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쯤에 중2짜리 사촌(남자)동생이 부모님 허락도 없이 펫샵에서 3개월된 요크셔 한마리를 데려왔습니다(자기돈으로). 그때 그애 부모님은 전혀 그사실을 몰랐고 사촌동생은 강아지를 자기집이 아니라 할머니집에 데려다놨어요. 물론 할머니는 원치 않으셨지만요. 참고로 할머니집은 저희 가족과 다른 가족들도 자주 왕래합니다. 어쨌든 이모는 할머니를 통해서 그걸 알게 되었고요, 당장 다시 갖다주라고 하셨지만 사촌동생이 앞으로 공부열심히하겠다고 설득하자 어쩔수없이 동의를 하셨죠. 이후 몇일간은 걔가 잘 돌보나 싶었는데 일주일도 안된 시점부터는 저와 제 동생이 매일 돌봐야만 할 정도로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저희 가족은 그렇게 그 강아지에게 정이 들었는데 그 이후부터의 이모네 가족의 행동때문에 강아지가 불쌍해 죽을 지경입니다. 주인이 그쪽이라 뭐라 할수도 없고요.
이모한테 사촌동생을 포함한 세 아들이 있는데 15살짜리와 12살짜리 두명입니다. 12살짜리 남자애들은 ADHD가 심한 편이고 정신연령은 9살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 두 애들이 형대신 거의 매일 강아지를 보러 오는데 아무생각없이 강아지를 던지고, 강아지가 소리를 지를 정도로 아프게 꽉 잡고다니고 도망가려하면 억지로 뒷다리를 잡아당기고 귀에대고 큰 소리를 지릅니다. 또 라면이나 과자, 매운 소스같은 먹으면 안될것들을 계속해서 먹입니다. 제가 몇번이나 크게 화를 내며 그러면 강아지한테 나쁘다고 해도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오히려 주인은 자기네인데 무슨상관이냐고 하죠. 강아지가 그애들이 올때마다 겁먹고 저한테 숨을정도면 말 다한거죠. 강아지가 저에게 숨으면 레오(강아지 이름)죽여버릴거야, 밖으로 던져버릴거야,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어 등입에 담아서도 안될 말을 합니다.
그걸 이모한테 말했는데 이모의 반응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배변도 아무데서나하고 아들들이랑 사이도 안좋으니까 다시 팔아버리거나 안팔리면 그냥 밖에 버리고올거라고 그러시는겁니다. 제가 어이가없어서 그러다 죽거나 안락사라도 당하면 어쩔거냐 그러니까 안락사당하면 강아지도 편할거라는 답을 하셨습니다. 자그마치 키운지 한달이 넘은 시점에서요. 그걸 들은 할머니도 동조를 하시고 그러기 싫으면 그냥 맨날 철장에 가둬놓고 내보내지 말라고 하시기까지 했습니다. 낮엔 항상 집이 비어있어서 강아지는 혼자 외롭게 있고 그애들이 오면 괴롭힘당하고 배변 아무데나한다고 이모한테 맞는게 반복되고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봐도 오히려 니 개도 아닌데 상관하지 말라는 말만 듣고 있고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는 저희 가족 입장에선 데려다 키우고 싶지만 그러기엔 저희 집도 너무 오래 비어있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 없을까요? 이제 4개월밖에 안된 예쁜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4개월된 강아지 안락사시키자는 이모
이모한테 사촌동생을 포함한 세 아들이 있는데 15살짜리와 12살짜리 두명입니다. 12살짜리 남자애들은 ADHD가 심한 편이고 정신연령은 9살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 두 애들이 형대신 거의 매일 강아지를 보러 오는데 아무생각없이 강아지를 던지고, 강아지가 소리를 지를 정도로 아프게 꽉 잡고다니고 도망가려하면 억지로 뒷다리를 잡아당기고 귀에대고 큰 소리를 지릅니다. 또 라면이나 과자, 매운 소스같은 먹으면 안될것들을 계속해서 먹입니다. 제가 몇번이나 크게 화를 내며 그러면 강아지한테 나쁘다고 해도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오히려 주인은 자기네인데 무슨상관이냐고 하죠. 강아지가 그애들이 올때마다 겁먹고 저한테 숨을정도면 말 다한거죠. 강아지가 저에게 숨으면 레오(강아지 이름)죽여버릴거야, 밖으로 던져버릴거야,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어 등입에 담아서도 안될 말을 합니다.
그걸 이모한테 말했는데 이모의 반응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배변도 아무데서나하고 아들들이랑 사이도 안좋으니까 다시 팔아버리거나 안팔리면 그냥 밖에 버리고올거라고 그러시는겁니다. 제가 어이가없어서 그러다 죽거나 안락사라도 당하면 어쩔거냐 그러니까 안락사당하면 강아지도 편할거라는 답을 하셨습니다. 자그마치 키운지 한달이 넘은 시점에서요. 그걸 들은 할머니도 동조를 하시고 그러기 싫으면 그냥 맨날 철장에 가둬놓고 내보내지 말라고 하시기까지 했습니다. 낮엔 항상 집이 비어있어서 강아지는 혼자 외롭게 있고 그애들이 오면 괴롭힘당하고 배변 아무데나한다고 이모한테 맞는게 반복되고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봐도 오히려 니 개도 아닌데 상관하지 말라는 말만 듣고 있고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는 저희 가족 입장에선 데려다 키우고 싶지만 그러기엔 저희 집도 너무 오래 비어있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 없을까요? 이제 4개월밖에 안된 예쁜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