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제가 눈치봐야할 상황인지?

2017.05.07
조회1,191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은분들이 보실거같아서
글적어보아요...제잘못인지 괜히 눈치보여서요ㅠㅠ

오늘 마트갔다가 아파트들어왔는데 저희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기둥과 기둥사이 한대 주차 할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주말인데도 그자리가 웬일인지 비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잘됐다싶어서 거기 쏙하고 주차했는데
알고보니깐 그자리에 어떤주민이 본인의 세컨차인 스파크를 빼고 소렌토를 주차하려고했는데 그사이 제가 주차한거였어요..

그래서 괜히 눈치보다가 그 주민도 별말없고
아파트주차장에 자리지정되어있는것도 아니다 싶어서 시동끄고 짐챙기고있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팍! 거리는 소리가들려서 보니 본인소렌토 빼다가 기둥에 박아서 그차뒤에 박살났네요...

괜히 그자리에 그냥 주차했으면 그차도 안박았을려나 그생각도들고..그 주민도 빡쳐서 분노의 후진하다가 박은거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눈치보다도 그주민의 깊은빡침이 저한테까지도 느껴져서 찝찝해서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서 다른곳에 주차했네요.

제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차도 산지 얼마안되보였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