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이고 참 현실적인 남친

2017.05.07
조회7,689
예전엔 나보다 못난 남자 만나서 내 멋대로 내 마음가는대로 행동했는데 잘난 남자만나니까 이거 뭐 죄지은거 벌 받는 느낌 전남친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일년넘게 만나니 이 남자 나를 질려하는건가
동네가 차로 이십분정도 차이난다 오늘까지만 해도 나를 보러오고 데려다주는건 당연한.. 아니 그래왔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멀다고 하네 힘들다고.. 그래 자기일이 있으니까 피곤하겠지 난 당황했고 땡깡아닌 땡깡도 부려봤지만 뭔가 지친 얼굴을 하며 말을하는데, 더 이상 나도 아무말할 수 없었다
예전부터 하루에 몇분 이라도 꼭 얼굴봐야지 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한순간에 바뀌어버리니 잘 모르겠다 무슨 감정을 느낀건지.. 이 남자의 마음을 정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