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맞았어요 도와주세요

릴라꽁2017.05.21
조회840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쓸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지식인에도 물어봤지만 답답한 마음에 여쭤봐요얘기하자면 길지만, 저는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빠한테 맞았어요 한번 욱하는 마음에 때린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흥분하시면 칼들고 죽이려고 하고 모든 물건을 머리로 내리치는 시늉을 하다가 결국 결국 발바닥에 내리칩니다. 얼굴맞는건 당연지사고 머리카락도 많이 뜯겨요. 맞는 것도 맞는 건데, 그전에는 아예 없는 사람취급하고 말걸어도 다 씹고 그러셨어요. 근데 이게 다 엄마한테 하던거더라구요. 엄마가 당하던걸 이제 저도 똑같이 당하고 있어요 한번은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제가 부엌에 있는사이 갑자기 엄마한테 달려가서 머리채를 잡아 떼며 죽여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놀래서 바닥에 넘어진엄마를 보호하며맞고 빨리 도망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저에게 너때문에 엄마를 못죽였다고 하면서 머리통을 부셔버린다고 소리치고 때리고 욕하더라구요 음제가 너무 밋밋하게 얘기했는데 아무튼 생전 처음들어보는 잔인한 욕을 퍼부으셨습니다. 그리고서는 모든 옷들과 서랍장들, 다 뒤집어 놓더라구요 근데 이런일이 항상 있는일이라, 저는 몇날 몇일을 잠도 못잤습니다. 아 저는 20살여자이구요, 어디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중학생때 아빠가 다른여자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더 어렸을 때에는, 원래 아빠가 새벽에 들어오고(2-3시)새벽일찍출근하신다고 나가셔서 저는 불면증도 심해서 항상 10시전에 자는 터라, 아빠 얼굴 거이 못보고 살았고, 주말에도 출근하시거나..출근안하셔도 맨날 티비틀어놓고 하루종일 잠만자서, 원래 모든 아빠들이 그런줄알았어요. 제친구들이 아빠랑 항상 어디놀러가고 대학탐방가고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 우리아빠가 좀 이상하구나 정도는 생각했는데,, 아무튼 그래서 저도 아빠에 대한 애정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아빠가 항상 양복에 비비나 립스틱을 많이 묻혀오긴했었고, 대충 아빠가 2차가는구나 생각은했는데,, 어쩌면 두집살림을 하고 있을지모른다는 그런 증거들도 알게되고 (새로운 아파트 분양받으려고 알아본 메모지를 발견함) 우연히 핸드폰을 봤는데, 사진첩에 소름돋을 정도로 징그러운 여자들나체사진과(직접찍은) 더러운 행위를 하는 동영상들을 보게됬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들 나이대가 제 또래인것같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저는 실망했던게, 저에게는 3만원짜리 티 한장도 2주동안 사달라고 해야 생색엄청 내면서 사주는데, 그런 성매매에는 몇백만원씩 쓰시더라구요, 자세히 다 쓰고 싶은데, 그럼 혹시라도 제얘긴줄 알아볼까봐,, 못쓰겠어서 중간중간에 말을 많이 빼먹었는데 아무튼 성매매사실들이 드러날 때마다 아빠는 난리를 치면서 집에 있는 모든물건들을 던지며 엄마를 때렸고, 저는 그런 아빠를 말리다가 이제 저도 맞게 됐어요, 맞는 건 괜찮은데, 생활비를 안주세요. 항상 자녀들에게는 돈에 대해 얘기를 안하셔서 몰랐는데, 원래 생활비는 항상 모자라게 줬었고 그런 사실이 발각될 때마다 줄이고, 세금뗀다면서 줄이고 했었다고 합니다. 집도 엄마가 산건데, 지금 공동명의라고 절대 집 못팔게 도장 안찍어줄거라고하고, 제가 어렸을 때 기억하는 바로는 무슨일만있으면 엄마죽인다고말하고 엄마랑 이혼할거라고 했었으면서, 지금은 이혼절대 안해준다고 합니다. 심하게 맞았을 때는 정말 죽을것같아서 경찰에 신고했었는데, 집앞오분거리에 있는데도 몇십분있다가 오고, 와서는 되려 아빠한테 유리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경찰은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느껴서 여성보호센터를 찾아가봤는데, 거기도 마찬가지구요, 소송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엄청 복잡하고 오래걸리는 일이고, 솔직히 사회적으로 더 알아주는 아빠가 유리하게 될판이에요. 간통죄도 없어진마당에, 그런 증거들 모아놓은 폰을 아빠가 부셔서 다 없어졌어요,,저는 잠깐 일이있어서 해외에 나와 있는데, 그동안에 엄마는 집에서 쫒겨났고, 돈도 없는 마당에 이혼한다고 해도 집도 못팔게한다고, 엄마 일도 못하게 한다고 협박하고아 좀 어렸을때에는 그래도 딸이고 하니 부성애는 있겠지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니같은게 뭔상관이냐고하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하시구요, 아빠에게 이런이런증거들을 말하며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나는 모르는일이다. 이렇게 말하니 뭔 말도 안통하고, 제가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분해서 증거들 보여주면 그자리에서 증거다 찢어없애버리고 이제없지? 이러면서 자기가 더 난리치면서 집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던지고 부셔놉니다. 집에 성한 물건이 하나도 없어요 도망치고 싶은데, 집을 구할 돈이 없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아야하는데, 도장도 안찍어준다니,, 팔지도 못하고 있고, 엄마는 집에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어떻게해야하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