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에 엄마가 됩니다.

잘할수있을까2017.05.23
조회256,335
저희는 결혼 14년차부부이고 딩크부부였어요 피임을했는데도 아이가 생겼고 많은고민끝에 결정을 내리지못했다가 산부인과 선생님이 자기가 이런말하는건 오지랖일수도있지만 정말 로또맞을 확률보다 희박한거라네요



남편과 오랜상의끝에 우리에게 찾아와준 이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네요

38살 적지않은 나이인데 저 잘할수있을까요?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댓글 218

옹냐오래 전

Best나이는 문제가 아닌데...오랫동안 딩크를 고집하신 이유가 있어서 계속 유지하셨던 건텐데, 그 이유들을 다 포기하고, 무시하고 아기 낳고 키울 각오는 되셨나요? 댓글들 보면은 이쁘다, 행복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딩크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 ...저는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과..솔직히 당신보다는 아이를 위해서요. 나중에라도 아이를 걸림돌로 여기시지 않으시길...

ㅇㅅㅇ오래 전

Best늦게낳을수록 그렇게 애가이쁘답니다 계획엔 없었지만 그렇게 찾아온것도 인연이고 품을그릇이다싶어 온거겠지요 심란하시겠지만 낳기로 결정하신마당에 좋은생각만 하세요 나중에 문득문득 내가 요거 안낳았음 어쩔뻔했지?싶은날이 꼭올거에요

ㅋㅋ오래 전

Best아이는 예쁩니다. 그런데 딩크셨으니 각오 단단히 하세요. 딩크14년 생활은 완벽하게 잊고 새로운 인생산다 생각하세요.딩크때 누린 모든것들 포기해야 합니다. 자식을 원한 부부가 아닌지라 걱정이 되네요. 낳은후에 후회하고 방관할까봐요.. 남편이 달라지는거 없이 딩크때 생활처럼 지내고 님만 달라진다면 매일싸우고 울고 이혼얘기합니다. 아내도 남편도 각오해야 할겁니다.

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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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씨오래 전

저는 올해 40이고 작년에 출산했어요. 아기 넘넘 건강합니다. 다잘될거에요!! 힘내세요~~

오래 전

저는딩크족은 아니지만 술담배 노는거 좋아하고 철도 없던 사람입니다. 아이생기니까 언제그랬냐듯 싹 잊고 원래 이아이의 엄마였던거 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여자는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쁜아가 온거축하해요 잘하실꺼예요ㅎㅎ

20대중반오래 전

14년간 딩크족이었으면 진짜 이유가있었고 또 그 14년이란 시간 부족함없이 즐겁게 보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베댓처럼 그 두분에서만 지냈던 세월 이제 조금은 버리고 애기키우실 수 있으시겠어요? 어차피 의견물어보는 글에 감히 아이도 없는 제가 글을 조금 쓴다면.. 저도 딩크족을 꿈꾸는데 저는 단순히 무섭고 자신도없고 아직 어려서 철없을 생각일지 모르지만 38살 글쓴이님은 이미 많은 인생경력에 남편과 아이없이 오순도순 지냈는데 이제 두분만의 인생에 아이가 와도 괜찮으시겠어요? 언젠가 낳아서 엄마가 되고싶었단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 아이가 왔을때 낳는 건 좋겠지요

문라이트오래 전

아이때문에 힘들긴하지만 세상에 제가나와서 제일잘한일이 지금 제아이들을 만난일입니다 날엄마라고부르고 내품에안긴 아이.날 보고웃어주는아이를 보고있으면 그래 내가제일잘한일이 널만난거란다 이렇게생각해요

오래 전

힘드시겠지만 건강한 아이 낳아서 잘 키우세요.

ㅋㅋ오래 전

님보다 나이 많은데도 임신안되서 고생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를 비롯한 난임부한테는 님은 엄살일뿐이에요

연년생맘오래 전

축하드려요. 아이가 님께 온 이유가 있을거예요. 요즘은 30대후반 40대 산모들도 제법있답니다.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오래 전

제2의 인생이 시작될거구요ᆞᆞ신기할거에요ᆞᆞ부모맘도 알게되고 진짜 어른이 되는길이랍니다ᆞᆞ사랑으로 가정교육 잘 시키고 힘든날도 많고 기쁜날도 많고 ᆞ이게 인생이죠ᆞᆞ잘했다라는 생각은 반드시 들겁니다ᆞᆞ추카해요

0881오래 전

쓰니님~~~선택잘하셨어요^^글구 짐 나이가 출산하기에 많은나이라구 생각하지않아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쁜아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래요^^아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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