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를 구박하는 고모부

뉴뉴2017.05.15
조회1,189

안냐세용 23여자 입니다.
모바일 오타 이해부탁해염
편하게 음슴체 갈게용



우리집엔 강아지 두마리가 잇음
3살 말티즈 2살 폼피츠인데 폼피츠는 8키로로 크기가 중형견 정도임.

겁이 좀 많고 낯선사람에게 짖기는 하지만 사람더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서 우리집에서 1시간 이상 사람이 있으면 폼피츠 애기를 다 좋아함.

하여튼 우리집이 큰집이라 제사나 차례 등 집안 행사를 모두 우리집에서 함.
그런데 할머니 살아계실 때는 1년에 1번 올까말까 하던 작은고모네 부부가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할머니,할아버지 제사와 우리아빠 생신날 우리집에 오기 시작함. 이때부터가 전쟁시작임


애들이 사람을 좋아하지만 낯선 사람이 오면 짖음 하지만 갓형욱이 알려 준 방법을.쓰면 금방 ㅇㅋ임. 근데 작은고모부는 소리지르고 위협해서 강아지들이 더 짖음 ㅡㅡ 그래놓고 강아지가 너무 예절이 없네 어쩌네 헛소리하면서 강아지는 키워보지도 않은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우리집 식구들에게 가르치려고 듬 ㅋㅋ

그래서 우리가.가만히 잇어보라고 조용히 하라고 해도 무조건 윽박지르기를 시전함 ㅋㅋ
결국 끝은 내가 안고 내방으로 피신하는거임.

이제 그건 시작에 불과함.

하루는 간식을 주고나니 사료그릇이 비어있어서 (자율급식임) 사료통을 채우려고 하는데 짐승은 굶겨야 말을 잘듣는다며 사료를 못채우게함ㅋㅋㅋㅋㅋㅋ 기가막혀서
그래서 걍 무시하고 사료부음

또 작은고모는 폼피츠 강아지보고 이걸 집에서 어떻게 기르냐며 강아지가 가까이 가려고 하면 인상 찌푸리고 더러운거 보듯함 ㅋㅋㅋㅋ

심지어 말티즈 애기만 방에.들어올 수 있게하고 둘째는 못들어오게 방문 앞을.막기도 함 ;

고무부는 더함 툭하면 된장을 가져와서 바른다하거 말티즈.보곤 작아서 고기도 별로 안나오겠다고 1인분도 안됀다면서 진짜 개보다.더 개소리를함

또 자기가 먼저 폼피츠의 뒷덜미를 있는대로 꼬집고는 애기가 살짝 물었다 놨다고 그 손가락을 들고는 계속 뭐라뭐라함 ㅋㅋㅋ


이번 아빠 생신때도 마찬가지였음 소리지르소 헛소리하고 ㅡㅡ

보다못한 다른 친척들이 뭐라고 하자 웃으면서 자기는 강아지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헛소리 시전
그렇게 친척들이 뭐라고 해도 결국 거하게 술한잔 하더니 냄비 가져와서 술안주 없다고 여기 들어가라고 함 ..;

순간 난 정말 자식처럼 키우고 사람처럼 생각하는데 내앞에서 또 그렇게 얘기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강아지 두마리 안고 문 쾅 닫고 내방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고모랑 고모부 갈때까지 나와보지도 않음.


앞으로 계속 올텐데 계속 그럴거 생각하니 속이 타들어감..


고모부는 농담삼아 저런 말 할수도 있지라는.식인데.. 농담으로 웃어 넘겨야할 부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