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 영양제까지 며느리몫?

아놔2017.05.18
조회107,477

신랑이랑 제가 챙겨먹는 종합비타민제가 있는데 직구해서 먹어요

시부모님도 건강 엄청 챙기시는 분들이라 좋은거냐 우리도 먹었으면 하시길래 사드리구 있어요

한달치 7만원대 두분 15만원 들어요 여기까지는 불만없어요

근데!!!!!

시댁에 같이사는 미혼 손위시누 영양제도 제가 같이 사다드려야합니까?

시어머니가 넌지시 이왕 사오는거 세통 사와라

시누도 챙겨주면 고마워하고 너도 이쁨받고 좋지않냐 하시네요?!!!

제가 왜 시누 이쁨을 받아야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시누가 직장생활 안하는것도 아니구요

신랑한테 말하니까 그냥 대수롭지않게 먹고싶대? 그럼 사먹으라그래~하는데

시어머니가 자꾸 저한테 센스있게 세통 사오래요

가뜩이나 손위시누가 자기가 무슨 어른처럼 올케 이렇게하면 되네 안되네 하면서 끼어들어서

좋은 맘도 안생기는데.....

결혼안한건 자기가 책임질일인데 자꾸만 시누 결혼 안했으니 셋이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며ㅡㅡ

누가 결혼하지 말라고 바짓가랑이를 붙잡았나....

시누가 자기거 없다고 뭐라 한걸까요?ㅋㅋㅋ

그래서 시어머니께 저희도 빠듯해요~ 그럼 언니 약값은 저 주세요 하니까

신경질 내시면서 뭐 얼마나 한다고 돈달라고 그러냐고 하시면서도 돈은 안주시네요 ㅋㅋㅋㅋ

약값 뻔히 얼만지 아시거든요

아놔...돈쓰고 좋은소리도 못듣고 시부모님 약도 그냥 안사가고 싶네요

 

댓글 84

아제발오래 전

Best그럴땐 그냥 품절됬다고하고 시부모님꺼도 사주지마세요. 배려가 당연시 되다보니 더 바라잖아요. 한달에 14만원나가 일있을땐 더드려.. 그거 솔직히 버거워요 남편한테 커버쳐달라고하거 걍 주지마새요

아진짜오래 전

Best진짜 욕 나온다 ㅋㅋ 이쁨 받아서 뭐 할건데?

ㅜㅜ오래 전

Best이참에 시부모님것도 끊어버려요. 다른 분 말씀처럼 품절되서 더이상 판매 안한다고 하시던가 핑계 대시고 저희도 사정이 어려워서 못 사다 드릴 것 같다고 하세요. 시누도 시눈데 시어머니도 그러는 거 아니죠. 가격 알면 시누것 까지 어떻게 사달라고 해요?ㅎ

ㅇㅇ오래 전

친정부모님은 챙겨드리나요? 진짜 웃기네

ㅡㅡ오래 전

시엄니뭐래 ㅡㅡ 센스고나발이고 돈을안버는것도아니고 친정엄빠껀

ㅇㅇ오래 전

며느리 등꼴 빼먹으려 하는 시부모님이시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독립적으로 삽시다. 왜 결혼해서 독립한 자식부부한테 빈대붙으려고 하세요. 아쉬운 소리 아픈소리 외로운 소리는 그냥 노부부 둘이서 서로 챙겨주면서 자식들 한테 민폐주지 말고 삽시다.

남자오래 전

시엄마들! 엄마들이 그럴수록 아들들이 장가를 더 못가요 ㅠ

ㅇㅇ오래 전

남편한테 이제 친정부모님도 똑같이 사드리자해요.그래야 시부모 챙기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이똥오래 전

요즘세상에.시누가 무슨 벼슬인줄 아는 미친인간들이 왜이리많은건지 모르겠어 정말 . 왜 시누한테 이쁨을 받아야하는거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하고 사는거지 . 어디 조선시대서 왔는지 . 그머릿속 뇌구조 자체가 ㅂㅅ들이야 어휴

십오년차오래 전

저도 시누이인데 시누꺼를 왜 사주나요..

헐랭오래 전

돈 써도 욕 먹고 안 써도 욕 먹는다면 선택은?

ㅇㅇ오래 전

열 번 못하다가, 한 번 잘해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잘해줄 필요 없습니다. 시모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심리가 그렇습니다.

ㅇㅋ오래 전

공평하게 님네 부부만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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