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한테 야밍아웃.....나란년ㅎ

ㅇㅇ2017.05.05
조회485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차타고 놀러갔는데 지나가는길에 뽕나무가 있는거임. 아빠가 "애들아 저거 무슨나무게" (아빠 이런거 좋아함) 이래서 나랑 우리 동생은 몰라. 이랬고 아빠가 "저게 뽕나무야"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내 아가리 뒤져라....
내가 거기서 "아 나 뽕이라는 영화 본적 있는데"라고 중얼거린거임ㅋㅋㅋㅋㅋㅋ

"뽕"이라는 영화는 19금이고 엄마아빠는 당황해서 암말도 안하심. 근데 나란년.. 거기서 "그때 그 영화랑 또하나 더 봤는데.... 아 쌍화점!"......

엄마랑 아빠 둘이 서로 어이없어서 그냥 피식피식 웃고 동생은 아직 어려서 "언니 그게 뭔데?" 이러는데, 그때 딱 제정신을 차린거임.

그제서야 "에베베레베러베레ㅔ레ㅔ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잘못말했어" 이랬는데 믿을리가 있나....

하아.....시간을 되돌리면 과거의 나 죽여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