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신혼집 비번 공유하시나요?

ㅡㅡ2017.05.25
조회53,382

시부모님께 공용현관 비번은 알려드렸구요

집은 저와 신랑이 번돈과 은행이 장만했네요 시부모님 도움 안받았어요

기회만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이번에 저희가 여행을 가거든요

첨에는 시부모한테 빈말이라도 같이가자 말안한다고 서운해하시더니

이제는 여행갔을동안 저희 집에 오셔서 환기도 시키고 불도 켜고 하신다고 비번알려달라시네요

여행 꼴랑 3일갑니다....ㅡㅡ

 

 

친정 시댁 모두 걸어서 10분거리라 가까워요

친정 도어락 비번 제가 알아서 저도 열고 들어가고 엄마아빠는 아무불만 없구요

도어락 비번 바꾸시면 저한테 알려주시구요

시댁 비번도 신랑이 알아서 뭐 가지러가거나 할때 셀프로 열고 들어가구요

근데 그렇다고 저희집 비번도 공유해야하나요?

친정가족들이 우리집 비번따고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그럴필요도 없으니 안알려주는데

시댁에서는 꿀발라놨냐며 그래도 무슨일 있을때?????가봐야하니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전 완전!!싫거든요??

근데 신랑은 서로 같은 출가외인이면서 서로 자기 본가 비번알고 치고 들어가지 않냐

그니까 울집 비번을 친정에도 알려드리고 시댁에도 알려드리자고 하네요

전 친정에 알려드리기도 싫고 시댁도 싫어요

근데 신랑은 자기는 친정에도 알려드려도 상관없다며 다 같은 가족인데 왜 철벽치고 사냐고해요

아 왜 이런걸로 싸워야하는지ㅡㅡ

저희 아파트 1층에 공용현관 비번치고 들어와야 하는 구조거든요

친정가족들은 아무불만없이 공용현관에서 인터폰해서 문열어주면 들어오는데 시부모님은

아들집에가면서 손님같이 1층에 서서 인터폰하는게 싫다고....하..

 

댓글 70

오래 전

Best손님 맞는데ㅡㅡ 이상한 마인드네요.. 우리는 남편이 비번 알려주는거 싫어하던데 ㅎㅎ 시가 친정집 비번 이제 공유하지 마세요 그럼 서로 다 모르니 공평네요

닉넴오래 전

분가했음 서로 모르는게 맞음. 싸가지없는 오빠내외는 꼭 번호 누르고 옴. 새언니 혼자 와도 시댁 비번 누르고 들어와 앉아있음.. 어이없..

ㅎㅎ오래 전

비번 공유는 말도 안됨 그렇게 공유해서 결국 어머니랑 인연끊고 사는 지인있음 하도 자주 와서 집이 이게 머냐 머먹고 사는거냐 왜 나시만 입냐 이렇게 우리집은 비번 친정도 시댁도 모름

ㅡㅡ오래 전

결혼 9년차 시부모님 이제껏 딱3번오심 아이낳고 한번 아이 백일때 한번 그리고 집사서 이사했을때 한번 그이왼 오실 생각 자체가 없으심 내집도 아닌데 가봤지 불편하다고

ㅋㅋ오래 전

알려주지 않는게 정상이고 시댁에서도 묻지 않는게 예의입니다... 시부모 입장에선 내아들 집인데 뭐 어떠냐는 식이겠지만 엄밀히 따져 아들집이 아니라 아들╋며느리 집입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우긴다는건 며느리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ㅎㅎ오래 전

아... 아무대나 약속없이 막 오시지는 않았으면...

힘내요오래 전

어머니 결혼하셨으니까 손님 맞으세요. 집에 들어오실 때는 미리 연락주시면 되죠. 라고 하는 나는 진짜 예의없는 건가. 근데 난 지랄맞아서 저런 건 맞춰주고싶지 않음. 예의는 쌍방인거지. 왜 비번을 알려달래. 급하게 집에 갈 일이 뭐 얼마나 있겠어요. 집에 아픈 사람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ㅡㅡ; 나는 확고하게 싫다. 가족에게 철벽치는 게 아니고 이 집은 이제 '우리 식구'만이 자유롭게 출입해야하는 우리집이라고 말하세요.

또르르오래 전

나는 여자지만 비번은 당연히 알려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게 내집처럼 아무때나 오셔도 된다는 의미는 아님.

ㅣㅣ오래 전

진짜 답답 하시겠다....남편까지 저러고 있으니 ㅠㅠㅠㅠㅠ

도기오래 전

나중에 니딸도 그럴거다

이글꼭보여줘오래 전

결혼한지 꽤 된 사람인데 그 시절 아파트 열쇠를 시부모님께 드려야 하지 않냐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미쳤나? 우리 집 열쇠를 왜 주는데? 부모도 자식집엔 당연히 전화하고 현관에서 벨 누르고 와야지." 이럽디다. 집 열쇠는 내 집에 사는 사람이 갖고 있어야 한다고 남편한테 말하세요.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데 그 남편도 참 정신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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