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네 빡치게 해봄ㅋㅋ

ㅇㅇ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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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푹푹찌는 여름, 끈적끈적한 더위와 팬티안에 찝찝한 느낌으로 눈을떴음. 일어나서 확인해보니까 생리시작인데다 더워서 짜증까지 남. 시계를 확인해보니까 여덟시임 늦었으니 부랴부랴 학교 갈 준비하는데 핸드폰은 또 어디로 숨었는지 알 수가 없음 이불이고 베게고 다 탈탈털어서 겨우찾음
허둥지둥 찾는라 땀이 난 끈적이는 몸을 이끌고 서둘러서 세수를 하고 화장하러고 화장대 앞에 섰는데 생리때문에 콧망울에 터지지않는 단단하고 누르면 아픈 여드름이 빨갛게 올라왔음 짜증난채로 허겁지겁 화장하는데 오늘따라 쌍액이 자꾸망하고 파데고 비비고 다 떠버림. 어쩔수없이 시간에 쫓겨서 대충 틴트바르고 마무리 한 다음 고데기를 하는데 아니씨1발 앞머리가 자꾸 옆으로 돌아감. 다시 물뭍히고 말려서 또다시 고데기로 말기를 2번정도 반복함. 더워서 이마에 땀나고 그거때문에 앞머리도 잘 안되는거같음 ㅈㄴ짜증나면서 교복을 입는데 땀때문에 뻑뻑하게 입어짐. 다 입고나니까 더운여름에 생리대+속바지+치마+끈적끈적의 콜라보가 졸라리짜증남 이제 나가려하는데 눈이안보임ㅋㅋㅋㅋㅋ알고보니 렌즈를 안낌 다시 렌즈끼려고 짜증내면서 화장대로 갔는데 렌즈낃가 눈물나서 쌍액이 풀려버렸다리~다시 쌍액을 함. 걀국엔 쌍액이랑 화장품이랑 떡져서 까매짐. 심한욕과 비속어를 내뱉으며 인상을 찌푸리고 학교에 감. 지각 안하려고 냅다뛰어서 정문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선도부가 슴ㅋㅋ틴트를 잡네? 더워 뒤지겠는데 땡볕에 피켓을 들고 서있으란다. 덕분에 지각을함. 1교시 체육인데 체육복도 깜빡하고 안가져오고 빌릴시간도 없음 땀도 엄청남



ㅋㅋㅋㅋㅋㅋㅋ쓰다가 오히려 내가빡치네 그만써야지 얘들아 어떠니 좀 빡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