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돈까스잘라줬는데 애엄마 한테욕먹었어요

2017.05.15
조회238,857

어제 돈까스집가서 저녁먹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랑 아이엄마가 왔더라구요

 

 

우리 옆자리에앉았는데 돈까스 나오자마자 아이엄마는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면서

 

 

화장실갔는데 계속 안오는거에요 ㅋㅋㅋㅋ

 

 

 

아이는 혼자 나이프로 어쩔줄몰라하길래 언니가 잘라줄까했더니 웃으면서 웅웅 이래서

 

 

제가 가져다 잘라줬어요 근데 아이가 한참 먹기시작할때 나오더니 이거뭐냐고

 

 

아이한테 그러고  아이는 언니가 잘라줬다니까 저한테 갑자기 왜 남에 돈까스에 손대냐곸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었어요 소리지르는데 애한테 앞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절대 말붙히지말라고

 

 

무슨짓할지 어찌아냐녜요 제가 무슨 납치범인가요? 기분좀 나빳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별사람다있네요 ㅋㅋ

 

 

댓글 136

ㅇㅇ오래 전

Best여기에 쓰니 욕한 년들은 나중에 니 자식이 어디가서 길 잃어버려도 아무도 관심 안가져주길 바라는거지? 혹시나 미아인가 싶어 말걸어줬다가 니들같은 맘충한테 욕먹느니 그냥 어디로 사라지던 차에 치이던 상관 안하는게 맞는거지? 그렇지?

오래 전

Best애새끼 혼자 나이프랑 포크 들고 있는게 더 위험해 보이지 않냐... 혹시나 잘못해서 눈찌르면 누구한테 책임을 전가할고냐 맘충애미야

젠장오래 전

Best그렇게 걱정 되면 화장실 갈때 애를 데리고 가지...미친

오래 전

???? 와 혼자 잘랐어? 물어볼 수있고... 저기 누나가 잘라줬다하면... 고마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

토마토ㅇ오래 전

그런년들때문에 죄없는 어미들이 욕을먹죠 고맙다고 인사해야할일아닌가?

러블리오래 전

ㅅㅂ 그렇게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이면 똥깐에 애기 데꼬 가면 됐잖아 ㅂㅅ 같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우리가 오지랖의 민족이라지만 이건 좀 오바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별 상관도 없는 옆테이블거 가져가서 돈까스를 왜 잘라주지? 아이가 칼질하다가 위험한 상황이라 주의를 줬다 이런 내용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내가 없을때 누군가 아이의 음식에 손을 댔다면 그게 썩 기분좋은 호의로는 못받아들일거 같긴하네요. 아까 어떤 글보니까 한눈판 사이에 먹던껌을 애한테 줬다는 미친사람도 있다고 하니 육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심경이 복잡할거같아요. 쓰니는 좀 억울하겠지만 다음부터는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을거같네요ㅠ 그리고 아이엄마분도 자리를 오래 비우실거면 미리 챙겨주고 가셨으면 어떨까싶긴하네요. 두분의 마음 다 공감합니다...

ㅇㅇ오래 전

그냥 애들과 누가 잃어버린 스마트폰은 모르는척 하는게 답이에여 괜히 도와준다고 설치다가 개쌍욕 먹을수잇음 전 애들 있음 쳐다보지도 않음

오래 전

아니 저상황에서 쓰니분한테 고맙다고해야지 ㅇㅈㄹ ?

ㅇㅇ오래 전

요즘 하도 세상이 흉흉 하니깐 저럴수있다고 백번 생각할래도... 호의를 베푼사람 앞에두고 저게 할소리냐!! 우선 감사한건 감사한거고 애 걱정되는건 되는거지...

오래 전

짐승이 새@끼를 깠는데 인간으로 키우겠냐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