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일단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17살 남자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의 10년지기 친구 A가 있구요. 그런 친구가 3월 초쯤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 여자친구를 B라고 하죠 A와 B 그리고 저까지 모두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모두 같은 고등학교를 배정 받았기에 B와 저는 친하지는 않았지만 얼굴은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러고 3월 중순.. 저희 고등학교에서는 조금은 이른 수련회를 갔습니다. 그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A가 무대에서 애교를 부리는 것을 제가 영상으로 찍고 B에게 보냈습니다. 그러고 그 B는 귀엽다며 저와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저희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다녀와서도 A와 B는 계속 사귀었고 그런 B와 저도 계속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B에 연락이 끊겼고 저도 딱히 나쁠 것도 없고 그리 연락을 하면 안되는 사이기에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5월 초 저희는 1차 지필평가를 보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중간고사를 본거죠 시험을 보는 와중 저는 B와 오랜만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A와 B는 그때도 사귀고 있었고 B와 저는 오랜만에 연락을 하여 시험은 잘봤는지, A는 어떠냐는지 등등 얘기를 하면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연락을 하면서도 찝찝했던 저는 A에게 물었습니다. "A야 내가 B랑 연락하는건 좀 너도 싫고 이상하겠지? 너가 싫으면 연락 안할게" 하지만 A는 "야 무슨 10년지기 친구사이에 내가 너를 의심하겠냐 ㅋㅋㅋ 나랑 B랑 잘 사귀게 중간에서 잘 도와주기나 해 ㅋㅋㅋ" 이 답을 들은 저는 감동이었죠. 와 정말 이 친구가 나를 믿어주는구나.. 그렇게 저는 B와 연락을 계속 하였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죠 그러다가 어느날 저와 B는 평소와 같이 연락을 주고 받다가 갑자기 B가 "잠시만 이거 지금 무슨 상황이야" 이 한 마디를 하고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도 답이 없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A와 B의 카톡 프사와 배사를 확인하는 순간 둘이 헤어졌구나라는걸 느꼈죠 그것이 바로 저번주 일요일 이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저는 A에게 물었습니다. "뭐 땜에 헤어진거냐" A는 "내가 걔한테 하지 말라는 일이 있었는데 걔가 그걸 또해서 정이 다 떨어진 것 같다..." 그 하지말라는 일이 뭐냐고 물어도 말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B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그 일이 뭔지 알려주겠다며 만나자고 하여 저희는 만나서 얘기를 하였습니다. B가 얘기한 그 일은 충격이었습니다. 바로 저와 연락하는 것이 었지요. 저는 혼란이었습니다. 그동안 괜찮다고 했던 A였고 심지어 B에게 티도 하나 내지 않다가 갑자기 그것땜에 헤어진다니 저는 당황스러워 A에게 물었지만 A는 딱히 너때문에 헤어진건 아니라며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뒤 B는 심각하게 마음이 힘들었고 저는 저때문에 헤어진 B에게 미안해 B를 챙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B를 전혀 좋아하지도 그런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었는데 현재 상황이 누가봐도 저랑 B가 곧 사귈듯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B는 아직도 A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고 계속 A 얘기를 하고 A를 기다리는데, 현재 A가 다른 여자가 생긴 듯 합니다. B는 아직 그걸 모르구요.. 근데 저는 B가 저에게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랑 B가 사귀면 제가 너무 자책감이 들것같고 저 때문에 헤어진 것 때문에 미안해서 챙겨 주던 것이 지금은 완전히 남자친구 행세로 바뀌어 버렸고 A는 다른 여자가 생겼고 B는 아직도 A를 잊지 못합니다. 지금 저는 어떡해야하는건지 진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B에게 A가 다른 여자가 생겼으니 잊어라 라고 해야할까요. B가 잊을때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저는 B를 과연 좋아하는 걸까요.
요약 1. 10년 지기 친구 A와 그의 여자친구 B가 있음 2.B랑 친해져서 연락함 3.그거 땜에 둘이 헤어짐 4.내가 미안해서 B 챙겨줌 5.근데 나랑 B가 완전히 사귀는 분위기로 되어버림 6.B는 A를 못잊고 A는 다른 여자가 생겼고 나는 B에 대한 내 감정을 모르겠음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스압_)
일단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17살 남자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의 10년지기 친구 A가 있구요.
그런 친구가 3월 초쯤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 여자친구를 B라고 하죠
A와 B 그리고 저까지 모두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모두 같은 고등학교를 배정 받았기에
B와 저는 친하지는 않았지만 얼굴은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러고 3월 중순..
저희 고등학교에서는 조금은 이른 수련회를 갔습니다.
그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A가 무대에서 애교를 부리는 것을 제가 영상으로 찍고
B에게 보냈습니다.
그러고 그 B는 귀엽다며 저와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저희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다녀와서도 A와 B는 계속 사귀었고 그런 B와 저도 계속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B에 연락이 끊겼고
저도 딱히 나쁠 것도 없고 그리 연락을 하면 안되는 사이기에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5월 초 저희는 1차 지필평가를 보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중간고사를 본거죠
시험을 보는 와중 저는 B와 오랜만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A와 B는 그때도 사귀고 있었고
B와 저는 오랜만에 연락을 하여 시험은 잘봤는지, A는 어떠냐는지 등등
얘기를 하면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연락을 하면서도 찝찝했던 저는
A에게 물었습니다.
"A야 내가 B랑 연락하는건 좀 너도 싫고 이상하겠지? 너가 싫으면 연락 안할게"
하지만 A는
"야 무슨 10년지기 친구사이에 내가 너를 의심하겠냐 ㅋㅋㅋ 나랑 B랑 잘 사귀게 중간에서 잘 도와주기나 해 ㅋㅋㅋ"
이 답을 들은 저는 감동이었죠.
와 정말 이 친구가 나를 믿어주는구나..
그렇게 저는 B와 연락을 계속 하였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죠
그러다가 어느날 저와 B는 평소와 같이 연락을 주고 받다가
갑자기 B가 "잠시만 이거 지금 무슨 상황이야" 이 한 마디를 하고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도 답이 없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A와 B의 카톡 프사와 배사를 확인하는 순간 둘이 헤어졌구나라는걸 느꼈죠
그것이 바로 저번주 일요일 이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저는 A에게 물었습니다. "뭐 땜에 헤어진거냐"
A는 "내가 걔한테 하지 말라는 일이 있었는데 걔가 그걸 또해서 정이 다 떨어진 것 같다..."
그 하지말라는 일이 뭐냐고 물어도 말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B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그 일이 뭔지 알려주겠다며 만나자고 하여 저희는 만나서 얘기를 하였습니다.
B가 얘기한 그 일은 충격이었습니다.
바로 저와 연락하는 것이 었지요.
저는 혼란이었습니다.
그동안 괜찮다고 했던 A였고 심지어 B에게 티도 하나 내지 않다가 갑자기 그것땜에 헤어진다니
저는 당황스러워 A에게 물었지만
A는 딱히 너때문에 헤어진건 아니라며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뒤 B는 심각하게 마음이 힘들었고
저는 저때문에 헤어진 B에게 미안해
B를 챙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B를 전혀 좋아하지도 그런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었는데
현재 상황이 누가봐도 저랑 B가 곧 사귈듯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B는 아직도 A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고 계속 A 얘기를 하고 A를 기다리는데,
현재 A가 다른 여자가 생긴 듯 합니다.
B는 아직 그걸 모르구요..
근데 저는 B가 저에게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랑 B가 사귀면 제가 너무 자책감이 들것같고
저 때문에 헤어진 것 때문에 미안해서 챙겨 주던 것이
지금은 완전히 남자친구 행세로 바뀌어 버렸고
A는 다른 여자가 생겼고 B는 아직도 A를 잊지 못합니다.
지금 저는 어떡해야하는건지 진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B에게 A가 다른 여자가 생겼으니 잊어라 라고 해야할까요.
B가 잊을때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저는 B를 과연 좋아하는 걸까요.
요약
1. 10년 지기 친구 A와 그의 여자친구 B가 있음
2.B랑 친해져서 연락함
3.그거 땜에 둘이 헤어짐
4.내가 미안해서 B 챙겨줌
5.근데 나랑 B가 완전히 사귀는 분위기로 되어버림
6.B는 A를 못잊고 A는 다른 여자가 생겼고 나는 B에 대한 내 감정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