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28남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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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에 처음 만나고 썸 2주 정도 타고
여자애가 먼저 고백했지만 안양하고 충남예산
이라는 장거리 때문에 고민했는데 그 친구가 좋아서
고백을 받아드리고 알콩달콩 지냈습니다
서로 잘 맞고 사귀다 보니 둘 다 결혼 생각 까지 하게 되서
양쪽 부모님이랑 식사도 몇번하고
날짜도 미리 정해 보고 했습니다 이제껏 4번정도 사귀어봤지만 이 사람이 운명이다 하는 생각은 이 친구가 처음이였어요
1300일 넘어 가고 저는 늘 사랑한다 해주고 만나면 설레고 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였나봐요
어느 날 카톡으로 사랑받는 느낌안든다 이런이유로 헤어지자고 했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지만 만나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랑 결혼 하기로 둘이 약속한 게 1년 후였는데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으니까 허탈해 지더라구요
저는 매일 사랑한다고 했는데 사랑받는 느낌이 안들다니..3년 넘게 만났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진 지는 두 달정도 지나고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카톡친구 쭉 보는데 그 친구 카톡에 다른 남자가 붙어있는 사진을 보니..헤어질 때 보다 충격이 더 크네요
그 친구는 저를 페북 카톡 인스타 다 차단했구요
저는 안했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어떻게 극복해 나가나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