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 5년차 된 여자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달전 팀장님이 바뀌었는데 성희롱을 하시는건지 제가 오바하는건지 해서요. 손을 잡고 꾹꾹 주물러준다던가, 뺨에 묻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준다던가, 제 왼쪽 가슴 위에 달려있는 명찰이 비뚤어져 있으면 고쳐준다던가 등등 인데.. 그냥 글로 쓰니 성희롱 같은데, 그렇다고 하기엔 제가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저를 챙겨주시고 진심으로 신경써주시는것 같아서요. 제가 크게 낙심하거나 힘들어할때 손을 잡아주신거고, 명찰이 제대로 안 되어있으면 복장불량이니까 고쳐준거고.. 뭔가 진지한 상황에 담담하게 해주신 것들이라 성희롱이라 하기 애매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엄청 무섭고 존경스러운 상사입니다. 저는 많이 혼나는 편이고, 팀원들 중에서 저를 편애하기는 커녕 오히려 약간 불이익을 주시는 편입니다. 따로 밥을 먹자거나 술을 먹자거나 하는것도 없고, 서로의 사생활은 절대 터치하지도 않고요. 5년간 사회생활하며 처음 겪은 일이라.. 이게 성희롱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합니다. 제가 너무 앞서 나가 생각하는걸까요?30
기분 좋은 상사의 성희롱(?)인가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5년차 된 여자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달전 팀장님이 바뀌었는데 성희롱을 하시는건지 제가 오바하는건지 해서요.
손을 잡고 꾹꾹 주물러준다던가, 뺨에 묻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준다던가, 제 왼쪽 가슴 위에 달려있는 명찰이 비뚤어져 있으면 고쳐준다던가 등등 인데..
그냥 글로 쓰니 성희롱 같은데, 그렇다고 하기엔 제가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저를 챙겨주시고 진심으로 신경써주시는것 같아서요.
제가 크게 낙심하거나 힘들어할때 손을 잡아주신거고, 명찰이 제대로 안 되어있으면 복장불량이니까 고쳐준거고.. 뭔가 진지한 상황에 담담하게 해주신 것들이라 성희롱이라 하기 애매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엄청 무섭고 존경스러운 상사입니다. 저는 많이 혼나는 편이고, 팀원들 중에서 저를 편애하기는 커녕 오히려 약간 불이익을 주시는 편입니다. 따로 밥을 먹자거나 술을 먹자거나 하는것도 없고, 서로의 사생활은 절대 터치하지도 않고요.
5년간 사회생활하며 처음 겪은 일이라.. 이게 성희롱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합니다. 제가 너무 앞서 나가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