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기다림중 불안

희희2017.05.21
조회1,689
안녕하세요!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면 남자친구랑 21살 동갑커플입니다. 110일정도 사귀고 지금 기다린지 100일됬습니다.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기다렸어요 뭐 별로 사귄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엄청 힘들진 않았어요 그냥 좀 허전하고 외롭다..그정도요
근데 남자친구가 외박이후에 되게 기분이 우울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게 좀 오래가서 이주정도 ? 저한테 좀 살갑해 해주지않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위로해주고 기분좋게 해주려고 몇번노력했는데 쉽게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저도 같이 우울해져서 진짜 그땐 처음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싸운건아닌데 둘 사이의 벽이 생긴느낌 이랄까 ㅠㅠ ..다행이 몇일 후에 다시 돌아오긴했지만 이번 일로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면 금방 풀릴건데 그게 안되니까 좀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제가 군대가기 전날 까지 기다리겠단말을 못했여요 한참 좋을 때라 헤어지기 정말 싫었지만 기다린단말을 하면 이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은 생각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한 끝에 남자친구한테 서로 기다린다 생각하지말고 서로믿고 장거리연애한다고 생각하고 만나자고 그냥 나는 학교다니면서 공부하고 넌군대생활하면서 흘러가는대로 잘 지내보자 했어요 그러다가 뭐 기다린다 이런식으로 흘러가긴했지만 ,, 요즘 헤어질까 말까 라는 생각보다 제가 기다릴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을 못하겠어요 아직 헤어지긴 싫고 나중에 사귀다가 차면 군인차면 또 나쁜ㄴ 소리 들을것 같고 ㅎㅎ 그냥 모르겠네요 우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