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모임에서 20대초반 남자분이 저보고 물파는여자래요...

호이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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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청년부 교회 모임에서 알바 경험 나누기가 있었습니다.도서관 사서 알바, 횟집 알바 등등 나왔습니다.저는 20대 초반때 커피빈에서 알바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고라떼 아트 만드는걸 배워서 재미었다고 말했습니다.양쪽에 있는 친구가 들었던걸 말하는건데 '이 친구는 물 팔았어요. 차도 팔고요'저를 그렇게 소개하는 거에요. 순간 정적이었어요.여자가 물 판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저렇게 말하는건지..정말 군대 제대하고 순진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23살 친구였는데 저를 물 파는 친구라고 소개하니까당황스럽더라고요... 당황한 제 얼굴을 보고 옆에 여자분이 '커피빈 알바 경험이 있었대요 말해줬어요.실수겠죠?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거 같지만솔직히 기분 나빴어요. 군대 제대하면 세상 물적 모르니까그럴 수 있겠죠? 처음 본 친구한테 제가 원인을 제공한건지 생각을 해보았어요. 오전에 결혼식이 있어서 정장 스커트를 입고 왔는데치마를 입어서 가볍게 보여서 물 파는 친구로 보인건지.. ㅜㅜ 20대 초반 남성이 저에 대해서 쉽게 말하니까 속상했어요. 어리니까 철 없어서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