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남) 직장인 입니다. 고민이 있어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대기업 제약회사에서 1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 직장은 근무강도도 적당하고 개인시간도 많아 큰 불만은 없는데요. 문뜩 내가 이 일을 앞으로 평생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뭔가 회사라는 곳에 얽매여 살아간다는게(근무지, 직장내 인간관계 등등.. 현재 지방에서 근무중)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비록 먼 이야기 이긴 하지만 60세 정도에 퇴직을 한다는 가정을 하면 남은 2, 30년을 뭘 하며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에 역시 전문직이 최고구나 라는 생각하게 돼서 전문직을 알아보다 약사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만약 지금부터 준비해서 운좋게 내년에 합격을 한다면 29살에 다시 약대에 입학하고 32살에 졸업을 하게 될 텐데 너무 늦은건 아닐까요? 학비부터 생활비 전부 제가 감당해야 할텐데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반드시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냥 지금 다니는 회사를 쭉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미래를 생각해서 모험을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을 계속 다닐지... 다시 공부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