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다 사랑..

32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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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3번만에 사귀고 2달.. 짧지만 불같은 사랑을했지.. 근데 나만 그랬나봐 나만.. 난 너무 좋았고 사랑했고 늘 표현하고 싶었고 받고 싶었지만 오빤 늘 내가 얘기해야만 나도.. 그랬었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난.. 표현이 서툴겠거니 아직 얼마 안 됐으니 그럴 수 있지.. 다신 가슴뛰는 사랑을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마치 대학생때 만난 첫사랑마냥 가슴이 뛰었어 매일매일.. 오빠한테도 그랬었지 오랫만에 심장이 뛰게해줘서 고맙다고..오빤 상처주지 않을께라고 했었지 바보같은 난 그말을 믿었어..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주말에 만날때만 해도 좋았고 헤어질땐 여느때처럼 뽀뽀도하고.. 이상한 느낌 전혀 못 받았었는데.. 이틀간 연락 잘 하다가 하루 잠수타더니 무슨일있냐는 내 카톡에 정말 생각치도 못한 헤어지자는 말.. 니가 더 좋아지질 않는다는 말.. 그 톡을 본 순간..사실이 아니길 바랬고 내가 잘못본거이길 바랬어..너무 충격이라 손이 계속 떨리고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았지.. 하염없이 눈물만났엊ㅈ그럼 지금껏 했던게 다 거짓말이었냐고 첨부터 왜 만나자고 했냐고하니 첨엔 좋아서 만났다고했지 근데 더 이상의 감정이 안 생긴다고.. 잡고싶었지만 너무 단호해서 잡을수가 없었어 잡힐 것 같지 않아서.ㅈ
하.. 한번이라도 잡아볼걸.. 한달이 지난 지금도 난 여전히 그대로인데.. 오빤 아주 잘 지내겠지?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 내 미련이고 욕심일테지.. 시간지나면 점점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날이 갈수록 더 보고싶고 간절해지는걸까.. 자존심이고 뭐고 한번 해보고도 싶지만.. 옆에 누가있을까봐도 겁나고 아예 대꾸도 하지 않을까봐 겁나고.. 난 어떻게 해야할까?
왜 난 자꾸만 헤어진 이유에 다른게 있을것만 같지?
차라리 상처받더라도 한번 더 얘기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