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진짜 인생망한거같다

ㅇㅇ2017.05.21
조회487

이걸 어디에도 털어놓을수도 없고 익명이니까 판이라도..
조금 긴 글이 될수도있고 너무 내인생이 영화나 드라마같아서 주작이라는 사람도 있을거같지만

일단 쓸게

난 일단 고3이야.
태어났을때부터 피부병 아토피 심하게 갖고태어나서
어찌어찌하다가 3살인가 두살때 친엄마랑 아빠가 이혼하셨어
지역은 서울이였고
아빠 직업은 호텔관리자? 지배인 호텔리어 같은거였고
엄마는 의사쪽이였어 한의원

그러다가 3살 그쯤 아빠는 서울에 일해야하니까
난 강원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살았었는데
이때도 사이가 좋진 않았어 할머니한테 맞고살았지
애들이랑도 사이좋다가 갑자기 깨져서 왕따당하고 죽을뻔하고
사고도 교통사고 감전사고 해서 어찌해서 살아남았어

초등학교 중간쯤인가 그때쯤 아는 삼촌? 오빠한테 성폭행도 당해보고 난 그때 ㅁ뭔 정신이었는지 충격이 컸는지 아무한테도 말안했어

5~6학년 중1~2? 그때는 원주인가 그쯤 고아원에서 아빠가 내려줘서 한 이년 일년반? 살았어
사실 이때가 제일좋았던거같애

중학교는 아빠도 일그만두고 택시한다고 나잘키워보겠다고
5번짼가 새엄마 데리고 경북으로 내려와서
원룸? 투룸? 주택이층 있는데 거기서 살고있어 아직도

근데 웃긴게 새엄마 다섯번째 계모는 이제 같이 안살지만
밥먹어도 씻어도 뭘해도 방에 처박혀있어도
욕이란 욕은 다 먹었어
신발년 식충 벌레 미친년 정신머리나간년 골빈년 창녀 등
맨날 욕먹고 예전부터지만 정같은거 못받고 살았고

친구들도 진짜친구는 한명도 못사귄거같아
맨날 심한 은따
제발 한명만 생겼으면 하고 빌어도 절대 안생기더라
내가 잘해야지 내가 양보해야지 이런생각만 들고 아직도

고등학교나 중학교나 경찰이나
진짜 어른들음 왜이러나 싶었어
내인생이 이래서 초딩때부터 상담이란 상담은 쭉받았거든?

일단 중학교
복지선생님이 너 상담넣어줄까 이래서 받게됬어 미술치료?상담?
근데 그분이 대학생이였나 여자분이였어
근데 내가 너무 그땐 얘기하기 싫어서 울었는데 욕하더라 ㅋㅋㅋ

고등학교
담임쌤이나 위클래스
정말 답없어 그냥 니인생인데 나한테 그걸털어놓으면 어쩌냐는 그런말

경찰
계모랑 아빠랑 맨날 소리지르고 싸우고 물건던지고
깨지고 다치고 피ㅁ나고 이래서 경찰이 많이왔어
나도 맞은건 많고 계모가 그럴때만 아빠잘못이라고 저놈
집어넣으라고 뭐라할때마다 난 진짜 _ㅈ같았어 지잘못이면서
경찰들이 나도와주겠다고 주민등본 연락처 학교 이름 등등
다가져가서 쉼터좀알아보겠다고 갔어 전화하면 꼭받으라고
근데 역시나 연락안왔고

.....아 더있는데 나 시간이없네..
저녁에 다시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