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좀 안된 맞벌이 부부입니다.하도 답답해서 몇자 적으로 이곳에 왔네요.좀 내용이 길수 있는데 꼭좀 읽어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릴께요,남편의 무책임한 행동들이 납득이 안가서요. 맞벌이 부부다 보니 평일엔 퇴근하고 와서 밥해서 먹고 치우고 소소한 빨래까지 하다보면 밤이 되잖아요.그래서 왠만한 큰 청소 같은거는 주말에 하고 하는데,,제가 주말이 다가오기전인 며칠전에 남편한테 그랫어요 이번주말엔 집에서 청소좀 하자구요,,그리고 결혼초부터 작은방에 장식대(액자 같은거 올려놓는 선반) 박는것도 한다 한다 하면서 아직도 안하고 있어서 겸사 겸사 그것도 손봐달라고 하고,,,, 주말이 되었네요막상 주말이 되니,,이렇게 날 좋은데 집에 있기 싫다고 혼자 나가버렸네요.청소는 고사 하고저 한테 같이 나가자고 말도 안하고,제가 좀 피곤해 했다는(?) 이유로 본인이 혼자 삐져서는혼자 나갔어요.어니가냐고 했더니 술마시러 간대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저 혼자서 집안 청소.빨래 다 했었구요.혼자 집안 청소 한거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에요.이사람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돌보질 않아요 아직도 본인이 총각인지 알고 저러는거 같은데..정말 한심하고 ㅠ 그날 술이 진탕 취해서는 들어왓구요.저는 저대로 화를 많이 냈어요.정말 꼴도 보기 싫었어요나갈땐 그렇게 휭 하고 혼자 나가더니 들어올땐 취기가 올라서 인지 저한테 미안했는지실실 웃으면서 저 먹으라고 음식까지 포장해서 가져오고..하나도 고맙거나 기쁘지 않았어요 이게 뭐하는건가..나갈땐 그리 나가더니 시간이 지나고 본인 기분이 풀리니 이제와서는아무렇지 않게 술취해서는 저런 행동 하고 ㅠㅠ 아 정말 싫엇어요..한마디로 실망을 엄청 크게 한거죠..저 사람 인성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도 했고 다음날이 어버이 날이였어요. 시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따로 계시는데 아버지 먼저 뵈려고 전화 해보라고 햇더니며칠전부터 한다 한다 하더니 결국 안한거에요..어버이날 임박 해서까지..그래서제가 내가 할까,하면 또 본인이 하겠다고..내일 하겟다고 하고..또 결국 안하고당장 담날이 어버이 날인데..저보고 어쩌라는건지 어버이날 아침에 술이 덜깼는지..제가 다시 물어 보니까,그냥 두래요,.,아니 ..그냥 두라고 하면 뭐에요..??어버이 날인데 더군다나 저는 결혼하고첨 맞는 어버이날 시아버니를 뵙지도말고 그냥 넘어 가라는건지,,ㅡㅡ정말 어처구니가 없고내가 사람 잘못 보고 결혼했구나..했죠.적어도 자식의 도리라는걸 모르는 사람 같았어요 결국은 그날 저 회사 가서 점심시간에 아버님께 전화 드려서저녁에 모시러 간다고 식사 같이 하시자고 제가 먼저 전화 드려셔 그날 저녁에 식사 같이하고,용돈도 많지는 않지만 조금 드렸구요,,.식당까지 예약을 했었는데,,넘 멀다고 냠편이 다른곳으로 다시 예약을 했더라구요.어머니는 며칠후에 뵈러 전화 통화 드려놓은 상태였구요.. 저녁에 아버님과 식사 하고 모셔다 드리고 오는 차안에서 저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남편이.저는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게 아니라..적어도 사람.자식의 도리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이사람은 왜 모를까..왜 안할려고 할까..그게 너무 답답했어요.정말 이렇게 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정말 가정교육을 의심하게 되요 ㅠ사랑을 베풀줄도 모르고 받을줄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제가 착한 사람 되려고 전화드려서 예약 하고 한게 아니라..이건 정말 기본 도리인건데.. 그날 후로 저는 남편이 넘 싫습니다.제가 손해보는 결혼생활인거 같아서 참기 힘들어요같이 돈을 벌어도 제가 먼저 와서 밥에 빨래에..무슨 희생 봉사 하러 결혼 했나 생각도 들구요남편의 몇번의 어이없는 행동들때문에 미래도 안보이고,실망감만 쌓였고..이런 결혼 생활을 오래 할수 있을지..애정이 있어야 밥을 차려도 안힘들고 빨래를 해도 안힘들텐데모르겠어요..애정이 싹다 사라진듯이 너무너무 하기 싫으네요 ㅠ이럴려고 결혼 했나..내가 이게 뭐하는짓인가..속으러 그러고 있구요 ㅜ 그러고 나니 자연스럽에 말이 없어졌습니다.집에가도 말 잘않하게 되요전엔 말 잘안하는 남편 붙잡고 말좀 하라며 있는 없는 애교 떨며 알콩달콩 살아보자 했던 제가딴사람이 된거 같아요.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552
냠편의 가정교육을 의심하게 됩니다.
결혼한지 1년 좀 안된 맞벌이 부부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몇자 적으로 이곳에 왔네요.
좀 내용이 길수 있는데 꼭좀 읽어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들이 납득이 안가서요.
맞벌이 부부다 보니 평일엔 퇴근하고 와서 밥해서 먹고 치우고 소소한 빨래까지
하다보면 밤이 되잖아요.그래서 왠만한 큰 청소 같은거는
주말에 하고 하는데,,제가 주말이 다가오기전인 며칠전에 남편한테 그랫어요
이번주말엔 집에서 청소좀 하자구요,,그리고 결혼초부터 작은방에 장식대
(액자 같은거 올려놓는 선반) 박는것도 한다 한다 하면서 아직도 안하고 있어서
겸사 겸사 그것도 손봐달라고 하고,,,,
주말이 되었네요
막상 주말이 되니,,이렇게 날 좋은데 집에 있기 싫다고 혼자 나가버렸네요.청소는 고사 하고
저 한테 같이 나가자고 말도 안하고,제가 좀 피곤해 했다는(?) 이유로 본인이 혼자 삐져서는
혼자 나갔어요.어니가냐고 했더니 술마시러 간대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저 혼자서 집안 청소.빨래 다 했었구요.
혼자 집안 청소 한거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에요.이사람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돌보질 않아요 아직도 본인이 총각인지 알고 저러는거 같은데..정말 한심하고 ㅠ
그날 술이 진탕 취해서는 들어왓구요.저는 저대로 화를 많이 냈어요.정말 꼴도 보기 싫었어요
나갈땐 그렇게 휭 하고 혼자 나가더니 들어올땐 취기가 올라서 인지 저한테 미안했는지
실실 웃으면서 저 먹으라고 음식까지 포장해서 가져오고..하나도 고맙거나 기쁘지 않았어요
이게 뭐하는건가..나갈땐 그리 나가더니 시간이 지나고 본인 기분이 풀리니 이제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술취해서는 저런 행동 하고 ㅠㅠ 아 정말 싫엇어요..한마디로 실망을
엄청 크게 한거죠..저 사람 인성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도 했고
다음날이 어버이 날이였어요.
시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따로 계시는데 아버지 먼저 뵈려고 전화 해보라고 햇더니
며칠전부터 한다 한다 하더니 결국 안한거에요..어버이날 임박 해서까지..그래서
제가 내가 할까,하면 또 본인이 하겠다고..내일 하겟다고 하고..또 결국 안하고
당장 담날이 어버이 날인데..저보고 어쩌라는건지
어버이날 아침에 술이 덜깼는지..제가 다시 물어 보니까,
그냥 두래요,.,아니 ..그냥 두라고 하면 뭐에요..??어버이 날인데 더군다나 저는 결혼하고
첨 맞는 어버이날 시아버니를 뵙지도말고 그냥 넘어 가라는건지,,ㅡㅡ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내가 사람 잘못 보고 결혼했구나..했죠.
적어도 자식의 도리라는걸 모르는 사람 같았어요
결국은 그날 저 회사 가서 점심시간에 아버님께 전화 드려서
저녁에 모시러 간다고 식사 같이 하시자고 제가 먼저 전화 드려셔 그날 저녁에 식사 같이하고,용돈도 많지는 않지만 조금 드렸구요,,.식당까지 예약을 했었는데,,넘 멀다고 냠편이 다른곳으로 다시 예약을 했더라구요.어머니는 며칠후에 뵈러 전화 통화 드려놓은 상태였구요..
저녁에 아버님과 식사 하고 모셔다 드리고 오는 차안에서 저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남편이.
저는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게 아니라..적어도 사람.자식의 도리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
을 이사람은 왜 모를까..왜 안할려고 할까..그게 너무 답답했어요.
정말 이렇게 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정말 가정교육을 의심하게 되요 ㅠ
사랑을 베풀줄도 모르고 받을줄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제가 착한 사람 되려고 전화드려서 예약 하고 한게 아니라..이건 정말 기본 도리인건데..
그날 후로 저는 남편이 넘 싫습니다.
제가 손해보는 결혼생활인거 같아서 참기 힘들어요
같이 돈을 벌어도 제가 먼저 와서 밥에 빨래에..무슨 희생 봉사 하러 결혼 했나 생각도 들구요
남편의 몇번의 어이없는 행동들때문에 미래도 안보이고,실망감만 쌓였고..
이런 결혼 생활을 오래 할수 있을지..애정이 있어야 밥을 차려도 안힘들고 빨래를 해도 안힘들텐데
모르겠어요..애정이 싹다 사라진듯이 너무너무 하기 싫으네요 ㅠ
이럴려고 결혼 했나..내가 이게 뭐하는짓인가..속으러 그러고 있구요 ㅜ
그러고 나니 자연스럽에 말이 없어졌습니다.집에가도 말 잘않하게 되요
전엔 말 잘안하는 남편 붙잡고 말좀 하라며 있는 없는 애교 떨며 알콩달콩 살아보자 했던 제가
딴사람이 된거 같아요.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