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친구와 생각이 달라서 판에 여쭤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선생님은 학교 위클래스 심리상담 여자 선생님이심
친구와 나는 힘들었을 때 선생님한테 도움을 정말 정말 많이 받았고, 선생님은 우리에게 제일 든든한 멘토이자 천사같은 분이심
선생님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마음을 많이 주셨고, 나는 선생님 덕분에 죽고싶은 순간도 넘기기도 했음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학교에 가서 찾아뵙고 연락도 하고 했음
선생님도 우리를 남다르게 생각해주시고 졸업 후에도 계속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히신건 분명함
대학을 좀 먼 곳으로 가서 보통 주말에 고향으로 가끔 내려오기 때문에, 선생님께 주말에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한 적이 4번 정도 있었음
근데 선생님께서 평소에 우리가 학교에 찾아가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하셨는데, 주말에 만나자고 했던 것은 기분 안나쁘게 굉장히 정중하게 거절하셨음
저렇게 거절하셨던게 1년 전 쯤 일임
선생님께서는 심리상담사시니까 감정을 많이 소모하는 직업이고, 그래서 공과 사를 가능한 구분해야 안힘들기 때문에 집에서는 가능한 일을 잊으려고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음
선생님께서 사정상 학교에 당분간 못 나오시고 우리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인데 선생님을 어떻게 뵐 수 있을지에 대해서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서로 의견이 다름
내 생각은 우리는 정말 소중한 학생인 것은 맞지만, 선생님의 사생활까지 내주고 싶지는 않으신 기준을 갖고 계시니까 그걸 지켜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작년이지만 선생님께서 충분히 몇 번 거절 의사를 밝히신거고, 당분간 선생님을 못뵙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해주시지 않는 이상)
친구는 생각이 다른데, 거절하셨던 건 작년의 일이고 그래도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는 만나자고 연락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가 남다른 관계고 소중한 학생이면 선생님의 사적인 시간도 어느정도는 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서운하다는 입장임
나는 그래도 선생님이 쉽게 뵐 수 없는 상황이니까 참고 기다리자는 입장이고 친구는 선생님 상황이 좀 괜찮으시면 연락해서 뵐 수 있도록 약속을 잡자는 입장임
생각이 안맞아서 판 여러분들 의견을 여쭤봅니다
제 의견이시면 추천, 친구 의견이시면 반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과의 관계..
고등학교 때 선생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친구와 생각이 달라서 판에 여쭤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선생님은 학교 위클래스 심리상담 여자 선생님이심
친구와 나는 힘들었을 때 선생님한테 도움을 정말 정말 많이 받았고, 선생님은 우리에게 제일 든든한 멘토이자 천사같은 분이심
선생님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마음을 많이 주셨고, 나는 선생님 덕분에 죽고싶은 순간도 넘기기도 했음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학교에 가서 찾아뵙고 연락도 하고 했음
선생님도 우리를 남다르게 생각해주시고 졸업 후에도 계속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히신건 분명함
대학을 좀 먼 곳으로 가서 보통 주말에 고향으로 가끔 내려오기 때문에, 선생님께 주말에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한 적이 4번 정도 있었음
근데 선생님께서 평소에 우리가 학교에 찾아가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하셨는데, 주말에 만나자고 했던 것은 기분 안나쁘게 굉장히 정중하게 거절하셨음
저렇게 거절하셨던게 1년 전 쯤 일임
선생님께서는 심리상담사시니까 감정을 많이 소모하는 직업이고, 그래서 공과 사를 가능한 구분해야 안힘들기 때문에 집에서는 가능한 일을 잊으려고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음
선생님께서 사정상 학교에 당분간 못 나오시고 우리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인데 선생님을 어떻게 뵐 수 있을지에 대해서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서로 의견이 다름
내 생각은 우리는 정말 소중한 학생인 것은 맞지만, 선생님의 사생활까지 내주고 싶지는 않으신 기준을 갖고 계시니까 그걸 지켜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작년이지만 선생님께서 충분히 몇 번 거절 의사를 밝히신거고, 당분간 선생님을 못뵙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해주시지 않는 이상)
친구는 생각이 다른데, 거절하셨던 건 작년의 일이고 그래도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는 만나자고 연락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가 남다른 관계고 소중한 학생이면 선생님의 사적인 시간도 어느정도는 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서운하다는 입장임
나는 그래도 선생님이 쉽게 뵐 수 없는 상황이니까 참고 기다리자는 입장이고 친구는 선생님 상황이 좀 괜찮으시면 연락해서 뵐 수 있도록 약속을 잡자는 입장임
생각이 안맞아서 판 여러분들 의견을 여쭤봅니다
제 의견이시면 추천, 친구 의견이시면 반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