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pc방 알바생이에요
제가 지금 퇴근길에 너무 빡쳐서 이걸 어디다 풀어야겠는데 친언니한테 아무리 하소연해도 안풀려서 여기에 씁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ㅠㅠ
일단 전 이런 글 쓰는게 첨이라 말에 두서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바래요
시작은 이랬습니다
금요일 저녁 알바생들과 사장님이 함께 다 같이 회식을 했어요
그날 전 감기가 걸려서 몸상태가 개 똥이였죠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저랑 교대하는 야간알바(남자) 친했었어요(전 오후타임) 다만 전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친해진지도 얼마 되지 안았죠 그리고 드디어 사건이 발생한겁니다!
오후엔 애들이 많이와서 정말 미칠듯이 바빳는데 기계가 고장난거에요
그래서 야간알바얘한테 전화를 했어요 걔가 매니저니까요 ㅋㅋ
사장님은 전화하는거 무지 매우 굉장히 싫어하시기에 무슨 일 있거나 바쁘면 매니저한테 전화를 합니다 ㅋㅋ
근데 전화로 말하는거보니 자기도 그 기계가 고장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ㅋㅋㅋㅋ 통화내용은 즉 이랬어요
그 애를 야 라고 할게요 ㅋㅋ
그러곤 아무런 말도 없더군요?
바빠죽겠는데 손님들은 카드달라고 자꾸 눈치주고 야는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고.. 저는 속이 터져서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혼났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야 가 전화를 받더니 지금 씻고왓답니다 (결론은 온다는 거였어요)
순간 화가 났어요 그럼 온다고 말이나 해주던가ㅡㅡ 그럼 사장님한테 전화도 안하고 혼나지도 않자나요 ㅡㅡ
여기서 중요한건 야 가 최근에 좀 힘들엇어요 잠도 잘 못자고 바빠서 계속 불려 나왔거든요 그리고 회식이후 여자친구가 생겻더라구요? (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안씀)
하지만 화내지 않고 야 가 와서 오면 온다고 얘기좀 해주지 그랬어~ 라고 했죠
근데 제 말에 대꾸도 없고 그냥 지 일을 하는거에요 ㅡㅡ
지 일을 한다는게 사장님께 전화해서 기계를 고치는것이였죠^^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났지만 저는 소심쟁이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다음부턴 오면 온다고 말좀해줘~ 이랫더니
야: 아 알았다고! 와도 난리고 안와도 난리고 ㅡㅡ
이럼서 짜증을 내는겁니다 ㅡㅡ
네 저 바보 맞아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제 할 일하고 집에갓어요
그다음날 봣을땐 저도 기분 상해있었고 더구나 몸도 안좋아서 전달사항 전달하고 인수인계하고 간다고 했더니,
전달사항 전할때도 인수인계 할때도 간다고 할때도 제말이 껌인냥 다 씹어쳐먹고는 대꾸도 안하는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전 소심쟁이지 스님이 아닙니다.. 화가 났죠 많이
그래도 그냥 일단 무시하고 집에갔고
바로 오늘!!!!
소심쟁이가 입을 열엇어요 ㅋㅋㅋㅋㅋ
와서 자리에 앉길래 제가 야아~ 아직 내시간 안끊났어 일어나바 이러고 제가 보고있던 인터넷을 보다 제 할일을하고 전달사항을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소심쟁이지 참을성이 깊지안아요
역시나 제말을 개껌인냥 쳐 씹어드시고 대꾸도 안하시더군요?
다시 한 번 참고 마지막 전달사항을 말했습니다
ooo상품 없으니 재고 확인하고 주문하라고
솔직히 사람이 말하는데 대꾸도 안하고 들은체도 안하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화가 나는데 말이 부드럽게 나갈 수가 없죠
그렇다고 화를 낸것도 아니고 그냥 딱딱하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야: ooo시켰잖아! 시켰는데 거기서 아직 안가져온거거든 (짜증냄)
나: 나는 몰랐지 니가 말 안하니까 왜 짜증을내 (같이 짜증냄 ㅡㅡ)
야: 니가 먼저 짜증을 내면서 말을 하지 말던가 ㅡㅡ
나: 누가 먼저 짜증을 냇는데 ㅡㅡ
야: 아 됫어 조용히해
나: 뭘 조용히해!
소심쟁이가 참다참다 질러버렸답니다.
자 여기서 제가 먼저 짜증낸게 아니라 야가 먼저 짜증을 냇고
제가 먼저 짜증을 냇다 쳐도 사람말 대꾸도 안하고 들은체도 안하는데 말이 곱게 나올리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기계 고장난날 얘를 불렀을때 뭐가 짜증나서 나한테 짜증을 낸걸까요? 진짜 이것저것 다 따지니까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ㅡㅡ 야는 매니저라서 보너스도 받고 알바생들보다 돈도 20만원이나 더 많이 받아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나와서 일 도와주고 그러는것도 감수하기로 하고 사장님이 그렇게 급여 주시는거구요
물론 제가 제일 많이 불럿죠 제가 하는 시간대만 사람이 많고 바빳으니까요 근데 그걸 지가 감수한다고 하고 매니저해서 돈 더받는건데 나한테 짜증내는게 맞나요?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섞기도 싫어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라는게 기계고장낫을때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사장님이 몇번을 말씀하셨다고 제가 전화로 혼났었음)
지 기분상했다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사람 무시하고
지 기분 상한거 나한테 말도 못꺼내면서 저딴것도 매니저라고 ㅋㅋㅋㅋ 저 재수없고 막되먹은 놈을 어떻게 해야하죠???ㅋㅋㅋㅋ
동갑내기 알바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 퇴근길에 너무 빡쳐서 이걸 어디다 풀어야겠는데 친언니한테 아무리 하소연해도 안풀려서 여기에 씁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ㅠㅠ
일단 전 이런 글 쓰는게 첨이라 말에 두서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바래요
시작은 이랬습니다
금요일 저녁 알바생들과 사장님이 함께 다 같이 회식을 했어요
그날 전 감기가 걸려서 몸상태가 개 똥이였죠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저랑 교대하는 야간알바(남자) 친했었어요(전 오후타임) 다만 전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친해진지도 얼마 되지 안았죠 그리고 드디어 사건이 발생한겁니다!
오후엔 애들이 많이와서 정말 미칠듯이 바빳는데 기계가 고장난거에요
그래서 야간알바얘한테 전화를 했어요 걔가 매니저니까요 ㅋㅋ
사장님은 전화하는거 무지 매우 굉장히 싫어하시기에 무슨 일 있거나 바쁘면 매니저한테 전화를 합니다 ㅋㅋ
근데 전화로 말하는거보니 자기도 그 기계가 고장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ㅋㅋㅋㅋ 통화내용은 즉 이랬어요
그 애를 야 라고 할게요 ㅋㅋ
나: 야 이거 고장난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해?? 코드도 뽑앗다 꼽아보고 전원도 껏다 켜봣는데 안되
야: 안된다고? 아..
그리곤 말이 없길래
나: 나 지금 바쁜데 니가 그럼 이거 설명좀 해줘바 내가 고쳐볼게
야: 뭘 설명을 해줘 어떻게 설명을 해 <= 모르는게 확실햇음
나: 그럼 와서 해줘 너가 못하면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야: ...
나: 그래서 올거야??
야: 아 일단 끊어봐
나: 아랏어
그러곤 아무런 말도 없더군요?
바빠죽겠는데 손님들은 카드달라고 자꾸 눈치주고 야는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고.. 저는 속이 터져서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혼났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야 가 전화를 받더니 지금 씻고왓답니다 (결론은 온다는 거였어요)
순간 화가 났어요 그럼 온다고 말이나 해주던가ㅡㅡ 그럼 사장님한테 전화도 안하고 혼나지도 않자나요 ㅡㅡ
여기서 중요한건 야 가 최근에 좀 힘들엇어요 잠도 잘 못자고 바빠서 계속 불려 나왔거든요 그리고 회식이후 여자친구가 생겻더라구요? (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안씀)
하지만 화내지 않고 야 가 와서 오면 온다고 얘기좀 해주지 그랬어~ 라고 했죠
근데 제 말에 대꾸도 없고 그냥 지 일을 하는거에요 ㅡㅡ
지 일을 한다는게 사장님께 전화해서 기계를 고치는것이였죠^^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났지만 저는 소심쟁이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다음부턴 오면 온다고 말좀해줘~ 이랫더니
야: 아 알았다고! 와도 난리고 안와도 난리고 ㅡㅡ
이럼서 짜증을 내는겁니다 ㅡㅡ
네 저 바보 맞아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제 할 일하고 집에갓어요
그다음날 봣을땐 저도 기분 상해있었고 더구나 몸도 안좋아서 전달사항 전달하고 인수인계하고 간다고 했더니,
전달사항 전할때도 인수인계 할때도 간다고 할때도 제말이 껌인냥 다 씹어쳐먹고는 대꾸도 안하는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전 소심쟁이지 스님이 아닙니다.. 화가 났죠 많이
그래도 그냥 일단 무시하고 집에갔고
바로 오늘!!!!
소심쟁이가 입을 열엇어요 ㅋㅋㅋㅋㅋ
와서 자리에 앉길래 제가 야아~ 아직 내시간 안끊났어 일어나바 이러고 제가 보고있던 인터넷을 보다 제 할일을하고 전달사항을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소심쟁이지 참을성이 깊지안아요
역시나 제말을 개껌인냥 쳐 씹어드시고 대꾸도 안하시더군요?
다시 한 번 참고 마지막 전달사항을 말했습니다
ooo상품 없으니 재고 확인하고 주문하라고
솔직히 사람이 말하는데 대꾸도 안하고 들은체도 안하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화가 나는데 말이 부드럽게 나갈 수가 없죠
그렇다고 화를 낸것도 아니고 그냥 딱딱하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야: ooo시켰잖아! 시켰는데 거기서 아직 안가져온거거든 (짜증냄)
나: 나는 몰랐지 니가 말 안하니까 왜 짜증을내 (같이 짜증냄 ㅡㅡ)
야: 니가 먼저 짜증을 내면서 말을 하지 말던가 ㅡㅡ
나: 누가 먼저 짜증을 냇는데 ㅡㅡ
야: 아 됫어 조용히해
나: 뭘 조용히해!
소심쟁이가 참다참다 질러버렸답니다.
자 여기서 제가 먼저 짜증낸게 아니라 야가 먼저 짜증을 냇고
제가 먼저 짜증을 냇다 쳐도 사람말 대꾸도 안하고 들은체도 안하는데 말이 곱게 나올리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기계 고장난날 얘를 불렀을때 뭐가 짜증나서 나한테 짜증을 낸걸까요? 진짜 이것저것 다 따지니까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ㅡㅡ 야는 매니저라서 보너스도 받고 알바생들보다 돈도 20만원이나 더 많이 받아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나와서 일 도와주고 그러는것도 감수하기로 하고 사장님이 그렇게 급여 주시는거구요
물론 제가 제일 많이 불럿죠 제가 하는 시간대만 사람이 많고 바빳으니까요 근데 그걸 지가 감수한다고 하고 매니저해서 돈 더받는건데 나한테 짜증내는게 맞나요?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섞기도 싫어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라는게 기계고장낫을때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사장님이 몇번을 말씀하셨다고 제가 전화로 혼났었음)
지 기분상했다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사람 무시하고
지 기분 상한거 나한테 말도 못꺼내면서 저딴것도 매니저라고 ㅋㅋㅋㅋ 저 재수없고 막되먹은 놈을 어떻게 해야하죠???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