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와의 다시 만남 그 이야기

미정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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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살면서 판은 보기만 하였고 실제로 써보긴 처음이라 두서가 없을 수도 있어요.

 

1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었습니다. 몇달간 연락없이 지내다 서로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나게 되었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듣던 중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사귀었을때, 제 친한 친구와 그의 여자친구랑 같이 더블데이트를 자주 했었는데 저랑 헤어진 이후, 그들을 자주 만났었고, 제친구의 여자친구가 제 여자친구한테 남소를 해준것입니다.

헤어진 상황이라 여자친구한테 남소해준 것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남소받은 여자와 제 여친 그리고 제친구와 여자친구 2:2로 술을 먹은 날이였습니다. 술을 원래 잘 못먹던 제 여자친구는 그날 엄청 취했고, 집을 가려고 나와 택시를 잡았는데, 남소받은 남자가 택시를 같이 타 취한 제여자친구를 대리고 사무실로 대려가 몹쓸짓을 하였습니다. 여친은 취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구요...

 

제가 열받는건 다른건 아니고 제 친구와 그 여자친구 입니다.

한두번 만난것도 아니고 취한 애를 챙기지도 못할 망정, 그딴 쓰레기를 소개시켜줘 그런 일을 만든 것 자체가 납득이 안가고 화가 납니다. (그들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헤어졌을 때의 일을 잡고 왈가불가 할께 아닌지, 아님 제가 지금 화가 나는게 정상적인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쌍욕을 한발 시전 해도 되는것인지도 사회적 통념상 이게 맞는 것인지 궁금해서 판에 올립니다.

 

저에게 냉정한 생각을 가질 수 있게끔 현실 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