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질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팩트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으므로 이해부탁드립니다. 작년12월 결혼 주말부부였고올해 2월 남편이 주말부부 싫고, 같이 살고 싶어해서같은지역에 이직할 회사를 구하고 퇴사함 새로 들어간 회사 들어가서 하루만에 그만둠(열악환 환경+시스템 최악) 새로들어간 회사는 진짜 최악이었음(이건 저도 인정) 회사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를 하니, 대형면허를 따니, 공무원 준비를 하니하고싶은거 되게 많았고오래 일하고 그만둔 회사라.. 퇴사하고 좀 쉬어도 되겠거니 생각해서 그냥 둠근데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나가서 자기볼일좀 보고(하루일과 이게 끝) 그렇게 한달을 무작정 놈그러다 보니 저도 좋게만은 안보임 내눈빛이 차가워져갈때쯤 다른일을 한다고 (일단 이거 패스)결국 한달 있다 그만둠 말이 자꾸 길어짐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설명드림 12월 결혼 2월 퇴사 4월 중 카드내역서 나온걸 무심결 제가 봄 남편 3월 카드내역이 150만원임( 퇴사후 돈없다고 카드결제는 거의다 내가 함)일단 1차 멘붕 카드 싹 뺏고 제 체크카드에 돈넣어 남편 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씀씀이가 너무 큰거임.퇴사하고 크게 돈 들어갈 때도 없었는데 혼자서만 150을 씀(물론 기름값 핸드폰 비용 포함)이상해서 캐물었더니 결혼할때 이미 카드빚만 600만원이 넘었음 그걸 결혼하고 할부로 갚고 있었음. 2차 멘붕(저한테 말했다고 했지만.. 상식적으로 저는 아마 들었어도 결혼전에 갚고 오겠거니 생각하고 예사로 들었을것 같음) 3차 멘붕은 퇴직금 받았는데 안가져옴.자꾸 자기 통장에 넣어놨다고 대출금 갚는다고 함(아파트 대출금)2차 멘붕후 저는 거의 패닉상태로남편을 미친듯이 들볶기 시작함(말투가 ㅈㄴ 싸가지 없었던건 인정함) 내가 거의 지랄 지랄하듯이 들볶으니 그때서야 들고오는데 퇴직금에 제가 절값 300을 남편 줬음 할튼 통잔 잔액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500만원이 적었고(결국 퇴직금도 200만원 씀)남편 말해도 자꾸 상황판단 못하고 딴소리 시전(대출금갚는다고 넣어뒀다면서)도저히 말 안통함(벽인줄) 같이 시댁 출동했음 시부모님 난리남(퇴사 1차, 카드빚2차) 그와중에 남편 자기가 다 알아서 할꺼라고 함(벽인줄) 대박은 매달 갚는다던 아파트 대출금(저는 남편이 내고 있는줄 알았음)은 시댁에서 매달 갚아주시고 계셨음(4차멘붕)이래저래 쓰나미처럼 이런저런일들이 있은 후 일단 집에와서 술한잔하면서 잘 얘기한줄 알았음...정말로 하나하나 얘기했음 근데 다음날 일어나더니 캠핑가자고함(응?????????????으응???????) 같은날 시댁행사가 있었음(참석안하려고 했는데 아버님이 와달라하셔서 거절할수가 없었...)시어머님 카드빚 갚아준다고 함 집에 오는길에 남편이 돈 안받는다 함 제가 미쳤냐고 우리가 돈이 어딨냐고 무조건 돈 받는다고 앞으로 사고칠때마다 시댁가서 돈 받아 올테니 사고치기만 해보라고 함 그랬더니 크게 한숨 쉼(왜???????) 위에 말했던 내용을 몇주간 계속 되돌이표를 찍으며 싸우고 있습니다.(진심 벽인줄) 여러분 위의 일들이 결혼후 5개월간 있었던 일입니다.저는 지금 진지하게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혼하고 보니.. 이혼이 참 안쉽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371
결혼한지 5개월.. 이혼하고싶어요..
길어질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팩트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으므로 이해부탁드립니다.
작년12월 결혼
주말부부였고
올해 2월 남편이 주말부부 싫고, 같이 살고 싶어해서
같은지역에 이직할 회사를 구하고 퇴사함
새로 들어간 회사 들어가서 하루만에 그만둠(열악환 환경+시스템 최악)
새로들어간 회사는 진짜 최악이었음(이건 저도 인정)
회사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를 하니, 대형면허를 따니, 공무원 준비를 하니
하고싶은거 되게 많았고
오래 일하고 그만둔 회사라.. 퇴사하고 좀 쉬어도 되겠거니 생각해서 그냥 둠
근데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나가서 자기볼일좀 보고(하루일과 이게 끝)
그렇게 한달을 무작정 놈
그러다 보니 저도 좋게만은 안보임
내눈빛이 차가워져갈때쯤 다른일을 한다고 (일단 이거 패스)
결국 한달 있다 그만둠
말이 자꾸 길어짐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설명드림
12월 결혼 2월 퇴사
4월 중 카드내역서 나온걸 무심결 제가 봄
남편 3월 카드내역이 150만원임( 퇴사후 돈없다고 카드결제는 거의다 내가 함)
일단 1차 멘붕
카드 싹 뺏고 제 체크카드에 돈넣어 남편 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씀씀이가 너무 큰거임.
퇴사하고 크게 돈 들어갈 때도 없었는데 혼자서만 150을 씀(물론 기름값 핸드폰 비용 포함)
이상해서 캐물었더니 결혼할때 이미 카드빚만 600만원이 넘었음
그걸 결혼하고 할부로 갚고 있었음. 2차 멘붕(저한테 말했다고 했지만.. 상식적으로 저는 아마 들었어도 결혼전에 갚고 오겠거니 생각하고 예사로 들었을것 같음)
3차 멘붕은 퇴직금 받았는데 안가져옴.
자꾸 자기 통장에 넣어놨다고 대출금 갚는다고 함(아파트 대출금)
2차 멘붕후 저는 거의 패닉상태로
남편을 미친듯이 들볶기 시작함(말투가 ㅈㄴ 싸가지 없었던건 인정함)
내가 거의 지랄 지랄하듯이 들볶으니 그때서야 들고오는데
퇴직금에 제가 절값 300을 남편 줬음
할튼 통잔 잔액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500만원이 적었고(결국 퇴직금도 200만원 씀)
남편 말해도 자꾸 상황판단 못하고 딴소리 시전(대출금갚는다고 넣어뒀다면서)
도저히 말 안통함(벽인줄)
같이 시댁 출동했음
시부모님 난리남(퇴사 1차, 카드빚2차)
그와중에 남편 자기가 다 알아서 할꺼라고 함(벽인줄)
대박은 매달 갚는다던 아파트 대출금(저는 남편이 내고 있는줄 알았음)은 시댁에서 매달 갚아주시고 계셨음(4차멘붕)
이래저래 쓰나미처럼 이런저런일들이 있은 후
일단 집에와서 술한잔하면서 잘 얘기한줄 알았음...정말로 하나하나 얘기했음
근데 다음날 일어나더니 캠핑가자고함(응?????????????으응???????)
같은날 시댁행사가 있었음(참석안하려고 했는데 아버님이 와달라하셔서 거절할수가 없었...)
시어머님 카드빚 갚아준다고 함
집에 오는길에 남편이 돈 안받는다 함
제가 미쳤냐고 우리가 돈이 어딨냐고 무조건 돈 받는다고
앞으로 사고칠때마다 시댁가서 돈 받아 올테니
사고치기만 해보라고 함
그랬더니 크게 한숨 쉼(왜???????)
위에 말했던 내용을 몇주간 계속 되돌이표를 찍으며 싸우고 있습니다.(진심 벽인줄)
여러분 위의 일들이 결혼후 5개월간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지금 진지하게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혼하고 보니.. 이혼이 참 안쉽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