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탁해요]퇴사가 너무 하고 싶어요.

ㅇㅅㅇ2017.05.10
조회24,685
안녕하세요ㅠㅠ 당장 두시간 뒤에 출근 준비 해야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못자고 있네요,,
저는 24살 대학 졸업 하기 전에 급한 마음에 취업을 했습니다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섣불리 취업한 제 잘못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4개월째 근무 했습니다 일단 출퇴근 시간은 당연히 일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간수당도 없구요 그런거쯤은 이해합니다 사람이 좋다면 말이죠,, 저는 학생을 가르치는 일인데 학생들 앞에서도 혼이 나고 정말 많이 혼났기 때문에 자존감도 다 내려갔습니다 아홉시까지 출근인 날 여덜시 사십오분 까지 왔다며 삼십분까지 안온다오 눈치가 없다고 학생들 앞에서 혼났습니다 그러고 다른 직장 동료들 앞에서 한번 더 언급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날 행사가 있어서 그렇게 말씀 하신거 같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렇게 중요한 행사 이틀 전에 연차를 쓰시고 심지어 저는 연차를 쓰신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대답 빨리 한다고 혼나고 쳐다 보는게 노려보는거 같다고 혼나고 1개월 반쯤 됐을때는 물건이 어디 놓여있는지 몰라 물어봤다가 자신이 그걸 어떻게 아냐 본인이 더 잘 알겠지 라며 혼났습니다 정말 밝은 저였는데출근만 하면 잘 웃지도 않게 되버렸습니다 또 저 혼자 불러 다른 사람과의 이간질을 하는 등 너무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 쓸려면 너무 많기 때문에 생략 하겠습니다
한번 그만 두고 싶단 의사를 밝혔지만 죄송하다며 잘 해보자고 하셔서 하고 있지만 너무나 퇴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사회생활을 못하고 끈기가 없어서 그런가 1년은 악착같이 버텨보자 란 생각도 많이 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 하고 싶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바보 같고,,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월급은 세금 때고 143만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