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항상 헤다판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 받았는데,연락이 왔다는 글을 쓰게 될 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잡는 연락은 아니었구요.잘 지내냐는 단순한 안부 연락이었습니다.담담하게 답장했고, 그렇게 연락은 끝났습니다.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잠시 피어오른 미련과 기대도더 이상 인연의 끈을 이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다시 차곡차곡 묻고 있습니다. 2년 만났고 롱디였습니다.헤어질 때 올 차단 잠수...연락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일주일 동안 연락했지만 다 무시당했습니다.친구들이 이제 제발 그만하라고 절 잡아 끌었고, 그 이후로 절대 먼저 안했구요.회사에서 근무시간에 계속 울다가 대표님한테 들켜서대표님이 일이 힘드냐고 월급을 올려주면 되냐는ㅋㅋㅋ 걱정을 받았더랬죠. 연락이 오지 않아서 마냥 억울했어요.나는 이렇게 지옥을 겪고 버텨내고 있는데,얘는 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힘들어보이지 않는 거지?왜 나만 힘든 거야? 라고 서로 이렇게 사랑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잠수를 탔을까.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최악으로 바닥을 기어다녔어요.내가 아는 너는 나를 다시 잡을 거야, 미안하다고 울면서 연락이 올 거야.자기 최면처럼 버티고 못 견딜 것 같을 땐 일기를 마구마구 썼어요. (감정 정리도 되고 엄청 좋아요! 추천) 2달하고 조금 더 지나니까 점점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얘는 연락할 새끼가 아니구나.잠깐이나마 후회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흐르는 감정일 뿐이고,내가 없는 본인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그걸 깨닫는 순간 마음 정리를 빠르게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삶의 이치를 말할 때 있잖아요.옛 어른 말씀 틀린 게 없고, 일정한 규칙이랄까요..?예를 들면 구남친들은 내가 잊고 내 삶 찾고 있을 때 연락이 온다던가.이런 말이 왜 있나 싶었거든요 사실.사람마다 다른 거지!!! 이러고 불퉁거렸는데정말 들어맞네요. 침대에 누워서 신나게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던 새벽 12시 경.익숙한 이름을 담은 카카오톡 알림이 3달만에 화면에 떴습니다.심장이 쿵쿵쿵 뛰는 소리가 귓속에 울리고 손이 와들와들 떨렸어요.다시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성을 되찾았지만... 제가 이별을 극복한 시간들을 지금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께 알려주고 싶어서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글이 더 길어질까봐 이만 줄입니다.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이것저것 들은 이야기도 경험한 것도 많은 삶이라서 작은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요.감사합니다. 231
헤어지고 3달 후 연락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헤다판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 받았는데,
연락이 왔다는 글을 쓰게 될 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잡는 연락은 아니었구요.
잘 지내냐는 단순한 안부 연락이었습니다.
담담하게 답장했고, 그렇게 연락은 끝났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잠시 피어오른 미련과 기대도
더 이상 인연의 끈을 이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다시 차곡차곡 묻고 있습니다.
2년 만났고 롱디였습니다.
헤어질 때 올 차단 잠수...
연락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일주일 동안 연락했지만 다 무시당했습니다.
친구들이 이제 제발 그만하라고 절 잡아 끌었고, 그 이후로 절대 먼저 안했구요.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계속 울다가 대표님한테 들켜서
대표님이 일이 힘드냐고 월급을 올려주면 되냐는ㅋㅋㅋ 걱정을 받았더랬죠.
연락이 오지 않아서 마냥 억울했어요.
나는 이렇게 지옥을 겪고 버텨내고 있는데,
얘는 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힘들어보이지 않는 거지?
왜 나만 힘든 거야? 라고
서로 이렇게 사랑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잠수를 탔을까.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최악으로 바닥을 기어다녔어요.
내가 아는 너는 나를 다시 잡을 거야, 미안하다고 울면서 연락이 올 거야.
자기 최면처럼 버티고 못 견딜 것 같을 땐 일기를 마구마구 썼어요. (감정 정리도 되고 엄청 좋아요! 추천)
2달하고 조금 더 지나니까 점점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얘는 연락할 새끼가 아니구나.
잠깐이나마 후회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흐르는 감정일 뿐이고,
내가 없는 본인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걸 깨닫는 순간 마음 정리를 빠르게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삶의 이치를 말할 때 있잖아요.
옛 어른 말씀 틀린 게 없고, 일정한 규칙이랄까요..?
예를 들면 구남친들은 내가 잊고 내 삶 찾고 있을 때 연락이 온다던가.
이런 말이 왜 있나 싶었거든요 사실.
사람마다 다른 거지!!! 이러고 불퉁거렸는데
정말 들어맞네요.
침대에 누워서 신나게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던 새벽 12시 경.
익숙한 이름을 담은 카카오톡 알림이 3달만에 화면에 떴습니다.
심장이 쿵쿵쿵 뛰는 소리가 귓속에 울리고 손이 와들와들 떨렸어요.
다시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성을 되찾았지만...
제가 이별을 극복한 시간들을 지금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께 알려주고 싶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글이 더 길어질까봐 이만 줄입니다.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것저것 들은 이야기도 경험한 것도 많은 삶이라서 작은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