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입니다. 많은 자문부탁드려요.

에고2017.05.24
조회884

먼저 방탈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방탈하며 글을 씁니다.

 

이번주 월요일 22일 오전출근길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 차 블랙박스 영상 보시듯이 스파크가 옆길에서 나오면서 제 차와 부딪혔어요.

2차선에 진입하시려다가 커브를 크게 도시면서 1차선까지 넘어와 제 차를 박으신거 같더라고요.

차에 내려서 제 차를 봤을땐 그냥 뒷범퍼에 기스만 살짝 있는것같아서

출근길이기도하고 한주시작인 월요일부터 서로 좋은게 좋은거다. 싶고

그냥 컴파운드로 지우면 될것도 같애서 번호도 안받고 좋게좋게 갈 길 갔습니다.

 

그런데 사무실도착하고 와서보니 범퍼와 휠에 기스뿐 아니라 뒷문이 찌그러져있더라고요.

기스가 아니라.. 찌그러진건 피려면 돈이 들어가는 경우라.. 아니다싶어서

경찰서가서 연락처좀알고싶다고 문의드렸더니

사고처리반에서 그 곳 cctv분석하시고 차주분과 연락이 닿았어요.

아침에 번호를 드릴걸그랬다고 안그래도 찝찝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쪽 차주분도 경찰서에서 갑자기 연락받고 놀래셨을텐데

운전잘못하신것도 알고 죄송하다고도 하시니까 차수리 받고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쪽 보험사가... 처음에 7대3을 말하더군요.

그럼 상식적으로 저 차를 어떻게 피해야합니까?

시속 70으로 1차선으로 잘 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커브 크게 틀다가 1차선까지 넘어와서 박은걸

그럼제가 2차선으로 갈까요 아님 옆 도로 차선으로 넘어가야됩니까?

보험사쪽이 너무 괘씸하게 나와서 10대0 아니면 9대1 합의아니면 절대 안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인데 사건처리가 너무 늦은거같애서

제 쪽 보험사측에 빨리좀처리해달라고 했더니

계속 저 쪽 보험사와 얘기를 하고있는데 차주분이 범퍼랑 휠은 알겠는데 뒷문쪽 찌그러진건

자기가 안했다고 나온답니다. 참....

 

차만 수리하려고했는데 화나서 안되겠네요.

정형외과가서 진단서도 끊으려고요.

이로써 깨달은건 좋은마음으로 살고자하면 바보되는거구나 느꼈구요.

크건 작건 접촉사고나면 무조건 보험사불러서그자리에서  바로 사건처리해야겠구나. 싶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건이 끝난후에 글을 올릴까도 싶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방탈하는 실례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