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갔다가 시댁에 일주일있다가
친정에 한달있다가 다시 시댁에 일주일째 있는중입니다
모유수유하느라 새벽에 두시간에 한번 깨서
잠이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시아버님 출근하실때
배웅 못해드렸거든요... 사흘정도 출근하시기 전에
방에 들어오셔서 아기보고 가셔서 그때 깨서
다녀오세요~~ 그러고 다시 잠들었는데
어제 오늘 출근 전에 안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배웅도 안하고 잤다고
남편한테 자기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출근하는데
나와보지도 않고 잔다고 뭐라고 하셨대요..
사실 저도 시댁 편해서 있는게 아니라 아기
보고싶어하셔서 참고 지냈거든요
그런데 결국 이 사단이 났네요
남편은 제가 잘못했다는 입장이고요
저는 아버님도 딸이 있으시니까 이해해주실줄 알았어요
시누이는 있을때 한번도 배웅 안했거든요..남편도ㅡㅡ
자기 자식들도 안하는데 바라는게 너무 화나고
산후조리원 나와서도 바로 시댁 가는건
제가 불편해서 싫다고했더니
아버님이 그럼 오지말라고 전화로 소리지르셔서
제가 불편함 감수하고 바로 시댁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아기보여드리고 일주일있다가
친정가서 엄마가 조리해주시는거 받았거든요
(아버님이 애까지 낳았는데 시댁 불편해한다고 그러셔서
죄송하다고 했었습니다 남편도 어느정도 불편은
감수하고 시댁에 있어야한다고..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다른 여자들은 안그런다고ㅡㅡ)
그때도 많이 울었는데 오늘도 너무 화나고
눈물만나고 시댁에 있으니 제 편은 없구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객관적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