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뭐 얻자고 이런글로 자작을 할까용ㅜㅜㅜ
저도 평소에 무개념인 아기 엄마들 보고 눈찌푸렸던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ㅜㅜ
그 남자아이 엄마가 정말 상냥하게 죽 나눠서 포장해 달라고 부탁하시고 애기도 되게 조용했고요ㅎ 엄마가 불친절하게 부탁하셨다거나 아이가 시끄러웠다면 저도 신경안썼을텐데요, 게다가 남자아이 엄마가 배가 꽤 부르셨더라구요. 그래서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괜히 친구랑 제가 다 죄송해서 글 쓴건데 원래 그렇게 포장되어 나오는거였다고 하니 제가 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ㅜ
그리고 맘충이란 단어는 타 커뮤니티에서 안쓴다고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 있는데 제가 가는 사이트에서만 쓰는걸까요.... 심지어 네이버기사에서도 맘충이란 단어 많이 보이던데요... 애들이랑 카톡할때도 맘충이란 단어 가끔씩 나오는데 다들 알던데요.....ㅎ
아이가 먹을거란 얘기가 좀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과거엔 저 말에 이렇게 까지 예민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써주셨던것 같은데 요즘은 하도 개념 없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ㅜㅜ
서로서로 좀더 신경써서 다시 '맘충' 이란 단어가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여자아이 어머니 꼭 이글 보시고 다음부터는 나눠서 포장해가는 사람들 뭐라고 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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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생이에요!! 평소 죽을 좋아해서 친구랑 본죽 갔는데 어떤 남자아이하고 엄마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죽을 시키고 "아이가 먹을거라서 나눠서 포장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포장 나온거 보니깐 3갠가 4개로 나누어서 포장해주시더라구요.
원래 그런 조그만 용기가 있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남자아이 엄마가 전화 하는 내용을 들었는데 내일 입원하시는데 아픈 아이를 할머니한테 맡겨죽 사간다는것 같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런가부다~ 하고있었는데
근데 그 옆에서 죽을 먹던 여자아이 엄마가 아이가 먹을거니깐 나눠서 포장해 달라는 말을 듣고는 정말 훽 하고 쳐다보더라구요. 주문끝나고 앉을자리로 가기 전까지.... 먹는 자세로 위를 보면서 약간 노려보듯이? 보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있었는데 그 여자아이 엄마가 다먹고 나가면서 사장님한테 어휴~요즘 맘충때문에 힘드시겠어요^^ 하시면서 남자아이 엄마슬쩍 쳐다보는데 어...음.... 제가 다 기분나쁘더라구요.
사실 전 저게 맘충이라고 생각안했거든요? 근데 저렇게 말허시니깐 제가 평소에 잘못된 마인드를 갖고있던건지 그 여자아이 엄마가 좀 예민한건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