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괜찮았는데...원래이런건가요?

ㅠㅠ2017.05.12
조회336
제 나이는 스물 둘이에요
스무살때부터 2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두달전에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는 남자친구 권태기로 인해서 헤어졌고

만났을때 진짜 눈물날 정도로 너무 행복했고
사랑했어요

이런남자가 또 있을까 싶었고 남자친구도
저에게 너만큼 좋은사람이 있을까 라는 말을 자주 했어요

헤어진지 한달째까진 많이 힘들었는데
두달째로 넘어가니 이제 많이 생각도 안나고

그냥 이젠 새사람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며 자유로웠어요

그리고 정확히 두달째는

전 남친 사진을 봐도 아무런 감정이 안들고

소식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았죠

마침 좋은 사람이 나타나

저에게 온맘다해 잘할테니 만나보자했어요

그래서 그저께부터 만나기 시작했는데

전남자친구와 어느걸 비교해도

더 성실하고 건강도 챙기고 성격도 좋고 다정하고 잘생기고
훨씬 좋은 남자라는걸 알겠는데

안그랬는데 왜자꾸 전남자친구 생각이 날까요

돌아가고싶은건 절대아니고

끝난사이라는거 인정하는데

그냥 가슴이 꽉막힌채로 뚫리지않아요..

이거 진짜 왜그런걸까요..저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