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회사 취업한 23살 처자입니다 저는 학벌도 좋지 않고 뛰어난 스펙도 없어서ㅓ.. .. 그냥 경력이나 열심히 쌓자! 싶어 집 근처 조그마한 중소기업(직원수 9명) 에 취업했어요 회사는 건설쪽인데 회사 특성상 사장님은 현장에 맨날 가시고 나머지 분들도 현장에 자주 왔다 갔다하셔서 잘 안 보이고.. 사무실에 고정적으로 있는 사람이 저, 같은 업무하는 여직원 한 명, 부장 한 명 이렇게 총 세 명이 돼요 이렇게 셋만 종종 사무실에 남게 되니까 서로 말도 많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많이 친해졌어요 특히 부장님이 절 딸 같다고 많이 챙겨주시는데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도 부장님이 막내딸 왔다고 소고기 회식시켜주셨거든요 그 후로도 업무 모르는거 다 도와주시고 본인 일도 아닌데 나서주시고 참 감사했어요 .. 그런데 .. (..ㅠㅠ) 어느 순간부터 부장님이 조금씩 선을 넘는 것 같은 ?.. 그런 느낌이 드는거에요 하루는 회사 끝나고 나서 부장님이 저 집 데려다주겠다고 하시는데 제 딴엔 좀 부담스러워서 저 가족이랑 같이 산다고 .. 부모님 보면 오해한다고 .. 안된다고 좋게 거절했더니 부장님이 저 원룸에 혼자 사는거 다 안다고 .. 제 등본 봤다고 ( 회사에 제출했는데 그거 봤나봐요) 그러는거에요 ... 저는 너무 당황해서 그거 그냥 주소만 그렇게 해놓은거라고 둘러대었는데도 끝까지 의심하시고... 그 후로도 계속 저만 일부러 늦게까지 남기고 ( 말도 안되는 것들 시켜서 남게 함 .. ) 끝나면 술 먹자는 뉘앙스 풍기고 주말에도 약속 있냐 물어보고 둘이서 강원도?에 회 먹으러 가자 그러고 약속 있다고 하면 일 핑계 대면서 나오라고 하고 .. 주말은 어찌어찌해서 다 거절했는데 .. 일 나가는 평일엔.. 저 부장때문에 일주일에 3~4 번을 밤 11시까지 잡혀 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 유부남에 넙치같은 놈이 자꾸 추근덕대니까 역겹고 .. 개인 시간 다 뺏겨 서럽고 피곤한데.. 그런데 또 .. 상사라 찍소리도 못하니깐 .. ..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 더 화나는 건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요 ... 그냥 절 엄청 챙겨주시는 줄만 알아요 ... 다른 차장님도 저한테 복이 많다 그러고 .. .. .. 그렇다고 제가 이쁜 편도 아니고 잘 안 꾸미고 다녀서... 부장님이 추근덕댄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을 분위기에요... 다른 여직원 한 분이 저보다 훨씬 더 잘 꾸미고 다니고 훨씬 더 이쁜데.. 굳이 저한테 왜 들이대냐면서 저만 바보될 확률 100% 에요.. 그래서 .. 그냥 .. 부장님께 말도 냉랭하게 하고 엄청 거리두면서 대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부턴 부장님이 눈치챘는지 이젠 절 엄청 구박하고 .. 못 살게 구네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맨날 혼내고 꼬투리 잡고 전이랑 태도 확 바뀌었어요 ... 본인 업무 다 떠넘겨놓고 자긴 집에 가버리고 .. .. 전 제 일 다 끝냈는데도 맨날 부장이 시킨 일 하느라 10시 넘어서 집가요 ㅠㅠ..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너무 힘드네요 첫 회사생활인데 망친 것도 억울하고 부장 얼굴 보는 것도 고역이고 .. 참 힘드네요 2164
유부남 상사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회사 취업한 23살 처자입니다
저는 학벌도 좋지 않고 뛰어난 스펙도 없어서ㅓ.. ..
그냥 경력이나 열심히 쌓자! 싶어 집 근처 조그마한 중소기업(직원수 9명) 에 취업했어요
회사는 건설쪽인데
회사 특성상 사장님은 현장에 맨날 가시고
나머지 분들도 현장에 자주 왔다 갔다하셔서 잘 안 보이고..
사무실에 고정적으로 있는 사람이
저, 같은 업무하는 여직원 한 명, 부장 한 명 이렇게 총 세 명이 돼요
이렇게 셋만 종종 사무실에 남게 되니까
서로 말도 많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많이 친해졌어요
특히 부장님이 절 딸 같다고 많이 챙겨주시는데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도
부장님이 막내딸 왔다고 소고기 회식시켜주셨거든요
그 후로도 업무 모르는거 다 도와주시고
본인 일도 아닌데 나서주시고
참 감사했어요 ..
그런데 .. (..ㅠㅠ) 어느 순간부터 부장님이 조금씩 선을 넘는 것 같은 ?..
그런 느낌이 드는거에요
하루는 회사 끝나고 나서 부장님이 저 집 데려다주겠다고 하시는데
제 딴엔 좀 부담스러워서
저 가족이랑 같이 산다고 .. 부모님 보면 오해한다고 .. 안된다고 좋게 거절했더니
부장님이 저 원룸에 혼자 사는거 다 안다고 .. 제 등본 봤다고 ( 회사에 제출했는데 그거 봤나봐요) 그러는거에요 ...
저는 너무 당황해서 그거 그냥
주소만 그렇게 해놓은거라고 둘러대었는데도
끝까지 의심하시고...
그 후로도 계속
저만 일부러 늦게까지 남기고 ( 말도 안되는 것들 시켜서 남게 함 .. ) 끝나면 술 먹자는 뉘앙스 풍기고
주말에도 약속 있냐 물어보고
둘이서 강원도?에 회 먹으러 가자 그러고
약속 있다고 하면 일 핑계 대면서 나오라고 하고 ..
주말은 어찌어찌해서 다 거절했는데 ..
일 나가는 평일엔.. 저 부장때문에 일주일에 3~4 번을 밤 11시까지 잡혀 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
유부남에 넙치같은 놈이 자꾸 추근덕대니까 역겹고 ..
개인 시간 다 뺏겨 서럽고 피곤한데..
그런데 또 .. 상사라 찍소리도 못하니깐 .. ..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
더 화나는 건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요 ...
그냥 절 엄청 챙겨주시는 줄만 알아요 ...
다른 차장님도 저한테 복이 많다 그러고 .. .. ..
그렇다고 제가 이쁜 편도 아니고 잘 안 꾸미고 다녀서...
부장님이 추근덕댄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을 분위기에요...
다른 여직원 한 분이 저보다 훨씬 더 잘 꾸미고 다니고 훨씬 더 이쁜데..
굳이 저한테 왜 들이대냐면서 저만 바보될 확률 100% 에요..
그래서 ..
그냥 .. 부장님께 말도 냉랭하게 하고 엄청 거리두면서 대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부턴 부장님이 눈치챘는지
이젠 절 엄청 구박하고 ..
못 살게 구네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맨날 혼내고 꼬투리 잡고
전이랑 태도 확 바뀌었어요 ...
본인 업무 다 떠넘겨놓고
자긴 집에 가버리고 .. ..
전 제 일 다 끝냈는데도 맨날 부장이 시킨 일 하느라 10시 넘어서 집가요
ㅠㅠ..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너무 힘드네요
첫 회사생활인데 망친 것도 억울하고
부장 얼굴 보는 것도 고역이고
..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