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갈 방법은 없겟죠?

000421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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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를 만난건 12년도 4월이에요 다른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나갔다가 우연히 봤죠 그렇게 만남이 시작됐고 4년정도 연애를 했어요 10월에 마지막으로 보고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저한테는 첫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절 많이 바꿔주기도 했고 모든 걸 다 배웠어요 심지어 파스타를 먹는 것도요 헤어지고 나서는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너무 보고싶어서 찾아간 적도 있었구요.. 물론 제가 그 친구에게 너무 부족해서 헤어졌다는 거 일아요 상처도 많이 줬죠.. 처음에 헤어졌을 땐 한달정도 메달렸어요.. 일하는 곳에 아침일찍 찾아가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미 그 친구는 마음정리가 끝난 상황이였나봐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제는 너한테 모질게 말할 수 있다고 그만큼 마음이 다 깨졌다고...
그 말을 듣고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그 친구를 찾아가고 연락하는 건 너무.. 제 욕심이고 이기적인 거 같아서 꾹꾹 참았어요....
그렇게 6개월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눈만 감으면 그 친구가 생각나고 전화하고싶고 보고싶고.. 솔직히 잊으려고 다른 사람도 만나봤는데 한달을 못 만났어요... 자꾸만 그 친구와 비교를 하게되고 그 사람에게 하듯이 그냥 그 친구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겠지 잊을 수 있겠지... 했는데 그런 마음이 전혀.. 안 없어지네요ㅠ
가끔 카톡 프사에 사진이 올라오면 너무 반가워요
정말정말 다시 보고싶고 찾아가고 싶은데.. 너무 이기적인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딱 1년전으로만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에게 그 동안 못해준 말들 행동들... 지금은 다 알면서 그 땐 왜 몰랐는지 진짜로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