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살지도 않았고 사회생활도 해보지 않은 백수지만 제가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절대 가지마세요ㅎㅎㅎ
제가 10년친구 그것도 고1.2.3.다 같은반에
왕따당해서 전학가고싶다고 담임한테 찾아가서 보내달라고 했던애를..
뭔가 안타깝고 안쓰러워 원래 같이 다니던 친구가 걔랑 놀기싫다고 하는데도 같이 껴서 놀고 만나고 했었거든요???
대학가서도 두세달에 한번씩 꼭 만났었어요??. 제가 연애할때는 남친이랑 셋이서도 몇번 봤어요 .
우리쪽에서 항상 계산했고 저희학교 도서관이 좀 가까워서 제 학생증으로 같이 사용해서 방학땐 공부하러도 매일 왔구요.
심지어 내일로 전국여행도 같이 다녀올만큼 친하게지냈거든요ㅋㅋ제가 먼저 졸업해서 제 졸업식때도 와줬어요!
제가 그날 밥 샀었고 얘 졸업식땐 저도 당연히 갈생각이였는데 얘는 언니네 식구에 친척들 다 온다고해서 본인도 나중에 보자고해서 다음번에 만나서 졸업축하겸 생일축하겸해서 제가 밥샀구요!!
여튼 이렇게 되게 잘 지냈는데 언젠가부터 남친생기고. 조금씩 뜸해지긴 해도 만나긴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를 절대 소개시켜주진 않더라구요? 데리러오거나 할때 인사만 한번씩 하고... 저는 그 스무살초에도 셋이 만나면 밥사주고 닭사주고 후식사주고 했는데..
그렇게 시간도 흐르는데 만나자해도 항상 돈이 없어 내 생일 6월에도 돈이 없어 돈생기면 꼭 밥먹자 10월에도 내가 요즘 돈이 없어 조만간 꼭 보자 맛있는거 사줄게 11월에도 돈이없당ㅠㅠ 이래서 제가 참다참다
야이 그지야! 이랬어요! 진짜 거지란 뜻은 아니고 장난삼아 이랬고 오래전부터 야 이녀나 이렇게 부르던 사이였어요 .
본인도 첨에는 웃고 넘기더니 저도 화가나서 너 인스타보면 할거다하고 다른친구들 다만나고 데이트 다하고 ㅋㅋ항상 커피는 스타벅스 하루두번씩 아침저녁으로도 가는데 내가 만나자 할때만 돈없냐고 말하니 오해래요...
뭐 남친이 다 사주는거다 친구들이 다 밥사준거다해서 그렇구나 오해가 있었네 하고 대충 풀고 어찌어찌 매듭지었구요!!
그러다가 작년 말쯤 취직했으니 한턱 쏜대서 보자해서 만나러 갔더니 일이 늦게마침.,.. 밥은 못먹겠다 이러길래
결국 같이 만나기로한 다른 친구랑 알아서 밥 사먹고 얜 늦게와서 커피 사서 얻어마셨구요....
그러다가 곧 결혼한다고 모바일청첩장 나왔다고 카톡으로 구경시켜주길래 설마 이걸로 끝인가 싶었는데
결혼 다가오는데도 청첩장 준다고 만나자는 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던져봤어요. 언제주냥 언제만나냥 했는데 일이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을거같데요.
결국 식 일주일전에 주소 물어보길래 우편으로 받았구요....근데 다른 친구들은 다만나서 줬더라구욬ㅋㅋㅋ ㅋ
ㅋㅋ인스타에 본인이 직접올림ㅋㅋ친친들 이러면섴ㅋㅋㅋ 여튼 우편으로 받고 그당시 엄청 고민했었어요...
다른 같이 가기로 한 친구한테도 이거 나 너무 섭섭하다고 그래도 고딩때 그렇게 붙어다니고 대학가서도 내일로까지 가고 잘 지냈는데 이게 뭐냐고 하니 친구도 니는 그럴만하다고ㅠㅠ 니가 안가도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해서 ㅋㅋ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요...
그래도 그간의 정도 있고 추억도 있고 친구중에선 결혼하는 첫 애라서 가는걸로 맘 먹었어요!!
그리고 전날에는 제가 카톡으로 장문으로 글도 썼었요ㅋㅋ 누구누구야 이러면서 옛 학생때 이야기도하고 세상에서 2월의 젤 예쁜신부 될거라는 식으로 핵 길게 저녁쯤 보냈는데ㅋㅋ12시 넘어도 읽씹이네요?
이거 뭐냐 싶어서 이곳 저곳에서 조언얻고 회사가 바빠 그럴지도 모르니 더 보내보래서 너무한고아니얌? 이러식으로 장난삼아 보냈어요?
그니까 뭐 피곤해서 그랬다 이렇게 답장 오고 끝났어요.
그리고는 결혼식!! 가서 사진도 찍고 축의금도 같이 간 친구랑 똑같이 내고 심지어 친구중에 처음 결혼하는거라 울기도했어요??? 뭔가 아직 애같은데 결혼한다니까 느낌이 이상하고 진짜 거의 펑펑 울었어요 속눈썹이 떨어짐....
ㅋㅋㅋ 그렇게 인사하고 그러케 단체 사진 찍고 와서는 그래 그래도 가긴잘한것 같네 이랬어요...
솔직히 신행 갔다와서는 와줘서 고맙다고 형식상의 연락은 올줄 알았거든요? ? 근데 연락 3달간 1도없음ㅋㅋ
제가 몇 주전에 교통사고나서 입원했었는데 병원밥 맛있다고 인스타에 사진올렸었어요ㅋㅋ 그러니 다른친구들 다 연락오고 전화오고 해도 얜 전혀 1도 없음ㅋㅋㅋ
심지어 연락안한지 몇년된 중학교 동창도 연락안하던 연락와서 괜찮냐고 안부묻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얘는 그런갑다 하고 인스타 친구 끊고 있었는데 오늘보니 얘도 끊어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까진 축의금 아깝다고 생각 안했는데 개아깝네요.... 백수라 단돈 만원도 아까워 미치는뎈ㅋㅋㅋㅋㅋ
미쳤짘ㅋㅋㅋ 어차피 연 끊는거 진짜 적은돈이였지만 그것도 다시 돌려받고 싶은 맘이에요ㅋㅋ
결혼식 갈까말까 고민할땐 절대 가지마세요!
제가 10년친구 그것도 고1.2.3.다 같은반에
왕따당해서 전학가고싶다고 담임한테 찾아가서 보내달라고 했던애를..
뭔가 안타깝고 안쓰러워 원래 같이 다니던 친구가 걔랑 놀기싫다고 하는데도 같이 껴서 놀고 만나고 했었거든요???
대학가서도 두세달에 한번씩 꼭 만났었어요??. 제가 연애할때는 남친이랑 셋이서도 몇번 봤어요 .
우리쪽에서 항상 계산했고 저희학교 도서관이 좀 가까워서 제 학생증으로 같이 사용해서 방학땐 공부하러도 매일 왔구요.
심지어 내일로 전국여행도 같이 다녀올만큼 친하게지냈거든요ㅋㅋ제가 먼저 졸업해서 제 졸업식때도 와줬어요!
제가 그날 밥 샀었고 얘 졸업식땐 저도 당연히 갈생각이였는데 얘는 언니네 식구에 친척들 다 온다고해서 본인도 나중에 보자고해서 다음번에 만나서 졸업축하겸 생일축하겸해서 제가 밥샀구요!!
여튼 이렇게 되게 잘 지냈는데 언젠가부터 남친생기고. 조금씩 뜸해지긴 해도 만나긴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를 절대 소개시켜주진 않더라구요? 데리러오거나 할때 인사만 한번씩 하고... 저는 그 스무살초에도 셋이 만나면 밥사주고 닭사주고 후식사주고 했는데..
그렇게 시간도 흐르는데 만나자해도 항상 돈이 없어 내 생일 6월에도 돈이 없어 돈생기면 꼭 밥먹자 10월에도 내가 요즘 돈이 없어 조만간 꼭 보자 맛있는거 사줄게 11월에도 돈이없당ㅠㅠ 이래서 제가 참다참다
야이 그지야! 이랬어요! 진짜 거지란 뜻은 아니고 장난삼아 이랬고 오래전부터 야 이녀나 이렇게 부르던 사이였어요 .
본인도 첨에는 웃고 넘기더니 저도 화가나서 너 인스타보면 할거다하고 다른친구들 다만나고 데이트 다하고 ㅋㅋ항상 커피는 스타벅스 하루두번씩 아침저녁으로도 가는데 내가 만나자 할때만 돈없냐고 말하니 오해래요...
뭐 남친이 다 사주는거다 친구들이 다 밥사준거다해서 그렇구나 오해가 있었네 하고 대충 풀고 어찌어찌 매듭지었구요!!
그러다가 작년 말쯤 취직했으니 한턱 쏜대서 보자해서 만나러 갔더니 일이 늦게마침.,.. 밥은 못먹겠다 이러길래
결국 같이 만나기로한 다른 친구랑 알아서 밥 사먹고 얜 늦게와서 커피 사서 얻어마셨구요....
그러다가 곧 결혼한다고 모바일청첩장 나왔다고 카톡으로 구경시켜주길래 설마 이걸로 끝인가 싶었는데
결혼 다가오는데도 청첩장 준다고 만나자는 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던져봤어요. 언제주냥 언제만나냥 했는데 일이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을거같데요.
결국 식 일주일전에 주소 물어보길래 우편으로 받았구요....근데 다른 친구들은 다만나서 줬더라구욬ㅋㅋㅋ ㅋ
ㅋㅋ인스타에 본인이 직접올림ㅋㅋ친친들 이러면섴ㅋㅋㅋ 여튼 우편으로 받고 그당시 엄청 고민했었어요...
다른 같이 가기로 한 친구한테도 이거 나 너무 섭섭하다고 그래도 고딩때 그렇게 붙어다니고 대학가서도 내일로까지 가고 잘 지냈는데 이게 뭐냐고 하니 친구도 니는 그럴만하다고ㅠㅠ 니가 안가도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해서 ㅋㅋ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요...
그래도 그간의 정도 있고 추억도 있고 친구중에선 결혼하는 첫 애라서 가는걸로 맘 먹었어요!!
그리고 전날에는 제가 카톡으로 장문으로 글도 썼었요ㅋㅋ 누구누구야 이러면서 옛 학생때 이야기도하고 세상에서 2월의 젤 예쁜신부 될거라는 식으로 핵 길게 저녁쯤 보냈는데ㅋㅋ12시 넘어도 읽씹이네요?
이거 뭐냐 싶어서 이곳 저곳에서 조언얻고 회사가 바빠 그럴지도 모르니 더 보내보래서 너무한고아니얌? 이러식으로 장난삼아 보냈어요?
그니까 뭐 피곤해서 그랬다 이렇게 답장 오고 끝났어요.
그리고는 결혼식!! 가서 사진도 찍고 축의금도 같이 간 친구랑 똑같이 내고 심지어 친구중에 처음 결혼하는거라 울기도했어요??? 뭔가 아직 애같은데 결혼한다니까 느낌이 이상하고 진짜 거의 펑펑 울었어요 속눈썹이 떨어짐....
ㅋㅋㅋ 그렇게 인사하고 그러케 단체 사진 찍고 와서는 그래 그래도 가긴잘한것 같네 이랬어요...
솔직히 신행 갔다와서는 와줘서 고맙다고 형식상의 연락은 올줄 알았거든요? ? 근데 연락 3달간 1도없음ㅋㅋ
제가 몇 주전에 교통사고나서 입원했었는데 병원밥 맛있다고 인스타에 사진올렸었어요ㅋㅋ 그러니 다른친구들 다 연락오고 전화오고 해도 얜 전혀 1도 없음ㅋㅋㅋ
심지어 연락안한지 몇년된 중학교 동창도 연락안하던 연락와서 괜찮냐고 안부묻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얘는 그런갑다 하고 인스타 친구 끊고 있었는데 오늘보니 얘도 끊어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까진 축의금 아깝다고 생각 안했는데 개아깝네요.... 백수라 단돈 만원도 아까워 미치는뎈ㅋㅋㅋㅋㅋ
미쳤짘ㅋㅋㅋ 어차피 연 끊는거 진짜 적은돈이였지만 그것도 다시 돌려받고 싶은 맘이에요ㅋㅋ
여러분도 갈까말까 할땐 절대 가지마세요!!!ㅋ
그게 정말 현명해요! 오랜친구고 뭐고 다 필요없음 ㅋㅋ
혹시 보고 뜨끔하다면 니 이야기맞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