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기하는 모습이 여자친구가 알고 있는 내 모습이야자상하고 매너좋고 듬직하고 조용한 약간 묵직한?들어보니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고 자기관리 운동잘하고 이런 내 성격이 좋아서 나도 좋다고 했는데
원래는 시아도 좁고 남 챙길 여유같은것도 잘 없어생각깊은것도 사는데 스트레스 많이받고 그런 성격이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일꺼야여자친구 만날때만 필사적으로 매너에 신경쓰고 마인드 컨트롤 하려 애써내가 기분 안좋은것 때문에 여자친구도 마음쓰는상황 안만들려고군대에서도 잘 안되던 표정관리도 필사적으로해우울할 때면 정말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는데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솔찍히 여자친구 만나고 나면 한라산 백록담 갔다온 것마냥집들어오자마자 엎어져 자거든 기빨려
나도 그냥 내 본모습 보여주고 싶은데멘탈약한거 자신감 없는거 여자들이 실망해 한다는거 너무 잘 알아실제로 내가 서스럼 없이 대해서 돌아선 사람도 몇명 있어그래서 너무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내 여자친구가 내 본모습을 보고서서히 나에게서 멀어질 것만 같아감정관련 책도 많이 찾아서 보고 사람들 대하는 것도 익숙해지려 하지만난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 할 줄 알고 사람들한테 오히려 당당하고 멋있는것처럼 까지도 연기 할 수 있어서 애초에 어딜 건드려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떡해야될까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