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주선해줬는데...

Dkf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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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시켜준 사람은 제친구와 직장 상사임.근데 직장상사가 처음 소개팅할때 내 얘기를 하면서 내 흉도 보고 했나봄.근데 나는 걍 참았음. 얘기꺼리/공통사가 내얘기밖에 없을테니 그냥 그러려니했음.근데 친구는 그분이 맘에 안들었나봄. 2번째볼때 나랑 같이 만났는데나 가고나서 둘이 볼때 막말을함.아 물론 상사분이 잘못함. 내친구한테 먼저 막말하고(친구한테 잠깐 전화왔는데 남사친이였음. 근데거기다 대고 룸잡아라 이런식으로 말했다  함. 첫번째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가만히있었더니 계속이래서 친구가 그냥 닥쳐요 좀 이랬다고함..)내가 그 상황에 직접 껴있는건 아니라 모르겠지만 서로 막말을 한거같음.결론은 잘 안됐지만 끝마무리가 굉장히 안좋게 된거같음.카톡으로 상사분께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았냐 조심스럽게 말씀드림.자기는 장난이였다고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미안하다고 함.그러더니 걔도 사람 바로앞에 있는데 대놓고 전화하고 썸남 못잊었다 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함. 근데 이 상사분이 친구가 생활사정얘기같은걸 하니까 뭐 그정도가지고 힘들다고 하냐 이런식으로 자존심을 긁었다함.그래서 그 얘길 상사분께 했더니 사람병신만드는거 한순간이네 이런식으로 카톡이옴.근데친구얘길 또 들어보니 전화한것도 상사분이잠깐 어디가셨을때 한거라함..얘기가틀림더이상 얘기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서로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 저도 서로 쫑난마당에 괜히 이런얘기 꺼내서 죄송하다 하고 끝냄.원래 있던 회사 단톡방에 들어가니 다른분이 그래도 단톡방은나가지마라. 이런식으로 냉담하게말하심.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한마디함.근데 뭔가 분위기가 내가 톡방나가있는 사이에 그 상사분이 얘기를 한건지 아무도 말을안함. 어떤식으로말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뭐 쟤 친구 예의없네 이런식으로 자기입장에서 말했을거라생각됨.것도그렇고 내친구도참.. 친구지만 어떻게 내가 계속 다녀야하는 회사 상산데 닥쳐요..라고 그렇게까지말했는지 이해가안감 ㅠㅜ우울해서하루종일밥도안먹고 집에만누워있는데 친구한테전화가옴.솔직히 나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전화온줄알았음.근뎈ㅋㅋㅋ그상황에서 지 고민을 털어놓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도 하기싫고 기운도 다빠져서 그냥 들어만줌... 난 당장 내일 회사가서 어떻게해야되나 모르겠는데 지 입장만 중요한가봄.전 어떻게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 회사생활반은망한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