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깊으면 헤어지기 싫어도 헤어져야할까요?

mlbyys08262017.05.08
조회339
안녕하세요. 욕이나 이상한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ㅠㅠ제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지금은 군인입니다. 문제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어서 제가 트라우마가 생긴것 같아요남자친구가 '친한 모임'가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먼저 좋아해서 제가 먼저 고백하고남자친구 사랑받으려고 노력많이 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점점 더 저를 사랑해주었구요근데 그전에 그 '친한 모임'들 때문에 저를 많이 외롭게 했고 상처주었습니다. 서로 좋아하지만 정도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문제는 그 이후에도 제가 이관계가 안정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랑받고 있다조금 관계가 루즈해질때즘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남자친구가 '친한 모임'때문에 저를 힘들게 해요
이번에도 휴가나오는 날짜가 정해져서며칠에 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친한 모임'약속이 뒤늦게 잡혀서 그날 저와의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는 워낙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참고 넘어가려했는데 그래도 말을 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왜 괜찮은척하다가 뒤늦게 말해서 사람 당황스럽게 하냐고 하더군요그래서 문제가 악화되었습니다. 
사실 그날 약속취소되고 그 뒤에 3일은 남자친구가 같이 놀기로했고, 저희관계에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전의 기억들과 상처들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 친한 모임에 어떤 여자랑 카톡하는데 저랑 같이 있을 때 그냥 아는 사람하고 같이 있다고 말한 적도 있고)페북이나 이런데서 남자친구가 그 '친한 모임'사람들이 태그하고 장난치는 것만 봐도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서 많은 고민끝에 옛날에 그가 했던 카톡을 돌아보게 되었는데그 글 중 '나도 너가 나를 많이 좋아하는 거알아..너는 나한테 과분할만큼의 사랑을 줬고 나는 그러질 못한것 같아항상 미안해.."이런말들이 있는데 나한테는 얼마나 아픈말들인지 남자친구는 모르겠죠?
그래서 요건은 이렇게 페북댓글만봐도 상처받는 정도면그 '친한 모임'과 '그'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깊은거 아닌가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