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하고 불안해서 집에 있어도 있는거 같지가 않아요... 가끔 아빠의 빚을 감당해야 될 날이 올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정이 이렇게나 금방 파탄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일단... 음슴체로 처음정도 얘기만 시작해볼게요. 이런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필력 딸려도 이해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방가서 여자랑 술만마신돈이라고들하시는데 그걸 왜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거죠 가족들이있고 자식이있는데 여자랑 술마셨다는거 자체가 일단 하지말아야할 짓 입니만...
못믿는분들 위해서 맞았을 때 상처 사진이랑 나머지 영수증사진 올릴게요
본문)
일단 나는 고3 여고생임. 한창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임. 사춘기때도 부모님께 생떼 한번 안내고 살았음.
작년 11월 15일에 삼촌이 아빠를 노래방에 데리고 감. 그 후에 노래방에 관심이 생겼는지 그때부터 가기 시작함. 그리고 이젠 재미 붙였는지 한번 갔다 하면 매번 새벽 4~5시에 옴.
그런데 저번에 아빠가 노래방가고 엄청 취한 상태로 비틀거리면서 새벽에 들어옴.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방에 들어와서 요즘 내가 삐뚤어졌다거나, 자주 대든다며 화를 냄.
말도 안 되고 어이없는 헛소리를 하는데, 안 그래도 자다 의도치 않게 일어나서 예민한 상태라 뿌리깊은 빡침이 몰려옴.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화냈음.
"내가 왜 이러는거 같은데요? 아빠가 노래방가서 그렇게 여자끼고 술 마시지만 않았어도 이러진 않았을걸요? 그리고 내가 언제 대들고 그랬다고 이시간에 깨워요!"
이렇게 말했는데 또 대든다고, 내가 내 돈으로 가는데 왜 난리냐며 나를 막 때렸음;
평소에도 엄마가 어디가냐 그러면 내가 어디가든 뭔 상관이냐고 함; 자기가 애냐고 신경끄라고...
+ 말로 설득하고 말렸다가 아빠한테 계속 맞았었음. 저번주부터 자주쓰는 카드라도 숨기면 안 가겠지해서 숨겼었음. 그런데 엄마가 카드 숨긴거 아빠한테 다 말해서 욕 잔뜩 먹었음.
그래서 이제 카드 숨기지도 못할 것 같음...
+추가글)
쓰는 액수는 가면 갈수록 늘어갔음 10만원,30만원,60만원등등...
뿐만아니라
우연히 아빠가 저번주쯤에 나한테 폰에 노래좀 다운받아달라고했엇음
다운받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카톡을 들어갔지 다행히도 비밀번호가 안걸려있어서 쉽게 들어갈 수있었음
난 근데 진짜 그거보고 충격먹었음...
그거보고 소리지르고 아빠한테 이게 뭐냐고 대들지못했던 내가 한심스러움..
여태껏 내가 멍청했던건지 순수했던건지 그냥 술만 마시고 여자랑 노래만 딱 부르는 줄 알았더니 연락을 하는 노래방여자가 하나가 아닌 둘 이였을뿐더러 한사람이랑은 벌써 키스까지 한 사이임...
내가 진짜 이사태를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여자랑 가끔 만나서 고기도 사주는거같던데.. 진짜 모르겠음..
게다가 엄마가 이혼을 한다고해도 평소에 일한번 다닌던사람이 아닌데다가 삼촌둘이 있는데 큰삼촌은 결혼해서 애도있고 대출도 몇년내내 다 못갚고있고.. 작은삼촌은 윗글 봣다시피 아빠한테 노래방알려준 인간이라 좀그런것도있고 결혼은 안했지만 둘이 살긴 좀 그렇다나봄 할머니도 새할아버지랑 지방에서 사시고..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고
비슷한 일이 나 어릴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새엄마가 잠깐 있었었음
그때는 진짜 뭐 좀만 내가 맘에 안들게하면 때리거나
한번은 엄청 추운 겨울이였는데 ㄹㅇ 속옷빼고 다 벗겨놓고 코피터지도록 때리고 베란다에 손들고있게했었는데 아빠가 겨우 말려서 5분정도있다가 방에 들어간적도있고
발코니 난간에 배걸터놓고 매일 수십번 떨어트려버린다고 그런적도있음
+추가)아빠가 노래방여자랑 바람펴요
(너무 횡설수설 쓴 것 같아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수정했습니다)
진짜 답답하고 불안해서 집에 있어도 있는거 같지가 않아요... 가끔 아빠의 빚을 감당해야 될 날이 올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정이 이렇게나 금방 파탄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일단... 음슴체로 처음정도 얘기만 시작해볼게요. 이런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필력 딸려도 이해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방가서 여자랑 술만마신돈이라고들하시는데 그걸 왜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거죠 가족들이있고 자식이있는데 여자랑 술마셨다는거 자체가 일단 하지말아야할 짓 입니만...
못믿는분들 위해서 맞았을 때 상처 사진이랑 나머지 영수증사진 올릴게요
본문)
일단 나는 고3 여고생임. 한창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임. 사춘기때도 부모님께 생떼 한번 안내고 살았음.
작년 11월 15일에 삼촌이 아빠를 노래방에 데리고 감. 그 후에 노래방에 관심이 생겼는지 그때부터 가기 시작함. 그리고 이젠 재미 붙였는지 한번 갔다 하면 매번 새벽 4~5시에 옴.
그런데 저번에 아빠가 노래방가고 엄청 취한 상태로 비틀거리면서 새벽에 들어옴.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방에 들어와서 요즘 내가 삐뚤어졌다거나, 자주 대든다며 화를 냄.
말도 안 되고 어이없는 헛소리를 하는데, 안 그래도 자다 의도치 않게 일어나서 예민한 상태라 뿌리깊은 빡침이 몰려옴.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화냈음.
"내가 왜 이러는거 같은데요? 아빠가 노래방가서 그렇게 여자끼고 술 마시지만 않았어도 이러진 않았을걸요? 그리고 내가 언제 대들고 그랬다고 이시간에 깨워요!"
이렇게 말했는데 또 대든다고, 내가 내 돈으로 가는데 왜 난리냐며 나를 막 때렸음;
평소에도 엄마가 어디가냐 그러면 내가 어디가든 뭔 상관이냐고 함; 자기가 애냐고 신경끄라고...
+ 말로 설득하고 말렸다가 아빠한테 계속 맞았었음. 저번주부터 자주쓰는 카드라도 숨기면 안 가겠지해서 숨겼었음. 그런데 엄마가 카드 숨긴거 아빠한테 다 말해서 욕 잔뜩 먹었음.
그래서 이제 카드 숨기지도 못할 것 같음...
+추가글)
쓰는 액수는 가면 갈수록 늘어갔음 10만원,30만원,60만원등등...
뿐만아니라
우연히 아빠가 저번주쯤에 나한테 폰에 노래좀 다운받아달라고했엇음
다운받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카톡을 들어갔지 다행히도 비밀번호가 안걸려있어서 쉽게 들어갈 수있었음
난 근데 진짜 그거보고 충격먹었음...
그거보고 소리지르고 아빠한테 이게 뭐냐고 대들지못했던 내가 한심스러움..
여태껏 내가 멍청했던건지 순수했던건지 그냥 술만 마시고 여자랑 노래만 딱 부르는 줄 알았더니 연락을 하는 노래방여자가 하나가 아닌 둘 이였을뿐더러 한사람이랑은 벌써 키스까지 한 사이임...
내가 진짜 이사태를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여자랑 가끔 만나서 고기도 사주는거같던데.. 진짜 모르겠음..
게다가 엄마가 이혼을 한다고해도 평소에 일한번 다닌던사람이 아닌데다가 삼촌둘이 있는데 큰삼촌은 결혼해서 애도있고 대출도 몇년내내 다 못갚고있고.. 작은삼촌은 윗글 봣다시피 아빠한테 노래방알려준 인간이라 좀그런것도있고 결혼은 안했지만 둘이 살긴 좀 그렇다나봄 할머니도 새할아버지랑 지방에서 사시고..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고
비슷한 일이 나 어릴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새엄마가 잠깐 있었었음
그때는 진짜 뭐 좀만 내가 맘에 안들게하면 때리거나
한번은 엄청 추운 겨울이였는데 ㄹㅇ 속옷빼고 다 벗겨놓고 코피터지도록 때리고 베란다에 손들고있게했었는데 아빠가 겨우 말려서 5분정도있다가 방에 들어간적도있고
발코니 난간에 배걸터놓고 매일 수십번 떨어트려버린다고 그런적도있음
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끼침..
이렇게 사람 상처 줬어놓고 몇년만에 또 저러니까 진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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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또 근황 글 추가하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맞아서 생긴 상처 사진은 네이트판이 딱12장만 올릴 수있게 해놔서 못올렸네요 댓글에 굳이 궁금하시다는 분들있으시면 내일이라도 올리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