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건 제가 아내에게 서운(?)한 점만 적은거고, 아내가 저한테 서운한 점은 이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아내 친구들부터 얘기해야할 거 같아요
아내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특히 남자 동기 3명과 엄청 친했어요. 결혼전부터
근데 그 남자동기 3명과의 단카방이 있는데 여기서 오고가는 얘기들이 참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남자동기들이 자기 여친 가슴사진 찍어서 올리고, 소개팅 하는 여자 얼굴 평가하고,
노골적으로 섹스 얘기도 엄청하고,,,그런 얘기들이 주를 이뤘는데 와이프는 여기 모든 얘기에
동참하지는 않지만 가끔 맞장구는 쳐줬어요
그리고 말끝마다 ~~노 라고 하는데 이거 일베 용어 맞죠??
잘 몰라서 물어봐요. 여튼 항상 말끝에는 뭐뭐했노 라고 맺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부터 그 아이들이랑 절교해라. 절교 안하면 분명 결혼 후에 문제가 생길거다
라고 얘기를 쭉 했었었죠. 근데 아내는 그 아이들과는 평생 갈 친구라며 절교를 하지 않고
단카방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연애하다가 결혼 전에 기억은 잘 안나는데 뭔가 사건이 있어서
단카방을 나가고 절대 연락 안하기로 저랑 약속을 했었습니다.
근데 신혼여행을 갈 때 공항에서 갑자기 셀카를 찍더라구요. 그래서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하냐 면서 카톡을 봤는데 그 동기 3명의 카톡방에 그 사진을 보낸겁니다.
단카방 이름도 이상하게 바꾸고요.
그 자리에서 대판 싸웠죠. 이번에도 연락 안하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신횬여행 갔다오고도 별일 없다가 이번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회사 끝나고 대학선배 만난다고 좀 늦는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죠.
그런데 밤 12시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만난다는 식당에 찾아갔는데
문은 닫혔고, 눈이 와서 밖은 춥고, 연락도 안되고...
회사부터 집가는 도로에서 자고 있나 싶어서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엄청 찾다가
도저히 안되서 집에 가면서 실종신고를 했어요
그런데 집앞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택시에다 토했다고...
경찰서 가서 택시일 마무리 짓고, 기분이 쎄해서 아내 핸드폰을 봤죠...
그 동기 3명과 술을 마신겁니다. 또 엄청 싸웠어요.
이번에도 연락 안하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가서 봄쯤 와이프 생일 주간에 대학생 후배들이랑 엠티를 다녀온답니다.
대학생 후배들은 저도 결혼 전 후로 봐왔던 사이기 때문에 갔다오라고 했죠.
이 땐 몰랐습니다. 다들 예상했다시피 그 동기 3명과 엠티를 다녀온것입니다.
어떻게 알았냐면 제가 아내 엠티 갔다온 이후에 이틀 워크샵을 갔는데
아내가 대학교 후배랑 집앞에서 술한잔 한다고 합디다.
그래서 가라고 했죠. 그런데 또 연락이 되질 않는겁니다.
술집에 전화해서 아내 찾아서 바꿔 달라고 했고, 아내는 집에 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내한테 대학교 후배 바꿔달라고 했죠.
그래서 바꿔줬는데 내가아는 대학교 후배 목소리가 아니었던거예요
기분이 쎄했죠. 일단 아내는 제가 워크샵에 나와있어서 장인어른한테 전화해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고, 그 대학교 후배한테는 욕 한사발 해주고, 워크샵에서 왔습니다.
오자마자 아내 카톡 확인했습니다. 엠티에서 그 동기3명이랑 활짝 웃으면서 사진을
엄청 찍었더라구요.
그때 생일이라 카톡프로필 사진에도 그 동기 3명과 같이 간 엠티에서 만든 초코파이 케잌에
초를 꽂은 사진을 올려놨었어요. 나중에 생각하니까 피가 꺼꾸로 솟더라구요.
이혼 하느니 마느니 하면서 대판 싸웠습니다. 일단 일년간의 유예기간을 준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넘어갔습니다.
이젠 진짜 중요한 얘기입니다.
사실만을 얘기할께요
일단 아내는 엠티를 갔다가 온날 저와 잠자리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자다가 깨서 거절을 하였지요.
이후 열흘 정도 후에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애가 생겼습니다.
근데 날짜를 계산해보면 너무 애매한거예요
제 아이가 맞을 확률이 높긴 높은데 확률이 높을 뿐인거죠.
다 얘기를 했습니다. 내 아이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요.
나중에 친자확인 하겠다고...
그러다 이번에 아내가 결혼식을 갔다와서 설거지도 안하고, 집안 청소도 안했다고 엄청 화를 내는 겁니다. 전 애를 보느라 못했다고 했죠. 그래도 자기는 애 보면서 집안일 다 한다...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집안일 70-80프로는 제가 다 했습니다. 백일 까지 손에 물묻히면 안된다고 하고, 무거운거도 들면 안된다고 해서요. 아내가 집안일 하는건 자기가 먹은 설거지 몇개. 빨래 너는거. 부직포로 거실 한바퀴 도는거 그정도예요. 뭐 이건 개인 시각차가 있겠죠. 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회사 가려고 가방들고 나왔는데 아내가 설거지해놓고 가라고 쫓아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서 설거지랑 방닦고 회사 가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이혼하자고...설거지 안하는 남자랑 못살겠다고...애는 나보고 보라고...
일단 알았다고 하고 회사왔는데 카톡을 하더라구요. 뭐 제가 게을르다는 내용이 절반이었어요.
그리고 아기에 관해서 한 얘기가 있는데 평일 돌아오는데로 고아원 보낼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죠. 절대 얘한테는 아기 맡기지 말아야겠다고...
그래서 회사에서 밤새고, 아침에 집 가서 애 뺏어서 재우고 저희 부모님 집에 가려고 짐싸고 있는데 자기가 애를 키울꺼라고 고아원 안보낼꺼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애를 협박 도구로 쓴게....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자기가 애 밥먹인다고 해서 제가 분유 먹인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면서 아기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이런 아내 계속 믿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조금 넘긴 기혼남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아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정말 주관적인 감정 없이 사실을 기초로 적어볼께요.
그리고 이건 제가 아내에게 서운(?)한 점만 적은거고, 아내가 저한테 서운한 점은 이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아내 친구들부터 얘기해야할 거 같아요
아내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특히 남자 동기 3명과 엄청 친했어요. 결혼전부터
근데 그 남자동기 3명과의 단카방이 있는데 여기서 오고가는 얘기들이 참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남자동기들이 자기 여친 가슴사진 찍어서 올리고, 소개팅 하는 여자 얼굴 평가하고,
노골적으로 섹스 얘기도 엄청하고,,,그런 얘기들이 주를 이뤘는데 와이프는 여기 모든 얘기에
동참하지는 않지만 가끔 맞장구는 쳐줬어요
그리고 말끝마다 ~~노 라고 하는데 이거 일베 용어 맞죠??
잘 몰라서 물어봐요. 여튼 항상 말끝에는 뭐뭐했노 라고 맺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부터 그 아이들이랑 절교해라. 절교 안하면 분명 결혼 후에 문제가 생길거다
라고 얘기를 쭉 했었었죠. 근데 아내는 그 아이들과는 평생 갈 친구라며 절교를 하지 않고
단카방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연애하다가 결혼 전에 기억은 잘 안나는데 뭔가 사건이 있어서
단카방을 나가고 절대 연락 안하기로 저랑 약속을 했었습니다.
근데 신혼여행을 갈 때 공항에서 갑자기 셀카를 찍더라구요. 그래서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하냐 면서 카톡을 봤는데 그 동기 3명의 카톡방에 그 사진을 보낸겁니다.
단카방 이름도 이상하게 바꾸고요.
그 자리에서 대판 싸웠죠. 이번에도 연락 안하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신횬여행 갔다오고도 별일 없다가 이번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회사 끝나고 대학선배 만난다고 좀 늦는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죠.
그런데 밤 12시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만난다는 식당에 찾아갔는데
문은 닫혔고, 눈이 와서 밖은 춥고, 연락도 안되고...
회사부터 집가는 도로에서 자고 있나 싶어서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엄청 찾다가
도저히 안되서 집에 가면서 실종신고를 했어요
그런데 집앞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택시에다 토했다고...
경찰서 가서 택시일 마무리 짓고, 기분이 쎄해서 아내 핸드폰을 봤죠...
그 동기 3명과 술을 마신겁니다. 또 엄청 싸웠어요.
이번에도 연락 안하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가서 봄쯤 와이프 생일 주간에 대학생 후배들이랑 엠티를 다녀온답니다.
대학생 후배들은 저도 결혼 전 후로 봐왔던 사이기 때문에 갔다오라고 했죠.
이 땐 몰랐습니다. 다들 예상했다시피 그 동기 3명과 엠티를 다녀온것입니다.
어떻게 알았냐면 제가 아내 엠티 갔다온 이후에 이틀 워크샵을 갔는데
아내가 대학교 후배랑 집앞에서 술한잔 한다고 합디다.
그래서 가라고 했죠. 그런데 또 연락이 되질 않는겁니다.
술집에 전화해서 아내 찾아서 바꿔 달라고 했고, 아내는 집에 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내한테 대학교 후배 바꿔달라고 했죠.
그래서 바꿔줬는데 내가아는 대학교 후배 목소리가 아니었던거예요
기분이 쎄했죠. 일단 아내는 제가 워크샵에 나와있어서 장인어른한테 전화해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고, 그 대학교 후배한테는 욕 한사발 해주고, 워크샵에서 왔습니다.
오자마자 아내 카톡 확인했습니다. 엠티에서 그 동기3명이랑 활짝 웃으면서 사진을
엄청 찍었더라구요.
그때 생일이라 카톡프로필 사진에도 그 동기 3명과 같이 간 엠티에서 만든 초코파이 케잌에
초를 꽂은 사진을 올려놨었어요. 나중에 생각하니까 피가 꺼꾸로 솟더라구요.
이혼 하느니 마느니 하면서 대판 싸웠습니다. 일단 일년간의 유예기간을 준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넘어갔습니다.
이젠 진짜 중요한 얘기입니다.
사실만을 얘기할께요
일단 아내는 엠티를 갔다가 온날 저와 잠자리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자다가 깨서 거절을 하였지요.
이후 열흘 정도 후에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애가 생겼습니다.
근데 날짜를 계산해보면 너무 애매한거예요
제 아이가 맞을 확률이 높긴 높은데 확률이 높을 뿐인거죠.
다 얘기를 했습니다. 내 아이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요.
나중에 친자확인 하겠다고...
그러다 이번에 아내가 결혼식을 갔다와서 설거지도 안하고, 집안 청소도 안했다고 엄청 화를 내는 겁니다. 전 애를 보느라 못했다고 했죠. 그래도 자기는 애 보면서 집안일 다 한다...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집안일 70-80프로는 제가 다 했습니다. 백일 까지 손에 물묻히면 안된다고 하고, 무거운거도 들면 안된다고 해서요. 아내가 집안일 하는건 자기가 먹은 설거지 몇개. 빨래 너는거. 부직포로 거실 한바퀴 도는거 그정도예요. 뭐 이건 개인 시각차가 있겠죠. 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회사 가려고 가방들고 나왔는데 아내가 설거지해놓고 가라고 쫓아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서 설거지랑 방닦고 회사 가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이혼하자고...설거지 안하는 남자랑 못살겠다고...애는 나보고 보라고...
일단 알았다고 하고 회사왔는데 카톡을 하더라구요. 뭐 제가 게을르다는 내용이 절반이었어요.
그리고 아기에 관해서 한 얘기가 있는데 평일 돌아오는데로 고아원 보낼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죠. 절대 얘한테는 아기 맡기지 말아야겠다고...
그래서 회사에서 밤새고, 아침에 집 가서 애 뺏어서 재우고 저희 부모님 집에 가려고 짐싸고 있는데 자기가 애를 키울꺼라고 고아원 안보낼꺼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애를 협박 도구로 쓴게....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자기가 애 밥먹인다고 해서 제가 분유 먹인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면서 아기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이렇게 일단 지금까지의 사건 내용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저는 친자를 떠나서 아이 낳고 너무 귀엽고 예뻐서 내아이 아니고를 떠나서.
무조건 내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