만 크게다쳐 누군가라면 죽었을지도 모를법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희안하게 성격자체가 부모님께서 늘 하신 말씀이 너는 겁도없고 사내아이같다고 말은 많지만 애교하나없는 무뚝뚝 전혀 딸같지 않았고 운동을 좋아했으며 생긴것과 다르게 털털하고 늘 남자친구들이 많고 그랬었네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굉장히 가부장적인 마인드였고 저는 22살까지 통금을 달고 살았고 여자니까 너는 집안일을 해야한다. 대학생때까지 매질을하셨고 혼이 날적엔 어떤때는 야구빠따로 맞고픈 횟수말하라하면 고집도 세고 자존심이 강해 10대이상 부르고 잘못했다 죄송하다 이런말은 한적이 없었어요. 저와반대로 저희오빤 아빠가 혼내면 맞기도전에 쫄아서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싹싹빌어 덜혼나는 스타일이였네요.
운동도 오빠만 보내주고 저는 여자란이유로 하지도 못하게 했었으나 엄마설득해 몰래다녔고 너무 아빠로부터 억압당해 살다보니 어떤 남자들이든 나를 무시하거나 깔보거나 힘약한 여자를 괴롭히는 놈들은 증오하며 절대 굽히지않고 싸우며 컸고 아빠에 대한 반항심도 강해져 통금도 제가 없애버렸다 할 정도로 어릴땐 아빠가 무서워 싫어도 말대꾸 한번없이 뜻에 따랐지만 22살에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단 생각이들어 늦은 사춘기랄까반항심에 대들고 아빠가 힘으로 때리면 저도 똑같이 힘으로 때렸던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아빠도 놀랬는지 그후론 더이상 저를 크게 억압하지 않으셨어요. 억압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지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무튼 저는 대학가서도 생김새 땜에 남자들에게 이쁨과 귀여움은 많이 받았지만 절대 누군가에게 몸이 여리여리해도 약하단 소린 들어본적 없을정도로 운동도 열심히 했고 친구들과 술을 매일먹고 진탕 취해서 새벽늦게 귀가할적엔 단 한번도 낮에 일어났던 일이 1번도 일어난적이 없었네요. 제가 말하다보니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많이 적었는데..무튼 다른 여성분들은 티비에서 보면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 할거라며 커오셨는데 저는 그와 정반대입니다. 크면 아빠랑 반대되는 남자와 결혼 할거란 생각으로 커왔고역시 사겼던 남자들보면 건장하고 운동선수인 남자들을 사겨도 어디가선 ㅂㅅ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꼼짝못하는 연애를하며 공주대접은 기본이였고 그러던중 26에 동갑인 지금 남편을 만나 27에 결혼하여 28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했고 저와 나이차이 많이 나지않는 아이를 키우는것도 제 소망중 하나였기에 늦을거없이 바로 임신해 신혼은 없지만 남편은 다정다감하며 저와는 반대로 남자만있는 집안에서 부족한거없이 부유하게 온실속의 화초ㅋ마냥 억압따위 없이 행복하게 자란남자 랍니다. 그래서 그런가 판에서보면 남편과 시댁때문에 이혼위기인 여성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데 저는 반대로 결혼은 곧 행복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은 남자를 만났고 집안일은 뭐든 다해주며 항상 저만 걱정하고 바라보는 남편과 행복하답니다. 그러니 본문글들과는 상관없이 결혼을해서 아이낳는거에 망설임이 있을수가 없었고 늘 걱정없어 보인다할정도로 저는 예민하거나 굳이 일어났던 일들에대해 걱정하며 사는성격이 아니였는데 지금은 임신을하고 내가 내몸도 버거운 상태에 아기가 있다보니 처음으로 글을쓰게된 원인으로부터 두려움을 갖게되었네요. 다른 댓글을 보고 한가지 더 적자면 이곳은 건물주인과 건물사람들과는 직접 연락 할수가 없답니다. 이동네 관리센터란 건물이 동사무소마냥 따로 건물관리인이 있고 그 관리인들은 저희건물외에도 근처 1000여개 원룸.투룸을 주인들에게 돈을받고 관리하고 있어 건물주인은 사사롭게 연락하는게 싫어서 돈을주고 관리인을 둔것이라 제가 cctv에 관한것도 직접 말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관리인을통해 항의했더니 5월안으로 주인이 cctv 달겠다고 했다며 말을 전해 들었고 혹시몰라 늘 창문은 잠그고 남편이 오면 그제서야 밖을 나갑니다ㅜㅜ
정 안되면 시부모님께서 애낳기전까지 시댁에서 안전하게 지내는게 어떤지 물으셨고 그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주에 뭐가 껴있을수도 있단 댓이 있던데 저는 무교이지만 귀가 얇은편이고 무서운글들이나 공포영화를 좋아해 안본것이 없을정도네요. 그래서 혹시나 용한집에가서 괜히 안좋은 말듣고와서 그것땜에 신경쓰여 혼란스러울까 차마 못가겠습니다ㅠㅠ무서워요.
무튼 길어졌지만 댓달아주신 모든분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추가 할게요.
ㅡㅡㅡㅡ(본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임신 34주된 20대후반 신혼 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과 여태껏 살면서 무서운일을 당할뻔
한적이 있기에 걱정과 무서움에 여성들이 활성화된 공간
결시친에 글을 써봅니다.
결혼후 신혼 즐길틈도 없이 바로 임신해서 남편혼자
외벌이에요.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인적이 드믈고 조용한
동네로 이사온지 2달가량 되었고 투룸 새건물이라
저희가 첫입주자네요.
이사온지 2달동안 오늘까지 총2번 이지만 말했다시피
아는사람이라곤 남편뿐이며 대낮에 올사람은 택배뿐 입니다.
그치만 요즘 어플 택배는 오기전 기사님께 연락도오고
카카오*으로 문자도 발송이되어 미리 알수있죠.
2달동안 이것저것 새살림차리느라 시킬것이 많아 택배가
자주왔지만 기사님들은 현관문을 두들기거나 초인종을
누르십니다. 근데 오늘과 저번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다짜고짜 비번을 치더군요. 다행히 틀려서 들어오진 못했지만
화면 인터폰이나 현관밖을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 누군지
확인도 하지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현관에 귀를기울였는데
여기 투룸건물은 1층 현관 비번치는 소리부터 계단
오르락 내리락 소리 층마다 6집이 있는데 발걸음 몇번
났는지까지 들릴 정도로 방음이 허술합니다.
그런데 비번이 틀리곤 발소리가 나질 않았고, 더욱
공포 스럽고 소름 돋던건 여기 사는 사람들은 비번이
4자리란것을 알수있을 정도로 짧게 치는데 저희집은
7자리거든요. 근데 오늘 누군가 6~7자릴 누르더니
틀리니 조용. 우리집 비번숫자 자리수도 알고 누른걸보면
저희남편이 일나간 시간에 저혼자 있는걸 알고
현관 1층비번도 아는 사람인데 이건물 사람 같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운동을해서 단증도 여러가지 갖고있는
몸집은 163에 여리여리해도 깡다구 좋고 남자를 힘으로
이기긴 불가능해도 맘속 스스로 나자신을 믿고 무서웠던적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임신을하고 출산 한달 앞둔 몸이라
불안함과 공포는 떨칠수가 없네요ㅜㅜ 아까 정말 심장이
미친듯이 요동치고 무서워서 눈물이 글썽.
동네가 마당넓은 개인 주택가들이 띄엄띄엄 있는
조용한동네라서 도움을 요청해도 무반응 일거같은
환경에 더욱 불안했고 무서웠던것 같아요ㅜㅜ
아직 애기물건 시킬것도 남았고 택배 올것도 많은데
무섭네요.
어릴적에도 5~6살때 제가 주택 살았고 집앞에 있었는데
지나가던 고딩~대딩쯤 남자가 자신의 집에 데려가 저의 팬티를 벗겼던것..
그당시 동네 초등학교 놀이터가서 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츄리닝입고 앉아서 날붙잡더니 내손 차갑다며
자기 바지속에 손넣으라고 따뜻하다고...ㅅㅂㅠㅠ
그리고 7~8살때 빌라에 살았는데 피아노학원 끝나고
1층 계단 올라가자마자 중딩? 정도되는 한명이 뒤에서
저의 허리를 끌어안고 가려다가 제가 다행히 계단봉?
잡고 올라가던차에 그손잡이를 꽉쥐고 매달려 1층에
사시는 할머니랑 친했어서 할머니!!!!!하고 엄청크게 외치자
빌라라서 소리가 크게 울리니 놀란 그 중딩이 도망갔는데
알고보니 밖에 자전거탄 그중딩 친구 여러명이 있었음.
사실 그때까진 저런일이 일어났어도 내가 어려서 인지를
잘 못했고 남자들이 뭔짓을 할지 상상도 못했기에
그냥 모르는 사람이 납치? 하려던 줄로만 알고
크게 두려워 않고 체육관을 다니며 강한 정신력 기른듯.
내가 크면서 아빠의 사업실패로 이사를 자주다녔기에
10살땐 영세민 아파트로 이사를갔고 그아파트에 9년을
넘게 살때쯤 또한번 일이 터짐. 고3때 등교시간보다 일찍
학교갈 준비 마치고 교복 다입고 있었는데 엄마가 아침
준비 하다가 아파트 상가 슈퍼에서 뭐 사오라고 시켰고
별생각없이 귀찮아하며 슬리퍼 신고 다녀오는데
집오는 엘베에서 처음보는 남자와 둘이타고 올라가게됐고
우리집은 15층 그남자는 9층을 누르고 그때당시
엘베가 바뀌기전 이어서 무지 좁고 허름했음.
그남자는 키작고 뚱뚱했으며 내가 근10년을 살면서
처음보는 얼굴이였기에 경계심을 갖고 벽에붙어 빨리
그남자가 내리길 기다렸는데 5층쯤 올라갔나? 갑자기
말을걸더니 어디 학교냐, 교복이쁘다 몇살이냐 등등
(우리 고등학교 교복이 이뻐서 교복땜에 지원했다는 애들도 있었음)
대충 대답하고 9층에 엘베가 섰는데 그남자가 갑자기
본인이 나랑 할얘기가 있다면서 같이 자기네 집가서
얘기 잠깐 하자며 내 손목을 잡았고 다른 한손으론 엘베
열림버튼 누르고 안놔줬음. 지금 생각해도 무서움ㅠㅠ
그때 속으로 별생각이 다들고 9시 뉴스엔 성폭행 사건
보도가 심심찮게 나왔기에 성경험도 없던 나였지만
그냥 백지장 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내가 쫄아서 울먹거
리며 싫다고 집에 엄마아빠 기다리신다고 말하자
열받았는지 "아...씨 잠깐이면 된다고 10분이면돼" 하곤
무섭게 노려보길래 그때 정신차리고 마음속으로
1.2.3 세고 손목을 있는힘껏 뿌리치고 계단쪽으로
잽싸게 달려 9층을 1분도 안되서 교복치마에 슬리퍼로
날아가듯 내려옴ㅡㅡ 그리곤 바로 경비아저씨에게 가서
상황설명했고 그새끼가 뚱뚱했기에 못쫒아올거란
생각에 용기낸거같다..아까도 말했듯이 난 여러 단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체육관을 오래다녔고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반에서 늘 계주1등을 했기에 저런
용기가 난걸지도 모른다. 내가 내 다릴 믿었던거지ㅠㅠ
무튼 그새낀 어디로 도망갔는지 못잡았고
그뒤로 2년뒤 나는 대학을갔고 경찰관련과에 입학하여
경찰 제복을 입고 다녔는데 오후강의 들으러 점심때쯤?
아파트 단지 빠져 나가다가 어떤남자가 나에게
어디학교냐 제복이쁘다 말걸었는데ㅅㅂ....
2년전 엘베에서 봤던 그새끼였고 얼굴은 까먹어서
몰라봤지만 말투 목소리를 듣자마자 주마등처럼 그때일이
기억이났고 대낮이고 아파트 단지에 사람도 많았기에
그냥 대꾸 안하고 버스타러 갔었다..
진짜 무섭고 소름돋고 그날 뒤로 해병대 나온 오빠에게
부탁해서 저녁에 집에 있을땐 마중나와 같이 엘베타고
집에 갔고ㅜㅜ 엘베 트라우마 생김..(오빠랑 4살차 인데 어릴땐 엄청 싸우고 내가 남자한테 지는성격이 아니라 개기다가 쳐맞기도하고 똑같이 주먹으러 때리고 깡다구 맺집으로 커왔는데 그래도 나이먹고 군대다녀오니 든든해짐. 고마움 오빠)
이렇게 몇번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기에 오늘 있던일은
그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아까의 상황으로 보았을때 수상하고 찜찜함은 영...
가시질않는다. ㅜㅜ육감 이란게 있잖아요 .
아까 그 비번칠때 느껴진 공포감은 단순한 착각이라기보단
정말 이러자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였고ㅠㅠ
근데 내남편은 옆집 혼자사는 남자를 의심한다.
난 설마 하는데...나는 임신한뒤론 남편 없을땐 혼자
나가지않고 집에 있는데 특히 이사온 이집이 방음이
너무 안되어 옆집 남자가 코고는 소리 다들리고 진동
소리기본이며 통화하는 소리 까지 나서 진심 울집
베란다에서 통화하는줄ㅋ 근데 아까 그일 이후로 옆집에사람이
나갔다거나 들어온 소릴 못들었다. 오늘은 코고는
소리도 없고.. 원래 11시면 들리는데..
무튼 내뱃속 아가도 딸인데..너무 걱정된다ㅜㅜ
여자로 태어나 위험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세상이 싫다.
우리 투룸 건물이 새건물인데 집주인이 cctv도 아직
설치안해서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요.
저희집문은 비번만치면 열리고 다른 잠금장치가없어서
남편이 아까 안전걸이?튼튼한걸로 한개 달았습니다.
비번도 더 어렵게 바꿨구요ㅜㅜ
휴 무튼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모든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집에 혼자살지않더라도 혼자있는 시간 노리는 미친*도
많으니 항상 주의하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