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다른일로톡선갔으면 더 기쁠텐데 진짜 댓글들이 이
렇게 힘이 될줄은몰랐어 다들너무고맙고 주작이라고
하는데 우리아빠까지 팔면서 톡선갈마음도없고 정 불
편하면 글 내릴게 쉴드쳐준애들도 너무고맙고 썸남이
고개뿔이고 그런애랑썸탔다는게 쪽팔려 그리고 나한
테자랑스럽게 얘기했다는거는 자기가기분잡쳤대서 이
유물어보다가 저얘기까지나온거야 오해하지마 다들고
마워
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올리는건데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써볼려고해
친구들 몇명에게는 말은 했는데 딱히 그냥 걔 욕만 하고 끝내고 ..
그래서 여기에서라도 털어보려하는데 판녀들이 도움을 줬음 해
나는 지금 고2야 아직 한 달도 안된 썸타는 짝남이있어
짝남의 평소학교에서 성격을 잘몰랐어.
학교에서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서 밖에서 보거나 연락만 하던 사이였거든
근데 월요일날 충격적인걸 들었다 ㅋㅋㅋ..
우리아빠가 사실 학교 일주일마다 오시는 청소부이신데 내짝남은 우리아빠가 청소부신걸 몰라
근데 우리아빠가 학교오신날에 짝남이 친구랑 둘이서 체육끝나고 공튀기면서 오는거야
근데 그 공에 우리아빠가 맞았다?
그뒤로 하는말이 더 가관인게 ㅋㅋㅋㅋ
아빠가 공 가져다주시면서 조심히 놀으라고 그랬는데
짝남이 비웃으면서 청소부이신주제에~
비꼬면서 뭐라하실자격이라도 있냐고 하면서 따지는게
그뒤로 내가쓰기도 거북해서 못쓰겠다..
이게 알게된게 내가 계단 쪽으로 내려가는데
갑자기 울 아빠가 여기 오시는거 아는 친구 한명이 나한테 말해준거거든 ..
더 어이없는건 그 후에 짝남이 나한테 톡으로 그걸 자랑스럽듯이 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오늘 완전 기분 잡쳤다는식 말투로 ㅇㅇ..
그뒤로 정떨어져서 걔한테 직접적으로는 말안하고 톡 안보고있거든?
판녀들 어떻게 톡 보내야될지 도와줘ㅠㅠㅠ
우리 아빠께 진짜 죄송해죽겠어.
내가그런애한테 아무말도 안하고있는게..
그래도 울아빠 우리가족위해서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인데 그런애한테 한마디 못하신게 너무 서러워
뭐라보내야 내가 아빠몫까지 후련하게 복수해줄까ㅠㅠㅠ 조언해줘!
묻방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