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글 써본적이 처음이라 약간 어색하네요... 일단 제목 그대로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 덕분에 여자친구를 잃게된 사람입니다...ㅎㅎ 저랑 여자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여차저차 서로 유치하지만 결혼 이야기까지 하고 서로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고 또 인정받을 정도로 서로에 대해 애착이 강한 커플이었 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상담? 비스무리한걸 받는다고 하더군요 뭐..저는 이런 쪽에 문외한이고 그다지 관심도 없었기에 그저 "음...그냥 대학생활이나 진로 상담같은거 받는구나" 하고 어느정도만 물어본 뒤 여자친구를 믿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무슨 세미나...? 그런걸 상담사분이 추천을 해줬 다고 성경 세미나? 같은걸 해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또 멍청한 선택을 해버리고 맙니다... 전 애초에 무교이고 종교 자체를 좀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으로써 이때 반대를 여러차례 했지만 여자친구가 그냥 세미나일 뿐이라며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꽤 강하다보니... 멍청하게도 더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허락해 줘버렸습니다. 이때부터 시작이었던거죠 그...사이비 종교에서 한다는 세뇌라는게...하...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낌새가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월화목금을 세미나를 하러 나갔고 저도 이런 세미나는 겪어 본적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근데 역시나 전 아는게 없다보니 이 문제로 많이 싸우 면서도 이단, 사이비라는 생각 자체를 하질 못했습니다. 그런데...한번 크게 싸웠을때 여자친구가 종교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길래 느낌이 싸해져서 한번 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런 세미나가 있긴 하냐? 그리고 시간대도 아침 10시부터 2 시까지 또 오후에는 7시부터 10시까지라는데 너무 이상하다 좀 알아봐주라" 라고...(제 친구는 모태신앙이고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신천지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됩니 다. 그때부터 여자친구에게 그만둬라 안된다 거기 사이비다...인생 망칠수도 있다 내가 너한테 1순위 아니냐 부탁한다 애걸복걸 하면서 말리려고 오만가지 방법을 다 써봐도 자기 신념을 꺾으려는 너한테 실망이다.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할거면 그냥 연락하지 마라... 하...진짜 속이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여러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7개월 그 세미나 과정 모두 수료한 사람은 다 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말을 상담소에서 듣고 체념해 버렸습니다.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정말 저런일 이 일어날까? 생각하던 사람중 하나였는데...어처구니없게도 일어나 버렸네요... 다른 분들은 제발...이런 일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라도 여자친구가 이런말을 한다면 의심해봐도 좋습니다. 1. 친구의 소개로 상담을 받을거같다. 2. 상담사가 성경 배우면서 성격을 고치거나 하는? 그런걸 추천해줬다고 한다. 3.만약 세미나를 막지 못했을 시 월화목금이라면 빼박이다. 물론 월화수목금도 빼박 4.123번 모두 완료하기 전에 어떻게든 신천지 전문 상담소에 검 색해서 데려가야한다. 4~5개월 차부터 신천지임을 밣히고 더 본격적으로 세뇌를 시작하기 때문 늦으면 큰일남... 5.수료가 끝났다면...몇번 권유해보고 포기해야합니다. 부모님이 머리채 잡고 억지로 끌고가서 상담받는거 말고는 방법 이 없습니다. 하...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얼척없는 일을 겪어서...진짜 글도 두서없고 더럽게 쓴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로 이별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신천지...5년 연애 끝나버렸네요
판에 글 써본적이 처음이라 약간 어색하네요...
일단 제목 그대로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 덕분에 여자친구를
잃게된 사람입니다...ㅎㅎ
저랑 여자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여차저차
서로 유치하지만 결혼 이야기까지 하고 서로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고 또 인정받을 정도로 서로에 대해 애착이 강한 커플이었
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상담? 비스무리한걸 받는다고 하더군요
뭐..저는 이런 쪽에 문외한이고 그다지 관심도 없었기에 그저
"음...그냥 대학생활이나 진로 상담같은거 받는구나"
하고 어느정도만 물어본 뒤 여자친구를 믿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무슨 세미나...? 그런걸 상담사분이 추천을 해줬
다고 성경 세미나? 같은걸 해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또 멍청한 선택을 해버리고 맙니다...
전 애초에 무교이고 종교 자체를 좀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으로써 이때 반대를 여러차례 했지만 여자친구가 그냥
세미나일 뿐이라며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꽤 강하다보니...
멍청하게도 더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허락해 줘버렸습니다.
이때부터 시작이었던거죠 그...사이비 종교에서 한다는
세뇌라는게...하...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낌새가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월화목금을 세미나를 하러 나갔고
저도 이런 세미나는 겪어 본적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근데 역시나 전 아는게 없다보니 이 문제로 많이 싸우
면서도 이단, 사이비라는 생각 자체를 하질 못했습니다.
그런데...한번 크게 싸웠을때 여자친구가 종교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길래 느낌이 싸해져서 한번 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런 세미나가 있긴 하냐? 그리고 시간대도 아침 10시부터 2
시까지 또 오후에는 7시부터 10시까지라는데 너무 이상하다 좀
알아봐주라" 라고...(제 친구는 모태신앙이고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신천지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됩니
다.
그때부터 여자친구에게 그만둬라 안된다 거기 사이비다...인생
망칠수도 있다 내가 너한테 1순위 아니냐 부탁한다
애걸복걸 하면서 말리려고 오만가지 방법을 다 써봐도
자기 신념을 꺾으려는 너한테 실망이다.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할거면 그냥 연락하지 마라...
하...진짜 속이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여러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7개월 그 세미나 과정 모두 수료한 사람은 다
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말을 상담소에서 듣고
체념해 버렸습니다.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정말 저런일
이 일어날까? 생각하던 사람중 하나였는데...어처구니없게도
일어나 버렸네요...
다른 분들은 제발...이런 일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라도 여자친구가 이런말을 한다면 의심해봐도 좋습니다.
1. 친구의 소개로 상담을 받을거같다.
2. 상담사가 성경 배우면서 성격을 고치거나 하는? 그런걸 추천해줬다고 한다.
3.만약 세미나를 막지 못했을 시 월화목금이라면 빼박이다.
물론 월화수목금도 빼박
4.123번 모두 완료하기 전에 어떻게든 신천지 전문 상담소에 검
색해서 데려가야한다. 4~5개월 차부터 신천지임을 밣히고 더
본격적으로 세뇌를 시작하기 때문 늦으면 큰일남...
5.수료가 끝났다면...몇번 권유해보고 포기해야합니다.
부모님이 머리채 잡고 억지로 끌고가서 상담받는거 말고는 방법
이 없습니다.
하...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얼척없는 일을 겪어서...진짜 글도 두서없고 더럽게 쓴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로 이별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