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엄마한테 너무한 새언니 제가 이상한건가요?

짜증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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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20살 학생이에요 저는 8살차이나는 오빠가있고 2년전에 결혼했구요



저는 엄마와 둘이서 살고있어요



아빠는 없었고 엄마혼자서 저와 오빠를 키우셨어요


아빠돌아가시고 엄마는 할머니한테 남편잡아먹은년 등 막말과 시집살이를 호되게 하셨대요


오빠는 정말 무뚝뚝해요 그냥본인 할일만하는? 그런스타일이고 저나 엄마한테 전화같은건 절대 먼저 안하고


그런 오빠가 결혼한다고했을때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결혼할때도 많이 못보태줘서 미안하다며 1700만원 정도 보태주셨거든요


근데 결혼 2년지났는데 오빠랑 새언니가 너무 싫어요
엄마는 오빠부부가 행복한게 효도라하시는데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먼저 안부전화나찾아오는경우가 거의 없어요

새언니 생일에 제가 엄마한테 다 같이 밥먹는게 어떠냐고 하니까 엄마는 둘이서 보내야한다며 부담스러울꺼라고 오히려

돈도 보내주셨어요 저도 새언니보고 우리 엄마한테 잘하라는거 아니에요

적어도 기본은 해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딱 엄마생신이나 명절 특별한날 아니면 오빠든 새언니든 둘다안와요 근데도 엄마는 한번도 서운한적없으시대요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바보같아요

저희 엄마 아직도 일하세요 하루종일 포장업무 하시는데 오빠랑 새언니는 용돈도 얼마안줘요

새언니 한테 서운한 감정드는 제가 이상한가요? 마음같아선 새언니에게 정말 뭐라고하고싶어요

어제 엄마 컵라면 드시고계시길래 제가 알바사장님께 가불부탁해서 같이 밥먹었네요 ㅠ


진짜 오빠랑 새언니 사람이라면 그럴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시누짓이고 제가 잘못된걸까요?


제가 엄마한테 오빠한테 서운하면 서운하다고말하라고했지만 엄마는 오빠가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네요 저 시집가서 제가 괴롭힘당하면 엄마마음이 아플거라고 똑같은 거라고 오히려 저 타이르시는데

엄마는 항상 오빠만 생각하시는데 오빠랑 새언니는 지들끼리만 행복하면되는건가요?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추가좀 할게요 새언니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오빠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결혼을했으면 남이아니라 가족이 됬다고 생각해요 우리 오빠랑 결혼했는데 왜 남이에요?

저는 결혼해도 남자친구 가족 제 가족이라고 생각할수있어요 새언니도 같은 가족이니

엄마한테 잘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