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4년제 졸업해서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있는 여자입니다.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하게 인적사항을 적지는 못하겠네요... 저는 또한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이기도 합니다. 저 단어 자체가 굉장히 어색한데... 저랑 남자친구는 같이 알고 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사실 주선자들도 저희가 이렇게 오래 만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현재 남자친구의 외모는 사실 제 타입이 전혀 아니었거든요. 그 당시 전 남자친구의 폭언과 과격한 성향(분노조절장애, 가부장적 성향 등...)에 질려 있었던 저는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친구의 성품에 반해 사귀기 시작했어요. 몇 년간 만나면서 남자친구는 한결같이 저에게 자상하고 저를 항상 최우선으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작년 말부터 결혼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결혼준비 하는 것이 전혀 즐겁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불면증이 생길 정도로 고민이 되고 결혼을 이 사람과 하고 싶은 것인지 그냥 때가 돼서 하는 것인지... 저조차도 잘 모르는 지경이 된 것 같아요. 사실 처음부터 이성적인 끌림이 있었던 게 아니어서일까요... 그냥 고마운 사람, 따뜻한 사람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고맙고 그동안에 참 같이 있어서 좋았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성실하고 저를 항상 최우선으로 해주는데다가 능력도 좋은 편입니다. 몇몇 친구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결혼 전의 심경 변화인건지... 아니면 제가 이 사람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건지... 저조차도 헷갈리네요...
이 결혼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4년제 졸업해서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있는 여자입니다.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하게 인적사항을 적지는 못하겠네요...
저는 또한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이기도 합니다.
저 단어 자체가 굉장히 어색한데...
저랑 남자친구는 같이 알고 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사실 주선자들도 저희가 이렇게 오래 만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현재 남자친구의 외모는 사실 제 타입이 전혀 아니었거든요.
그 당시 전 남자친구의 폭언과 과격한 성향(분노조절장애, 가부장적 성향 등...)에 질려 있었던
저는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친구의 성품에 반해 사귀기 시작했어요.
몇 년간 만나면서 남자친구는 한결같이 저에게 자상하고 저를 항상 최우선으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작년 말부터 결혼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결혼준비 하는 것이 전혀 즐겁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불면증이 생길 정도로 고민이 되고 결혼을 이 사람과 하고 싶은 것인지 그냥 때가 돼서 하는 것인지... 저조차도 잘 모르는 지경이 된 것 같아요.
사실 처음부터 이성적인 끌림이 있었던 게 아니어서일까요...
그냥 고마운 사람, 따뜻한 사람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고맙고 그동안에 참 같이 있어서 좋았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성실하고 저를 항상 최우선으로 해주는데다가 능력도 좋은 편입니다.
몇몇 친구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결혼 전의 심경 변화인건지... 아니면 제가 이 사람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건지...
저조차도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