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대로라면 죽을것같아요..

ㅇㅇ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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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고1여학생입니다..
제가 여태 학교에 적응하지못하고 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숨막히는것같고 그냥 일상이 거의 혼자가 되었어요..그러다보니 안좋은 생각도 하게되고 한번은 약을 많이먹었다가 구토하고 링거맞고 했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꾀병부린다고 생각하시고 학교 조퇴하는거 절대허락안하고 학교를 결석해야할것같다하면 화부터 내십니다..부모님께서는 그냥 제가 학교에서 애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정도만 알고있고 제 비유맞춰주는게 힘들다고 하십니다...버틸수있는데 제가 나약해서 버티지못하는거라고만 하시고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하네요...학교에서는 애들이 거의 말안걸어주고 저를 제외시키고 무리를 형성시켜가지고 놀아요..남자애들은 넌 왜 끼지도못하고 혼자있냐 저기에좀껴서 놀아라 이런식으로말하고 이동수업때 항상 혼자이동하고 학교에서도 스트레스인데 집에서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진짜 살기 싫어요...성적도 당연히 안나오고...동생은 공부를 잘해서 항상 저는 비교대상이었어요.....저는 세상에서 축복받지 못한애인것같고 친구관계만이라도 좋으면 좋을텐데 그러지도못하고 제가 왜 태어났는지 그냥 저 스스로가 한심하고 짜증나요..하루에도 수십번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엄청하고 자해도 몇번했었어요...저 어떻게해야 이상황이 조금이나마 나아질까요?...되게 어렵게 용기내서 말하는거여서 욕설이나 비방은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