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언니들 멋있어요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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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살 여잔데, 혼전순결 지키는 언니들 정말 멋있다구 생각해요.요즘같이 결혼연령대도 높아지고 개방적인 시대에 자기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그 정신이나 가치관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 세상에 100% 피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 생명이 생길 수 있는 가볍지 않은 행위를  아이가 생기면 책임져 줄 수도 없는 남자로부터 자신을 킵 한다는게 얼마나 멋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본능이라며, 사랑하면 하는거라는둥 해도  아이 생기면 지울 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아이가 생길지 모르는 행위를 한다는건 전 반대예요.
거기다 혼후관계주의를 고수하시는 언니분들도 분명히 맨 처음엔 그 가치관과는 달리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텐데,  만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처음 만났던 남자와의 관계에 비해 큰 의미 안두고 사귀는 사람마다 하게 되는 가벼운 행위로 여기게 될까봐 전 꺼려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처음 만났던 남자보다 더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가 전 남친과의 처음보다 별 감흥없고 별게 아닌게 될까봐 전 그게 두려워요
아무튼 혼전순결을 지키는 20대 중반 후반 언니분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해요.
추가)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조용히 공감해주시는 다수의 추천수에 비해 반대 하시는 소수 언니들의 댓글 성화로 인해 댓글 여론은 다르네요^^ 전 혼전 개방주의 여성분들을 비난한적 없고 단지 혼전순결을 지키는 일부 언니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까지 비난하시는지 모르겠네요^^비난하시는 분들께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
ㅎㅎㅎ 아무리 부정하셔도 첫경험에 비해 결혼할 남자와의 관계는 여지껏 만나왔던 다른 남자와의 관계들 마냥 별 대수롭지 않게끔 여겨지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런 자신이 싫지 않으세요?
그리고 아이를 책임질 수 없는 처지에 아이가 생길 수 있는 행위를 한다는거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본능만 내세워서 생긴 아이라면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으세요? 세상에 100% 피임은 없는법이예요.
그리고 결혼전에 속궁합 맞춰봐야 한다구요?ㅋㅋ그 말은 속궁합 안맞으면 결혼 약속한 사람과 이별하신다는건가요?ㅋㅋㅋㅋ그리고  결혼후 한쪽이 관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면 이혼하실건가요?  속궁합 안맞다고 헤어질 분들은 결혼할 사람보단 동거할 사람 찾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ㅎㅎ 결혼은 속궁합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남녀가 속궁합이 다 맞게끔 되어있고 아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고서야 부부클리닉을 통해 충분히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예요.
이래서 어머니 이외의 여성에겐 혼전순결에 관한 고민은 상담조차 받지 말라고 하는건가봐요 ㅎㅎ솔직히 여기 쿨병 시전하시는 언니분들 , 남들한테 오픈마인드 강요하는 만큼 자기 딸에게도 그러실 수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