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잔데
암내가 심해
나기 시작한 때는 초6이었고
자각하기 시작했는 중1이었는데
자각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왕따당함 ㅠㅠ
암내가 너무 심하다고 ㅠㅠ
그래서 내가 그 때부터 엄마랑 피부과 갔어
근데 의사가 하는 말이
따님이 아직 어리시고 성장기에 호르몬분비가 활발할 때는 수술을 해도 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약 바르는 걸로 결론이 날 수 밖에 없었어 ㅠㅠ
그때부터 땀이 났을때는 무조건 화장실 가서 발랐어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일찍 등교하고 화장실에서 한 번
점심때 애들 다 급식먹으러 빠져나간 층에서 한 번
그리고 여름이 특히 심하잖아ㅠㅠ
겨울이면 겉옷으로 최대한 안 나게 할 수 있지만
여름에는 심해서 진짜 한 번은 옆반이랑 하는 이동수업인데 옆반 남자애가 남는 자리가 없어서 내 자리앉았는데 나는 쉬는 시간에 숙제하느라 뿌리그지를 못해서 냄새가 심했어 ㅠㅠ
그 남자애가 얼마나 심하면 코막고 책상까지 떨어뜨려놨겠어 ㅠㅠ
나 진짜 10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ㅠㅠ
냄새 심하다고 여자애들한테 따 당하고
여름철에 체육시간때 다들 내 뒤에 있지 못해서 나혼자 멀찍이 떨어져서 운동하고
한달에 한 번 짝바꿀 때마다 남자애들이 완전 내 옆자리 걸린애는 리액션 끝내주더라
아아아아아아아ㅏ!!!!!!
이러고 완전 아 저 애가 내 짝이냐 하고 내가 눈치챌만큼
우리 반 애들이 눈치챌만큼.
1. 6년 내내 여자애들한테 따 당함
2. 심한 경우에는 화장실에서 볼 일만 보는 데도 내 욕들음
10반에 그 년 냄새 조카 심해!!!!!
큰소리로
3.한 번은 남자짝이 내 옆에 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순진한 과학쌤님께 머리 너무 아프니까 누워있겠다더니
쌤님은 왜??많이 아프니??하고 걱정하는데 그 남자애가 씨익 날 보면서 웃으면서
"아니요~ 반에서 쓰레기냄새가 너무 심해서 못있겠어요" 하면 반 애들 나 냄새나는거 이미 알고 있기에 키득키득 웃고 몇몇 남자애들은 "아 그거 우리 반 특유의 냄새예요,쌤~"
그 밖에도 스토리가 심각하게 많은데요.
원인이 저니까,
그리고 이건 학교폭력이라고 말하기에는 물적증거도 없고
학교폭력으로 대응한다고 해도 제가 냄새가 나는 걸 전교생이 다 알게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당하고 상처많이 받았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서론이 길었는데
여튼 심한 일을 겪고 나서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고
지금 남자친구도 꽤 어렵게 만났어요 ㅠㅠ
근데 그 남친한테 제가 암내가 있다는 걸
얘기를 안 했어요...도저히 못하겠고...
진짜 용기도 안 나고
어렵게 만난 좋은 사람인데 떠나보낼까봐 진짜 너무 무섭고
게다가 이와중에 스킨쉽 수위가 쌔졌어요.
언젠가 그것도 할 거 같은데
진짜 그거 하는 와중에 땀나서 암내나고 그러다가 만약에 중간에 멈추고 못하겠다고........하는 최악의 생각까지도 들어요.
암내있으신 여성분들은 어떻게 관계맺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또 만약에 자기 여친이 그런 점을 갖고 있다면 남자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고요.
성인 여자남자님들 드루와봐 ㅠㅠ
제발 ㅠㅠ
내가 여잔데
암내가 심해
나기 시작한 때는 초6이었고
자각하기 시작했는 중1이었는데
자각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왕따당함 ㅠㅠ
암내가 너무 심하다고 ㅠㅠ
그래서 내가 그 때부터 엄마랑 피부과 갔어
근데 의사가 하는 말이
따님이 아직 어리시고 성장기에 호르몬분비가 활발할 때는 수술을 해도 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약 바르는 걸로 결론이 날 수 밖에 없었어 ㅠㅠ
그때부터 땀이 났을때는 무조건 화장실 가서 발랐어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일찍 등교하고 화장실에서 한 번
점심때 애들 다 급식먹으러 빠져나간 층에서 한 번
그리고 여름이 특히 심하잖아ㅠㅠ
겨울이면 겉옷으로 최대한 안 나게 할 수 있지만
여름에는 심해서 진짜 한 번은 옆반이랑 하는 이동수업인데 옆반 남자애가 남는 자리가 없어서 내 자리앉았는데 나는 쉬는 시간에 숙제하느라 뿌리그지를 못해서 냄새가 심했어 ㅠㅠ
그 남자애가 얼마나 심하면 코막고 책상까지 떨어뜨려놨겠어 ㅠㅠ
나 진짜 10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ㅠㅠ
냄새 심하다고 여자애들한테 따 당하고
여름철에 체육시간때 다들 내 뒤에 있지 못해서 나혼자 멀찍이 떨어져서 운동하고
한달에 한 번 짝바꿀 때마다 남자애들이 완전 내 옆자리 걸린애는 리액션 끝내주더라
아아아아아아아ㅏ!!!!!!
이러고 완전 아 저 애가 내 짝이냐 하고 내가 눈치챌만큼
우리 반 애들이 눈치챌만큼.
1. 6년 내내 여자애들한테 따 당함
2. 심한 경우에는 화장실에서 볼 일만 보는 데도 내 욕들음
10반에 그 년 냄새 조카 심해!!!!!
큰소리로
3.한 번은 남자짝이 내 옆에 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순진한 과학쌤님께 머리 너무 아프니까 누워있겠다더니
쌤님은 왜??많이 아프니??하고 걱정하는데 그 남자애가 씨익 날 보면서 웃으면서
"아니요~ 반에서 쓰레기냄새가 너무 심해서 못있겠어요" 하면 반 애들 나 냄새나는거 이미 알고 있기에 키득키득 웃고 몇몇 남자애들은 "아 그거 우리 반 특유의 냄새예요,쌤~"
그 밖에도 스토리가 심각하게 많은데요.
원인이 저니까,
그리고 이건 학교폭력이라고 말하기에는 물적증거도 없고
학교폭력으로 대응한다고 해도 제가 냄새가 나는 걸 전교생이 다 알게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당하고 상처많이 받았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서론이 길었는데
여튼 심한 일을 겪고 나서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고
지금 남자친구도 꽤 어렵게 만났어요 ㅠㅠ
근데 그 남친한테 제가 암내가 있다는 걸
얘기를 안 했어요...도저히 못하겠고...
진짜 용기도 안 나고
어렵게 만난 좋은 사람인데 떠나보낼까봐 진짜 너무 무섭고
게다가 이와중에 스킨쉽 수위가 쌔졌어요.
언젠가 그것도 할 거 같은데
진짜 그거 하는 와중에 땀나서 암내나고 그러다가 만약에 중간에 멈추고 못하겠다고........하는 최악의 생각까지도 들어요.
암내있으신 여성분들은 어떻게 관계맺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또 만약에 자기 여친이 그런 점을 갖고 있다면 남자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