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수능 보는 고3 여자입니다.판은 처음 써보는데 이야기가 기니까 음씀체로 갈께요!! 나는 올해 5년째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그니까 중2때 같은 반이 된거지. 그 친구는 전형적으로 우리가 이쁘다!! 할만한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매력있게 생겻음. 이쁨.근데 이름도 이쁨. 맙소사. 헐. 근데 혼자 이어폰 끼고 엎드려서 자거나 핸드폰만 하네? 그냥 거기서 지나쳤어도 되는데 나는 초등학교때 그냥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방학때마다 막 운동다니고 해서 한7키로 뺐음) 2학년 되자마자 혼자 지내는 그 친구를 외면할수 없었음. 그래서 내가 먼저 밥 같이 먹으러 다니자 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완전 나랑 관심사도 잘맞고 그래서 같이 잘 놀음. 근데 그 이후로 약간 그 친구가 나한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음. 난 원래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와서 나랑 이야기하면서 날 데리고 가고. 근데 내 친구들은 걔랑 안친해서 내비뒀었음.;;; 나도 그냥 아 얘가 놀 애가 없어서 그런가 그러면서 나도 그 기분 잘아니까 아무말 하지 않고 그렇 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 새 우리 둘만 지내게 됬지. 그 이후로 여러번 싸우고 풀고 싸우고 풀고 하다가 3학년이 됬는데 다른 반이 된거임. 그래도 우리 둘은 집도 가깝고 서로의 부모님한테도 인사하고 잘 지내니까 막 집에도 찾아가서 놀고 그랬당.. 걔네 동생이 엄청 낯가림 심한데 나 엄청 좋아해주고 걔네 엄마도 걔랑은 다르게 밥 엄청 잘먹는다 고 이뻐하시면서 맨날 놀러오라고 하셨음.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 교가 되고 고1때도 나름 잘지냈당. 그런데 고 2가 되면 계열 선택을 하잖아? 나는 이과였고 걔는 문과였징. 확실히 계열이 달라지니까 반 분위기도 달라지더라고. 막 이과반 있는 층 가면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애들이 음 뭐랄까 좀 막 차분함. 그런데 문과반 언제 내려가 보면 완전 화사해 .화사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딴 세계같음.이쁜애들 완전많고 막 애들이 한없이 해맑아. 그러다 보니까 내가 변한건지(원래 엄청 활 발함) 아니면 걔가 문과애들 분위기에 너무 익숙한건지 모르겠는데 걔가 나보고 언제부턴가 나보 고 변햇다고 말을 하기 시작하는 거야. 그래서 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가 시작이었지. 어느날 멀리 사는 친구(걔랑 나랑 이렇게 셋이 엄청 친했는데 전학감)가 여기 동네 온다고 해서 걔 랑 나랑 친구랑 셋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갔당. (난 엄마한테 독서실에 가서 공부한다고 하고 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엄마는 나를 엄청 좋아하셔서 평소같으면 그냥 보통 시내도 못나가 게 하시는 분이 그럼 밤11시까지는 집에 돌아와 하시고는 그냥 쿨하게 보내주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둘이 그 친구가 오기전까지 계획 다 세워 놓고 같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갔어. 진짜, 난 놀라가기 전에 어디서 뭘하고 그런거 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가는 편이라서 내가 한복 대 여할 장소 찾고 밀릴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곳 2군데를 더 찾아놨지. 그런데 역에 도착해서 이제 대 여점을 가야되는데 어두우니까 길을 잘 못찾겠는 거임. 그래서 조금 해맸지. 그랬더니 그 친구가 " ㅋㅋㅋㅋㅋ너 왜 이렇게 못 찾냐. 내가 찾을께." 했다가 더 이상한데 들어가고 그래서 내가 조사했으니까 내가 다시 찾아보겠다고 했더니 됬다고 해서 거의 1시간이나 헤맴. 그러더니 나한테 하는 말이 'OO이가 길치였네. 1시간이나 헤메고" 이 러는 거야. .....슈밤. 화가 났지. 그전에 놀러다닐때도 내가 항상 조사해오고 그랬는데 지는 조사 1 도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 저러는거지 했다가 멀리서 온 친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얼굴 붉힐일 없 으려고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갔지. 그래서 겨우 한복 빌려서 입고 열심히 사진 찍었음. 가서 막 사진 찍고 내 얼굴이 내얼굴이 아님에 놀라고.하... 난 내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동그랗게 나올수 있는지 필터빨을 받아도 왜그런지 몹시 슬퍼했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돌아올때가 문제였어. 5시에 출발해서(한번가는데 1시간 반 거리)계속 돌아오다가 11시쯤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때 버스 정류장 이용하는 방법이 좀 바뀌었을때였어. 그 쪽 시 내가 좀 복잡해서. 예를 들면 원래 a란 곳에서 버스를 타는 거였다면 이제는 a에서는 마을버스만 서고 b라는 곳에서 그냥 버스를 타게 된거야. 근데 난 몇일 전에 다른 친구랑 옷사러갔다가 오면서 a라는 곳에서 초록버스를 탔거든. 근데 그 친구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b에서 타야되. 빨리가자. 11시 다 되가." 그래서 내가 몇일전에 a에서 초록버스 탔다고 a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했지. 그랬더니 걔가 짜증을 내면서 b에 가야된다고 막무가내로 말을 하는거야. 짜증을 낼때, 약간 우리 가 엄마한테 짜증내듯이?? 약간 이유설명하기는 귀찮고 내말이 맞다고 짜증낼때 그러는 거같은거 야. 그래서 거기서 조금 화가 났음.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조금 저렇게 짜증을 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차분하게 내가 몇일전에 여기서 탔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왜 자기말을 안듣냐고 또 똑같이 짜증내더라. 그래서 나도 빡쳤지. 걍 니맘대로 하라고 하고 b에가서 버스를 탔어. 그리고 집이 가까우니까 내리는 정류장도 같거든?? 그래서 내 려서 그냥 휙 갔지. 그러고 나서 나도 집가서 몇일동안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난 아무런 잘못이 없는 거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을 읽고 있다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줘) 그래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왔는데 고작 버스문제가지고 싸우기에는 뭔가 너무 좀 그런 거야. 게다가 그걸로 흥하고 돌아서기에는 너무 소중한 친구였음. 그래서 내가 먼저 걔한테 톡을 했지. 그랬는데 답장도 없고 그냥 1이 사라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 얘 뭐지. 이러 다가 계속 나뒀다?? 그랬더니 6시간동안 답장이 없음.... 그래서 아 얘는 나랑 그냥 끊을 생각을 하 고 있구나 이생각을 하면서 다시 걔한테 니가 답장이 없으니까 그냥 그만 친구하자는 걸로 받아들 일께. 했어. 그랬더니 걔한테 바로 톡이왔지. 걔가 ' 니가 날 어떻게 생각했기에 내가 몇시간 답장 안했던걸로 친구를 하지 말자 쉽게 말이나오냐.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생각중이었다' 이거 였음. 이 문자를 받자마자 든 생각이 읭??? 뭐라는 거야?? 약간 이생각이었음. 그럼 이 문제에 대 해서 자기는 그동안 생각을 안했던 건가??(톡을 보낸게 싸우고 3일뒤였음) 그래서 뭐지 하면서 계 속 톡을 했지. 나는 걔한테 왜 짜증을 니가 엄마한테 내듯이 아무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막무가내 로 우기면서 내냐. 그 점에서 서운했다. 이랬지. 그랬더니 걔는 자기가 그건 미안한데 도대체 그럼 그렇게 싸우고 나서 버스에서 내릴 때 왜 자기한테 인사 안하고 갔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싸운 다음에 응 OO아 잘가~~ 이랬어야 되는건가?? ㄷㄷㄷㄷ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새벽 3시에 화해를 하게됨. 그러면서 걔가 '니가 나랑 이제 5년째 친구를 하고 있으니까 넌 다른사람이 모르는 내 부분 을 잘 알고있지않냐. 이러면서 니가 좀 이해를 해줘라.' 이러는 거임. 그러면서 나한테 양심고백을 하는데 걔가 나한테 사실은 블로그에 니 저격글을 썼다. 미안하다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걔는 빅스 덕질을 해서 막 블로그를 엄청 활발하게 했음)그때는 그냥 뭐지 싶으면서도 걍 싸 우기 싫어서 괜찮아 이러고 말았음. 하지만, 그때 든생각이 뭐엿냐면 아 더이상은 옛날 처럼 친하 게 지내기는 힘들겠다. 이생각이엇음. 그리고 그뒤로 잘지내나 싶었지. 그래도 난 어느정도 거리를 뒀음. 걔가 말할때마다 '너도 날 잘 알다시피, 난 ~~~이러잖아. 그래서 ~~~이랬지.' 이렇게 말을 하는데 내가 듣기에는 뭔가 너무 어린애처럼 그 친구가 땡깡을 부리는 거같았음. 그래도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하면서 아무말 안하고 그래?? 하고 넘어감. 그렇게 말안하고 쌓이고 쌓이고 하다가 고2마지막 중간고사를 보기 한 몇일 전이었음. 시험끝나고 이틀인가 삼일뒤가 크리스마스였는데, 시험끝난날 걔랑 나랑 내 친구 둘이랑 우리집에서 로제 파스타를 해먹기로 한 날이었음. 그 약속을 이주전에 잡아놨었지. 그래서 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음. 걔랑 나랑 독서실을 같이 다녀. 그래서 몇일전에 우리 둘이 편의점가서 라면을 사와서 독서실 휴게실에서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지. 그러던도중 갑자기 걔가 그러는거야. "야, 나 근데 시험 끝난날 못놈." 그래서 내가 읭??? 이러면서 라면먹다말고 처다봄. 그랬더니 걔가 그러는거야.,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거 사먹다가 2만원 일주일에 씀. 여기서 돈 더 쓰면 크리스마스날 ▶▶랑 놀기로 한거 못놀음." 이해가 안갔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약속을 잡아놨으면 그때 쓸 돈같은거 어느정도 우리끼리 정해 둔 상태였고 그럼 알아서 잘 조절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마다 다른거 니까^^ 이러면서 아 진짜?? 이러면서 이어질 사과를 기대했음 근데 진짜 사과를 기대한 나 때리고 싶다. 사과 1도 안함. 그래서 거기서 슬슬 빡치기 시작함. 사과 를 하라고 몇번이나 진짜 못놀아?? 이랬더니 ㅇㅇ 이러기만 하고 사과 안함. 솔직히 나랑만 놀기로 했어도 화가 날텐데 다른애들까지 끼어서 약속을 잡아놓고 사과를 안하니까 더 화가 남. 그래서 "너 왜 사과안해?? 너 진짜 별로다." 이러고 나옴. 물론 화는 라면을 다 먹고 화를 냈지. 내 라면은 소중하니까^^ 그랬더니 몇일동안 또 연락이 없음. 그래도 난 내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음. 진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거 두개가 약속어기는거랑 예의 없이 구는 거임. 근데 이거는 진짜 친한 친구라도 하면 화냄. 그래도 걔가 나한테 바로 미안하다고 했으면 나도 분명 풀었을꺼...같당. 그랬는데 일주일이나 연락이 없어서 더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일주일쯤 되서야 나한테 독서실에 있는데 이야기좀 하재. 그래서 내가 갔더니 하는말이. "일단, 내가 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해서 너희랑 못 놀게 되서 미안해. 너도 알다시피 난 추운거 많이 못견디잖아. 그래서 많이 사먹었지.근데 난 그렇게 넷이 노는데 내가 주축이 될줄은 몰랐어" 이러는거임. 하하하하하핳 나는 해탈의 경지에 오름과 동시에 정말 화가났지. 그래서 진짜로 빡쳐서 " 니가 주축이라고 왜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넌 주축 그런거 아니야. 너가 사과를 안한것에 화가난거지 니가 못논것에 대해서 화난것도 아니고. 너가 말하는 건 니가 주축이 아니었다면 니가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는 거네??" 이랬더니 아무말 못함. 그래서 더 빡쳐서 나옴. 그 뒤로 난 5년간의 우정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를 끊어낼 생각을 하게됬음. 진짜 평소같으면 생각도 못했을 일이었지. 난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좋아했으니까. 진짜 나중에 그 친구 집에 돈이 급하다고 돈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묻지도 않고 걍 건내주고 안갚아도 된다고 말을 할수 잇을정도로 아니면 장기 하나 떼어줄 수있냐고 물어 보면 떼어줄수 있다고 그냥 바로 대답할수 있을정도로 난 그친구가 정말로 소중햇음. 근데 난 정말 화가남. 단순히 내가 싫어하는걸 안지켜서 라기보다는 오래 친하게 지내서 이 친구는 나랑 오랫동 안 친하게 지내니까 나를 막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점점 강해져서 화가나는 거였음. 내가 진짜로 화가 났으니까 그 친구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알았는지 나한테 계속 우리반에 와서 말을 걸음. 난 지금 걔 얼굴 보면 엄청 짜증났기때문에 그냥 다 씹음. 그러던 어느날 걔가 나한테 말을 걸다가 내가 씹으니까 내 패딩 모자를 잡음. 그래서 더 빡쳐서 완전 쎄게 쳐내면서 난 할 얘기 없어. 이러 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난 엄청난 싸가지였던듯ㅋㅋㅋㅋㅋ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 그랬더니 걔가 나한테 전화를 하기 시작함. 진짜 집에서 똥싸다가 전화가 오길래 끊었음. 또 오길래 끊었음. 또 오길래 ㅂㄷㅂㄷ 이러면서 끊음.이랬더니 새벽까지 전화하기 전에 빨리 받으 래. 아니 똥싸면서 어떻게 전화를 받냐고. 그래서 걍 내버려 뒀더니 안오더라고. 아니 안오는줄 알았지. 그랬더니 학원에 있는데 전화가 오길래 그냥 나와서 받음. 그랬더니 하는말 이 니 말대로 이제 너랑 안논다고 그러는 거임. 그러면서 내가 왜 너랑 이제 친구를 그만해야하는 지 자기를 납득시켜달래. 그래서 내가 뭐라는거지 ㄷㄷㄷ 이러면서 내가 왜너랑 다시 친하게 지내 지도 않을껀데 왜 내가 그걸 너한테 구지 알려줘야 하냐고 그랫음. 그랬더니 니가 예의를 따지기 전에 이렇게 예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왜 예의를 따지냐고 그럼. 네??ㅋㅋㅋㅋㅋㅋ 이게 예의가 없 는건가...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그래서 그냥 그친구 이야기 더 듣고 싶지도 않아서 말끊으면서 난 할이야기 없어. 이랬더니 전화기에 대고 닥쳐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그래서 나도 빡쳐서 내 핸드폰 집어던졋지. 그 뒤로는 연락도 안오고 이제 다끝났다는 느낌에 먼가 좀 많이 후련했음. 그렇게 몇달뒤에 생각을 해보니까 그 때 내가 그냥 좋게 말하고 지나갔다면 어땠을까 이런생각이 드는 거임. 근데, 난 걔 핸드폰 번호도 알고 걔 동생 핸드폰 번호도 다 외우고 있을만큼(아직도 안 까먹음ㄷㄷㄷ) 엄청 친하게 지냈었는데(걔가 외우게 시킴) 어느날 넌 내핸드폰 번호 외우고 잇 어??? 하고 물어봤더니 그걸 왜 외우냐고 그러는 거가 떠올라서 괜한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넘겼 는데. 어제 책상정리하다가 걔가 내 생일때랑 나 힘들때 편지 써준게 잇는거임. 진짜 중2때꺼부터 최근꺼까지 다 있더라 ㅋㅋㅋㅋㅋ 보면서 그 친구가 조금 그리워지고 그 난리를 피우기도 했고 내 가 그렇게 싸늘하게 굴었는데 이제와서 왠 생각이람 약간 이런생각이 들기도 했음. 그러면서 어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난 그 친구를 진짜 많이 좋아했던것같음. 근데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 똑 같은 상황이었다면 내가 화를 내지 않았을까 이 생각을 해봣지만 결론은 똑같다임. 뭔가 이런상황 이 처음이라서 복잡미묘함..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좀 주시와요 ㄷㄷㄷ
5년 사귄 친구 이야기 (조언좀)
안녕하세요. 전 올해 수능 보는 고3 여자입니다.
판은 처음 써보는데 이야기가 기니까 음씀체로 갈께요!!
나는 올해 5년째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그니까 중2때 같은 반이 된거지.
그 친구는 전형적으로 우리가 이쁘다!! 할만한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매력있게 생겻음. 이쁨.근
데 이름도 이쁨. 맙소사. 헐.
근데 혼자 이어폰 끼고 엎드려서 자거나 핸드폰만 하네?
그냥 거기서 지나쳤어도 되는데 나는 초등학교때 그냥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방학때마다 막 운동다니고 해서 한7키로 뺐음) 2학년 되자마자 혼자
지내는 그 친구를 외면할수 없었음.
그래서 내가 먼저 밥 같이 먹으러 다니자 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완전 나랑 관심사
도 잘맞고 그래서 같이 잘 놀음.
근데 그 이후로 약간 그 친구가 나한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음. 난 원래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와서 나랑 이야기하면서 날 데리고 가고. 근데 내 친구들은 걔랑 안친해서 내비뒀었음.;;;
나도 그냥 아 얘가 놀 애가 없어서 그런가 그러면서 나도 그 기분 잘아니까 아무말 하지 않고 그렇
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 새 우리 둘만 지내게 됬지.
그 이후로 여러번 싸우고 풀고 싸우고 풀고 하다가 3학년이 됬는데 다른 반이 된거임. 그래도 우리
둘은 집도 가깝고 서로의 부모님한테도 인사하고 잘 지내니까 막 집에도 찾아가서 놀고 그랬당..
걔네 동생이 엄청 낯가림 심한데 나 엄청 좋아해주고 걔네 엄마도 걔랑은 다르게 밥 엄청 잘먹는다
고 이뻐하시면서 맨날 놀러오라고 하셨음.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
교가 되고 고1때도 나름 잘지냈당.
그런데 고 2가 되면 계열 선택을 하잖아? 나는 이과였고 걔는 문과였징. 확실히 계열이 달라지니까
반 분위기도 달라지더라고. 막 이과반 있는 층 가면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애들이 음
뭐랄까 좀 막 차분함. 그런데 문과반 언제 내려가 보면 완전 화사해 .화사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딴
세계같음.이쁜애들 완전많고 막 애들이 한없이 해맑아. 그러다 보니까 내가 변한건지(원래 엄청 활
발함) 아니면 걔가 문과애들 분위기에 너무 익숙한건지 모르겠는데 걔가 나보고 언제부턴가 나보
고 변햇다고 말을 하기 시작하는 거야.
그래서 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가 시작이었지.
어느날 멀리 사는 친구(걔랑 나랑 이렇게 셋이 엄청 친했는데 전학감)가 여기 동네 온다고 해서 걔
랑 나랑 친구랑 셋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갔당. (난 엄마한테 독서실에 가서 공부한다고 하고
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엄마는 나를 엄청 좋아하셔서 평소같으면 그냥 보통 시내도 못나가
게 하시는 분이 그럼 밤11시까지는 집에 돌아와 하시고는 그냥 쿨하게 보내주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둘이 그 친구가 오기전까지 계획 다 세워 놓고 같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갔어.
진짜, 난 놀라가기 전에 어디서 뭘하고 그런거 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가는 편이라서 내가 한복 대
여할 장소 찾고 밀릴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곳 2군데를 더 찾아놨지. 그런데 역에 도착해서 이제 대
여점을 가야되는데 어두우니까 길을 잘 못찾겠는 거임. 그래서 조금 해맸지. 그랬더니 그 친구가
" ㅋㅋㅋㅋㅋ너 왜 이렇게 못 찾냐. 내가 찾을께."
했다가 더 이상한데 들어가고 그래서 내가 조사했으니까 내가 다시 찾아보겠다고 했더니 됬다고
해서 거의 1시간이나 헤맴. 그러더니 나한테 하는 말이 'OO이가 길치였네. 1시간이나 헤메고" 이
러는 거야. .....슈밤. 화가 났지. 그전에 놀러다닐때도 내가 항상 조사해오고 그랬는데 지는 조사 1
도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 저러는거지 했다가 멀리서 온 친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얼굴 붉힐일 없
으려고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갔지. 그래서 겨우 한복 빌려서 입고 열심히 사진 찍었음.
가서 막 사진 찍고 내 얼굴이 내얼굴이 아님에 놀라고.하... 난 내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동그랗게
나올수 있는지 필터빨을 받아도 왜그런지 몹시 슬퍼했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돌아올때가 문제였어. 5시에 출발해서(한번가는데 1시간 반 거리)계속 돌아오다가 11시쯤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때 버스 정류장 이용하는 방법이 좀 바뀌었을때였어. 그 쪽 시
내가 좀 복잡해서. 예를 들면 원래 a란 곳에서 버스를 타는 거였다면 이제는 a에서는 마을버스만
서고 b라는 곳에서 그냥 버스를 타게 된거야. 근데 난 몇일 전에 다른 친구랑 옷사러갔다가 오면서
a라는 곳에서 초록버스를 탔거든. 근데 그 친구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b에서 타야되. 빨리가자. 11시 다 되가."
그래서 내가 몇일전에 a에서 초록버스 탔다고 a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했지.
그랬더니 걔가 짜증을 내면서 b에 가야된다고 막무가내로 말을 하는거야. 짜증을 낼때, 약간 우리
가 엄마한테 짜증내듯이?? 약간 이유설명하기는 귀찮고 내말이 맞다고 짜증낼때 그러는 거같은거
야. 그래서 거기서 조금 화가 났음.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조금 저렇게 짜증을 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차분하게 내가 몇일전에 여기서 탔다고 말했지.
그랬더니 왜 자기말을 안듣냐고 또 똑같이 짜증내더라. 그래서 나도 빡쳤지. 걍 니맘대로
하라고 하고 b에가서 버스를 탔어. 그리고 집이 가까우니까 내리는 정류장도 같거든?? 그래서 내
려서 그냥 휙 갔지. 그러고 나서 나도 집가서 몇일동안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난 아무런 잘못이 없는
거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을 읽고 있다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줘) 그래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왔는데 고작 버스문제가지고 싸우기에는 뭔가 너무 좀 그런
거야. 게다가 그걸로 흥하고 돌아서기에는 너무 소중한 친구였음. 그래서 내가 먼저 걔한테 톡을
했지. 그랬는데 답장도 없고 그냥 1이 사라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 얘 뭐지. 이러
다가 계속 나뒀다?? 그랬더니 6시간동안 답장이 없음.... 그래서 아 얘는 나랑 그냥 끊을 생각을 하
고 있구나 이생각을 하면서 다시 걔한테 니가 답장이 없으니까 그냥 그만 친구하자는 걸로 받아들
일께. 했어. 그랬더니 걔한테 바로 톡이왔지. 걔가 ' 니가 날 어떻게 생각했기에 내가 몇시간 답장
안했던걸로 친구를 하지 말자 쉽게 말이나오냐.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생각중이었다' 이거
였음. 이 문자를 받자마자 든 생각이 읭??? 뭐라는 거야?? 약간 이생각이었음. 그럼 이 문제에 대
해서 자기는 그동안 생각을 안했던 건가??(톡을 보낸게 싸우고 3일뒤였음) 그래서 뭐지 하면서 계
속 톡을 했지. 나는 걔한테 왜 짜증을 니가 엄마한테 내듯이 아무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막무가내
로 우기면서 내냐. 그 점에서 서운했다. 이랬지. 그랬더니 걔는 자기가 그건 미안한데 도대체 그럼
그렇게 싸우고 나서 버스에서 내릴 때 왜 자기한테 인사 안하고 갔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싸운
다음에 응 OO아 잘가~~ 이랬어야 되는건가?? ㄷㄷㄷㄷ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새벽 3시에 화해를
하게됨. 그러면서 걔가 '니가 나랑 이제 5년째 친구를 하고 있으니까 넌 다른사람이 모르는 내 부분
을 잘 알고있지않냐. 이러면서 니가 좀 이해를 해줘라.' 이러는 거임. 그러면서 나한테 양심고백을
하는데 걔가 나한테 사실은 블로그에 니 저격글을 썼다. 미안하다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걔는 빅스 덕질을 해서 막 블로그를 엄청 활발하게 했음)그때는 그냥 뭐지 싶으면서도 걍 싸
우기 싫어서 괜찮아 이러고 말았음. 하지만, 그때 든생각이 뭐엿냐면 아 더이상은 옛날 처럼 친하
게 지내기는 힘들겠다. 이생각이엇음. 그리고 그뒤로 잘지내나 싶었지. 그래도 난 어느정도 거리를
뒀음. 걔가 말할때마다 '너도 날 잘 알다시피, 난 ~~~이러잖아. 그래서 ~~~이랬지.' 이렇게 말을
하는데 내가 듣기에는 뭔가 너무 어린애처럼 그 친구가 땡깡을 부리는 거같았음. 그래도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하면서 아무말 안하고 그래?? 하고 넘어감. 그렇게 말안하고 쌓이고 쌓이고 하다가
고2마지막 중간고사를 보기 한 몇일 전이었음. 시험끝나고 이틀인가 삼일뒤가 크리스마스였는데,
시험끝난날 걔랑 나랑 내 친구 둘이랑 우리집에서 로제 파스타를 해먹기로 한 날이었음. 그 약속을
이주전에 잡아놨었지. 그래서 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음. 걔랑 나랑 독서실을 같이 다녀. 그래서
몇일전에 우리 둘이 편의점가서 라면을 사와서 독서실 휴게실에서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지.
그러던도중 갑자기 걔가 그러는거야.
"야, 나 근데 시험 끝난날 못놈."
그래서 내가 읭??? 이러면서 라면먹다말고 처다봄. 그랬더니 걔가 그러는거야.,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거 사먹다가 2만원 일주일에 씀. 여기서 돈 더 쓰면 크리스마스날 ▶▶랑 놀기로 한거 못놀음."
이해가 안갔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약속을 잡아놨으면 그때 쓸 돈같은거 어느정도 우리끼리 정해
둔 상태였고 그럼 알아서 잘 조절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마다 다른거
니까^^ 이러면서 아 진짜?? 이러면서 이어질 사과를 기대했음
근데 진짜 사과를 기대한 나 때리고 싶다. 사과 1도 안함. 그래서 거기서 슬슬 빡치기 시작함. 사과
를 하라고 몇번이나 진짜 못놀아?? 이랬더니 ㅇㅇ 이러기만 하고 사과 안함.
솔직히 나랑만 놀기로 했어도 화가 날텐데 다른애들까지 끼어서 약속을 잡아놓고 사과를 안하니까
더 화가 남. 그래서 "너 왜 사과안해?? 너 진짜 별로다." 이러고 나옴.
물론 화는 라면을 다 먹고 화를 냈지. 내 라면은 소중하니까^^
그랬더니 몇일동안 또 연락이 없음. 그래도 난 내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음. 진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거 두개가 약속어기는거랑 예의 없이 구는 거임. 근데 이거는 진짜 친한 친구라도
하면 화냄. 그래도 걔가 나한테 바로 미안하다고 했으면 나도 분명 풀었을꺼...같당.
그랬는데 일주일이나 연락이 없어서 더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일주일쯤 되서야
나한테 독서실에 있는데 이야기좀 하재. 그래서 내가 갔더니 하는말이.
"일단, 내가 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해서 너희랑 못 놀게 되서 미안해. 너도 알다시피 난 추운거 많이 못견디잖아. 그래서 많이 사먹었지.근데 난 그렇게 넷이 노는데 내가 주축이 될줄은 몰랐어"
이러는거임. 하하하하하핳 나는 해탈의 경지에 오름과 동시에 정말 화가났지. 그래서 진짜로 빡쳐서
" 니가 주축이라고 왜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넌 주축 그런거 아니야. 너가 사과를 안한것에 화가난거지 니가 못논것에 대해서 화난것도 아니고. 너가 말하는 건 니가 주축이 아니었다면 니가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는 거네??"
이랬더니 아무말 못함. 그래서 더 빡쳐서 나옴. 그 뒤로 난 5년간의 우정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를
끊어낼 생각을 하게됬음. 진짜 평소같으면 생각도 못했을 일이었지. 난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좋아했으니까. 진짜 나중에 그 친구 집에 돈이 급하다고 돈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묻지도
않고 걍 건내주고 안갚아도 된다고 말을 할수 잇을정도로 아니면 장기 하나 떼어줄 수있냐고 물어
보면 떼어줄수 있다고 그냥 바로 대답할수 있을정도로 난 그친구가 정말로 소중햇음. 근데 난 정말
화가남. 단순히 내가 싫어하는걸 안지켜서 라기보다는 오래 친하게 지내서 이 친구는 나랑 오랫동
안 친하게 지내니까 나를 막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점점 강해져서 화가나는 거였음. 내가 진짜로
화가 났으니까 그 친구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알았는지 나한테 계속 우리반에 와서 말을 걸음.
난 지금 걔 얼굴 보면 엄청 짜증났기때문에 그냥 다 씹음. 그러던 어느날 걔가 나한테 말을 걸다가
내가 씹으니까 내 패딩 모자를 잡음. 그래서 더 빡쳐서 완전 쎄게 쳐내면서 난 할 얘기 없어. 이러
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난 엄청난 싸가지였던듯ㅋㅋㅋㅋㅋ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
그랬더니 걔가 나한테 전화를 하기 시작함. 진짜 집에서 똥싸다가 전화가 오길래 끊었음.
또 오길래 끊었음. 또 오길래 ㅂㄷㅂㄷ 이러면서 끊음.이랬더니 새벽까지 전화하기 전에 빨리 받으
래. 아니 똥싸면서 어떻게 전화를 받냐고. 그래서 걍 내버려 뒀더니 안오더라고.
아니 안오는줄 알았지. 그랬더니 학원에 있는데 전화가 오길래 그냥 나와서 받음. 그랬더니 하는말
이 니 말대로 이제 너랑 안논다고 그러는 거임. 그러면서 내가 왜 너랑 이제 친구를 그만해야하는
지 자기를 납득시켜달래. 그래서 내가 뭐라는거지 ㄷㄷㄷ 이러면서 내가 왜너랑 다시 친하게 지내
지도 않을껀데 왜 내가 그걸 너한테 구지 알려줘야 하냐고 그랫음. 그랬더니 니가 예의를 따지기
전에 이렇게 예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왜 예의를 따지냐고 그럼. 네??ㅋㅋㅋㅋㅋㅋ 이게 예의가 없
는건가...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그래서 그냥 그친구 이야기 더 듣고 싶지도 않아서 말끊으면서
난 할이야기 없어. 이랬더니 전화기에 대고 닥쳐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그래서 나도 빡쳐서
내 핸드폰 집어던졋지. 그 뒤로는 연락도 안오고 이제 다끝났다는 느낌에 먼가 좀 많이 후련했음.
그렇게 몇달뒤에 생각을 해보니까 그 때 내가 그냥 좋게 말하고 지나갔다면 어땠을까 이런생각이
드는 거임. 근데, 난 걔 핸드폰 번호도 알고 걔 동생 핸드폰 번호도 다 외우고 있을만큼(아직도 안
까먹음ㄷㄷㄷ) 엄청 친하게 지냈었는데(걔가 외우게 시킴) 어느날 넌 내핸드폰 번호 외우고 잇
어??? 하고 물어봤더니 그걸 왜 외우냐고 그러는 거가 떠올라서 괜한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넘겼
는데. 어제 책상정리하다가 걔가 내 생일때랑 나 힘들때 편지 써준게 잇는거임. 진짜 중2때꺼부터
최근꺼까지 다 있더라 ㅋㅋㅋㅋㅋ 보면서 그 친구가 조금 그리워지고 그 난리를 피우기도 했고 내
가 그렇게 싸늘하게 굴었는데 이제와서 왠 생각이람 약간 이런생각이 들기도 했음. 그러면서 어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난 그 친구를 진짜 많이 좋아했던것같음. 근데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 똑
같은 상황이었다면 내가 화를 내지 않았을까 이 생각을 해봣지만 결론은 똑같다임. 뭔가 이런상황
이 처음이라서 복잡미묘함..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좀 주시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