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들어주라..

ㅇㅇ2017.05.16
조회35,196

나는 중2야 이번 중간 성적이 망했거든..전체32중에 25등이란말이야.근데 작년까지만해도 반 10등안으로 들었었는데 훅 떨어져버리니까 엄마가 진지하게 다니던 학원도 다끊고 공부하지말라더라..나도 공부하기 싫었던것도 공부 안했던것도 맞는데..한편으론 학원없으면 편하니까 좋기도하고 이대로 손 놓으면 머리는좋다 소리 많이듣는데 아깝기도하고 대학은 가고싶고..장래희망도 딱히없고 그냥 뭐든간에 자유롭고만싶다..그나마좀 관심있고 재주 좀 있는게 메이크업 헤어 이런쪽이야...뭘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맘을 잡아야하는지 모르겠다.조언부탁행..

사진은 없으면 묻힐까바

댓글 53

있지오래 전

Best공부는 사다리 같은 거야. 니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학생때의 공부는 사다리야. 사다리가 없으면 무엇이 있는지 볼 수조차 없고, 향해 올라갈 수도 없어. 머리가 좋으니까 좀 늦게 가도 되겠지하면서 그냥 손 놓고 있는동안 너의 사다리는 녹슬어버려서 나중에 올라가려해도 계단이 하나둘씩 부러져버리겠지. 하지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전부는 아니니까 올라가면서 가끔 하늘도 보고 아래도 보고 주위도 둘러보면서 너의 사다리를 놓지 않길 바라.

125오래 전

Best아직 창창하다. 그거 알아? 아무것도 안하는게 뭔가를 억지로라도 할때보다 더 불안한거. 고등학교 때 내리 꼴찌만 하다 1년 공부해서 상위권 대학 가는 사람들은 신이라서 그렇게 하는게 아냐 그런 사람들은 목표가 있었기때문에 거기에 다가가려고 노력하게 되는거지. 중학생이면 아직 한창때네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건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 속상하신 맘에 그렇게 홧김에 얘기하신걸거야 너인생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거든. 거기에 상처받지말고 꿈부터 하고싶은거부터 찾아봐 너가 뭘 할 때 즐거운지 나중에 사회로 나갔을 때 넌 어떤사람이 되있고 싶은지.. 그 모습이 그려지면 그에 따른 노력은 너 스스로 하게되어있어 호사다마라고 하잖아 어떻게 매번 좋은일만 생기겠니 10등안으로 유지했던 너가 1등 2등이 뭐 어렵겠어 그냥 공부만 잘하자라는 생각말고, 너 꿈부터 찾아봐. 화이팅이야

사랑을배운다오래 전

내 학창 시절 생각해보면 최상위권 성적인 애 아니면 그냥 중학교 때 성적이 하위권이라도 고등학교때 이악물고 공부하면 어느정도 올릴수 있는 것 같더라고. 어떤애들은 고등학교 입학 즈음 성적이 한참 아래였는데 사전 씹어먹으면서 공부하고 항상 열심히 독하게 공부하고 결국 전교 20등도 하고 다른 어떤애도 중하위권에서 반10등 정도까지 올리고...그래서 난 공부는 역시 고등학교 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음... 중학교때도 열심히 하고 고등학교때는 더 잘해야 한다고? 사람이 지치면 쉬고 좋은거 먹어야지 항상 몰아붙이면 병나기도 해... 사람 갈구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할거 없으면 그냥 공부하거나 여러 책들 보거나 하면서 관심사를 찾아보는 것도... 메이크업쪽은 잘 모르겠다... 어렸을 때는 그냥 여러가지 해보는 거야 그러면서 재능을 찾고 세상에서 쓸 자기만의 무기, 장기를 만들어내고... 난 고교시절에 조용하던 내가 말하는 것에 소질이 있고... 수학,물리학에 소질이 있다니...살다보면 인생은 계기가 있어서 반전이 있을 수 있다는걸 받아들일 수 밖에 없더라고

커피유유오래 전

아무리 안했어도 32명중 25등이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그냥 머리가 좋은게 아닌거임.. 수업만 들어도 50퍼센트안에는 들어야 평범한거지.. 그랬던 나도 머리좋다는 소리를 부모님한테 들었던 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는.. 해외가 훨씬 대우 잘받으니까 영어는 해놓는게 좋음..

ㅇㅇ오래 전

그거 너가하고싶은거 있을때 낮은성적이 걸림돌이되면 후회해도 돌아갈수가없어 ㅠㅜ 나도동갑인데 그래도 적어도 복습만은해야되

오래 전

에구.. 아가야.. 언니나이 26살이고 직장인인데 아직도 공부는 꾸준히 한단다.. 공부는 끝이없어.. 어릴때는 더더욱.. 그리고 나이들어서도 놓아서는 안되는게 공부인거같아..

띠용오래 전

헤어 메이크업해도 공부 중요해요 살아보면 알겠지만 점점 내가 무지하구나 느껴져요 공부는 평생해야 한다는 말 진짜 맞아요 뭘 하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네요

26오래 전

공부가 다가아니에요 저는 40명중 35등했어욬ㅋㅋㅋ전교 350등이었음 근데 그런거 신경안썼음 고등학교가서 공부 쫌했어요 ㅋㅋㅋ 대학갈생각도없었는데 운좋게 국립대 붙음. 3년하고 자퇴함. 졸업한 선배들도 공무원이나 준비하고있음 대학나온 시간과 돈아까움 차라리 딴걸하든가 하세요 공부로 성공할 확률은 별로없음 전문대나온애들이 돈 더 잘벌고 스트레스도 없이 살아요 ㅋㅋㅋ제친구들은 대4년제국립대 대학 나와서 아줔ㅋㅋㅋ불쌍하게살고있음 그럼 이만 공부는할라면하고 말라면 말아요 ㅋㅋ다가아님

오래 전

니뒤에있는애들을생각해봐라

오래 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해. 너가 좋아하는일 하길 바라지만 요즘은 헤어나 메이크업도 어느정도 공부는 다 잘해야하더라. 중학생이라면 절대 늦은거아니고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야. 나도 중학생때 상위권이라면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정도 성적 받으면서 한번도 내가 공부 못하는편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이 살았는데 너무 자만했던탓인지 고등학교 입학하니까 바로 7등급찍더라ㅋㅋㅋㅋㅋㅋㅋ 성적이 떨어지기만하고 아무리 공부해도 오를생각도 안하고. 근데 진짜 니가 간절히 원한다면 못할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 7등급,8등급이었던 내가 지금은 2등급 만들어냈으니까. 너가 하고싶은일 찾고 미래를 조금씩 그려가면서 힘들때마다 나중에 니 모습을 상상해. 난 그러면서 공부했어. 꾸준히 하다보면 절대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쓰니가 힘냈으면 좋겠다

ㅇㅇ오래 전

저는 학창시절때 공부에흥미가없어서 공부못했던 사람이라 뭐 공부해라라곤 못하겠고 또 인생을 길게산것이아니라 뭐라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꼭한마디는하고싶어요 하고싶은거하고살으라고 남들에게잡혀 휘둘리지말고 꼭 하고싶은거하시라고 하고싶어요 물론 아직은 학생이고 미성년자라 부모님동의가 필요한 순간이많겠지만 그내에서 하고싶은거 해보세요!!! 다들 인생 열심히 삽시다!!((엥?

오래 전

쓰니가 헤어 메이크업쪽으로 가길 원하는것 같아. 너가 원하는 대답은 아닐거지만 공부 잘하고 싶으면 "같은공부 다른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도서관에서 이 책 빌려 읽어. 아프니까 청춘이다처럼 감성팔이 어쭙잖게 위로하는 글이 아닌 공부법이 들어있어. 쓰니의 문제점도 분명 그책안에 들어있어! 그 책 말고도 공부법에 대한 책은 좀 있으니 공부도 잘하고 싶다면 도서관가서 직접 방법을 얻어봐 누가 옆에서 백날 말해주는것보다 귀에 잘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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