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글을 볼일이 없을거란거 잘 알지만..너에게 전할수 없는 편지를 써봐.. 바보야 잘지내?우리 헤어진지 벌써 2개월이야너는 곧 100일이거나 지났겠지?기억나? 우리 작년 이맘때 처음 알게되서 연락하고 지낸거그땐 진짜 사소한 카톡 하나하나에 설레고 웃겼지..그러다 우린 6월 11일에 시작을 할수 있었고넌 미혼모 신분의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어아기를 좋아하지않는 너였는데 내 아가에게도 최선을 다 해줬지..우린 정말 많은 고비도 있었고, 탈도 많았어흩어진 퍼즐속에 맞는 조각이 있겠지 하면서 하나하나 찾아 헤맷지..주변사람들의 방해와 차가운 시선도 있었지만넌 그런 나를 많이 보듬어주고 감싸줬어..미혼모 신분이라 틈만나면 사람들 입에 오르던 나였는데..넌 나를 만난 하루하루가 기념일이라 얘기해줬어..내가 서운해하면..미안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준다고 그랬어내가 헤어지는식으로 얘기하면 그런일 없다고 헤어질일 없다고 얘기해주고내가 불안해하고 내 스스로를 탓하며 힘들어할때넌 나를 더 아껴준다고 소중히 해준다했지.. 근데 그거 알아?이제 와서 생각해보니..내가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너에게 얘기했을때..넌 내편을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지쳐있는 나를 다그쳤지..그래도 거기에 정신이 들긴하드라..힘내란 말을 하지않아줘서 너무 고마웠어..넌 나를 항상 기다리게했지..연락도 우리의 만남도..1주일에 한번 많아야 두번이였으니까..잠이 많아서..폰하는걸 귀찮아해서 전화도 싫어해서넌 연락도 날 많이 기다리게했지..톡 보는것도 답장하는것도 귀찮아하고 전화도 싫어해서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할 수 있던 너였는데..널 기다리던 그 시간이 서운하고, 걱정했지만너를 생각하며 기다리는 그 사소한 시간조차 나에겐 행복이였거든이제 보니까 우리 진짜 한게 없더라...?넌 나랑 하고싶던것도 가고싶던 곳도 많았겠지..?나를 많이 배려해주고, 맞춰준거같아 그런 너였는데.. 미안해..내가 힘들다고..아프다고..지친다고..널 보지 못했어..네가 얼마나 힘든지..얼마나 지친지..얼마나 아플지..그래서 나에겐 갑자기 였을지 몰라도..너는 아닐거라 생각이 들더라네가 정말 힘들때..난 네 곁에서 널 안아주고 잡아주지 못했어..그냥 널 외면했던거같아..그러니..네가 내가 아닌 다른여자에게 흔들려서 너 조차도 아팟을그런 선택을 한거겠지...?넌 스스로를 탓하며 힘들어 하던 나에게내가 널 선택한거고 아가도 널 선택한거고 넌 그냥 받아들인거라고..그러니 넌 잘못이 없다고 그렇게 마지막까지 다독여줬지..그거알아?2월 20일부터 너 변한거..ㅋ약속시간이 늦지않던 네가 늦기 시작했고..데이트비용은 있는 사람이 내는거니 미안해 말라던 나였는데넌 갑자기 아버님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지..여자는 아무리 눈치없는 사람이라도..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겐 눈치도감도 빠른법이야..그만큼 그 사람에 대해선 엄청 예민하거든근데 왜인지 널 기다리던 시간이 그때부터 불안했어갑자기 눈물이 날 정도로,그 타이밍에 난 또 욕을 먹었고, 그냥 너에대한 미안함에..힘들어했지그때부터 넌 일끝나고 잠시 나를 만나 같이 밥먹고 그랬지..원래 피곤하면 집으로 바로가서 자는 너일텐데..갑자기 서울사는 삼촌네 가는일이 한두번 생기더라일 때문이라며 부산도 내려가고 연락을 거의 하지 못했지..그래도 화이트데이라고 커플티 사줬을때 넘 좋았어처음으로 같이 입구 나갈때 설렛어..그게 마지막 데이트 일지 생각도 못하고 말야넌 모르지..?우리 마지막 데이트때..넌 핸드폰을 계속 만지더라나한테 일하곳 말 외엔 별로 말을 안하더라밥먹고 바로 텔에가서 쉬자더라텔에서도 넌 잠만 자더라..ㅋㅋ물론 폰은 꺼놓고 말야서운했어 그리고 화가났어 그래서 투정을 부렸지..넌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마카롱을 사줬어.. 나 왜 그때의 일이 너무 화가나지..? 마지막인줄 알았으면너를 힘껏 안아볼걸..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더 말해볼걸..그냥 목놓아 울어볼걸..네 얼굴을 한번 더 봐둘걸...넌 데이트 이후에 나에게 가계정을 들켰지..다른여자와 연애중을 띄운..여친 전용 계정이라고 써있던나 바보아니야 네 손 정도는 구분할수있어..바보야모른척하고싶어서 너에게 얘기했지 도용당한거 같다고..넌 도용이 맞다며 철저하게 변명하더라..?그리고 어떤 타이밍인지 넌 바로 나에게 힘들다고 얘기했고난 이별일걸 알면서 너에게 시간을 줄 수 밖에 없었어그리고 넌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4월초에 군대에 간다고 2년이란 시간이 나에게도 너에게도 중요하고 큰 시간이니그걸 빼앗고 싶지 않다며..전역할때 얘기할테니 2년후에 찾아달라고 보고싶을때 언제든 날 찾겠다며 이별을 말했어날 진심으로 사랑했다고..그리고 나에게 정말 널 생각하면 널 차단해달라 말했지..그래서 차단하려는데헤어진지 하루만에 그여자 손하트 사진을 배경으로 해놨더라?심지어 그 사진 배경이 부산이더라? 일하러 간게 돈벌로 간게아닌 다른 일이였나봐그리고 너가 이제 군대가기 전이라 아무나 막 만난댓지?너 2월 20일부터 그애랑 연애중이더라?여자의 직감이 괜히 무서운게 아냐그리고 그애..그렇게 좋은여자론 안보이더라..ㅋㅋ글구 너 군대 4월 초가 아니라 6월 중순이더라?ㅋㅋㅋㅋㅋㅋ하..ㅋㅋ내가 바보였고 호구였던거지..? 근데 그거 알아?나 아무에게도 너가 이런거 얘기 안했어.너를 욕할게 뻔하니까...너를 모욕하게 하기엔...우리의 지난 시간들이너무 예쁘더라..너무 사랑스럽더라..그래서 망칠까봐 무섭더라내가 그랬지? 너랑 헤어지면 나 오래 울고, 오래 아플거라고나 진짜 오래 울게될줄 알았어, 근데 신기하게마음은 조카 아픈데, 너무 아파서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더라그냥 헛웃음만 나더라..그리고 3일을 아무것도 못 먹고 그렇게 뺄려고 할땐안 빠지던 살이 빠져서 몸무게 목표달성도 성공하고..ㅋㅋ좋은건지 나쁜건지..지갑속에 돈도 쌓이더라..ㅋㅋ그래서 사고싶던 옷 화장품다 삿어..ㅋㅋ애기 필요경비도 부모님께 말안하고도 낼 수 있었고근데 마음은 진짜..오래 아프더라 새벽마다 그냥 눈물이 막 나오더라지금도 너만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와 그렇다고 널 욕할 마음이 없어, 원망할 마음도 없어..적어도 너랑 있을때 만큼은 나 정말 행복했거든..진짜..나 다울수 있었거든..너에게만은 여자였고넌 좋겠다..ㅋㅋ내 인생에 있어 가장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고 싶어했잖아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고 싶었잖아, 네 바람되로 되서 정말 좋겠다..ㅋㅋ나에게 있어 너는 아픔이고, 꺼내고 싶지 않는 추억이야어차피 넌 이글을 볼일이 없으니 큰맘먹고 끄적여봐 바보야 꼭 마지막에 양다리라는 선택을 했어야했어..?너의 말과 행동은 어디서 부터 거짓이였니..?아무것도 모른척하며 웃던 날 보며 얼마나 비웃었을까..?근데도 넌 나에게 너를 믿어달랬지..기다려달랬어난 바보처럼 그게 진심이길 바라고있어..그말을 믿고있어 네 용서해달란 말에또 너를 용서하고 있어..네가 그런 선택을 한건 내 탓이겠더니..생각하고있어내가 널 많이 사랑했고, 널 많이 힘들게했고, 널 아프게하고너에게 못했으니까..후회와 미련 아픔은 내가 다 안고갈게..넌 최근에 보니까 그애랑 행복해 보이더라..사실은 네가 행복하지 않았음 했는데ㅋㅋㅋㅋ너에게도 내가 아픔이길 바랬는데..그래..너라도 행복해서 다행이다.. 향아..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서 고마웠어..너 힘들게만 해서..네가 다른여자에게 흔들리는거 외면하고 너에게 하나 잘해준거 없는 못난 나여서..미안해..290일이란 시간..너무 행복했고 따뜻했어아마 너 같이 이쁜사람 다신 못만날거야..지금은 내가 생각안나고 밉고..피하고 싶더라도..나중에라도 내가 생각나고 후회란걸 하며 날 찾길바랄게그날에 난 너에게 당당하려고 요즘 공부도 하고 변하려 노력중이야 만약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온다면 웃으면서 잘 지냈어? 라고 말할수 있었음 좋겠다..그땐 너에게 한 치의 부끄럼없이 당당할수있게..나 노력할게울지 않을수 있게 나 널 많이 지워볼게..정말 사랑했고 정말 소중했어..난 상처받고 버림받은 나보다..네 마음이 더 걱정이다..넌 누구보다 마음이 여렸으니까..이젠 아프지 말길바라울지 말고, 힘들어말고..넌 웃는게 진짜 이뻐그니까 웃어..알았지? 군대 잘 다녀오고..그애랑 행복하고 이쁘게 잘사귀고언제나 예쁘게 웃기를 바랄게 1
너에게 쓰는 편지.
너는 이글을 볼일이 없을거란거 잘 알지만..
너에게 전할수 없는 편지를 써봐..
바보야 잘지내?
우리 헤어진지 벌써 2개월이야
너는 곧 100일이거나 지났겠지?
기억나? 우리 작년 이맘때 처음 알게되서 연락하고 지낸거
그땐 진짜 사소한 카톡 하나하나에 설레고 웃겼지..
그러다 우린 6월 11일에 시작을 할수 있었고
넌 미혼모 신분의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어
아기를 좋아하지않는 너였는데 내 아가에게도 최선을 다 해줬지..
우린 정말 많은 고비도 있었고, 탈도 많았어
흩어진 퍼즐속에 맞는 조각이 있겠지 하면서 하나하나 찾아 헤맷지..
주변사람들의 방해와 차가운 시선도 있었지만
넌 그런 나를 많이 보듬어주고 감싸줬어..
미혼모 신분이라 틈만나면 사람들 입에 오르던 나였는데..
넌 나를 만난 하루하루가 기념일이라 얘기해줬어..
내가 서운해하면..미안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준다고 그랬어
내가 헤어지는식으로 얘기하면 그런일 없다고 헤어질일 없다고 얘기해주고
내가 불안해하고 내 스스로를 탓하며 힘들어할때
넌 나를 더 아껴준다고 소중히 해준다했지..
근데 그거 알아?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너에게 얘기했을때..
넌 내편을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지쳐있는 나를 다그쳤지..
그래도 거기에 정신이 들긴하드라..힘내란 말을 하지않아줘서 너무 고마웠어..
넌 나를 항상 기다리게했지..
연락도 우리의 만남도..1주일에 한번 많아야 두번이였으니까..
잠이 많아서..폰하는걸 귀찮아해서 전화도 싫어해서
넌 연락도 날 많이 기다리게했지..
톡 보는것도 답장하는것도 귀찮아하고 전화도 싫어해서
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할 수 있던 너였는데..
널 기다리던 그 시간이 서운하고, 걱정했지만
너를 생각하며 기다리는 그 사소한 시간조차 나에겐 행복이였거든
이제 보니까 우리 진짜 한게 없더라...?
넌 나랑 하고싶던것도 가고싶던 곳도 많았겠지..?
나를 많이 배려해주고, 맞춰준거같아
그런 너였는데..
미안해..내가 힘들다고..아프다고..지친다고..
널 보지 못했어..네가 얼마나 힘든지..얼마나 지친지..얼마나 아플지..
그래서 나에겐 갑자기 였을지 몰라도..너는 아닐거라 생각이 들더라
네가 정말 힘들때..난 네 곁에서 널 안아주고 잡아주지 못했어..
그냥 널 외면했던거같아..
그러니..네가 내가 아닌 다른여자에게 흔들려서 너 조차도 아팟을
그런 선택을 한거겠지...?
넌 스스로를 탓하며 힘들어 하던 나에게
내가 널 선택한거고 아가도 널 선택한거고 넌 그냥 받아들인거라고..
그러니 넌 잘못이 없다고 그렇게 마지막까지 다독여줬지..
그거알아?
2월 20일부터 너 변한거..ㅋ
약속시간이 늦지않던 네가 늦기 시작했고..
데이트비용은 있는 사람이 내는거니 미안해 말라던 나였는데
넌 갑자기 아버님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지..
여자는 아무리 눈치없는 사람이라도..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겐 눈치도
감도 빠른법이야..그만큼 그 사람에 대해선 엄청 예민하거든
근데 왜인지 널 기다리던 시간이 그때부터 불안했어
갑자기 눈물이 날 정도로,
그 타이밍에 난 또 욕을 먹었고, 그냥 너에대한 미안함에..힘들어했지
그때부터 넌 일끝나고 잠시 나를 만나 같이 밥먹고 그랬지..
원래 피곤하면 집으로 바로가서 자는 너일텐데..
갑자기 서울사는 삼촌네 가는일이 한두번 생기더라
일 때문이라며 부산도 내려가고 연락을 거의 하지 못했지..
그래도 화이트데이라고 커플티 사줬을때 넘 좋았어
처음으로 같이 입구 나갈때 설렛어..그게 마지막 데이트 일지 생각도 못하고 말야
넌 모르지..?
우리 마지막 데이트때..넌 핸드폰을 계속 만지더라
나한테 일하곳 말 외엔 별로 말을 안하더라
밥먹고 바로 텔에가서 쉬자더라
텔에서도 넌 잠만 자더라..ㅋㅋ
물론 폰은 꺼놓고 말야
서운했어 그리고 화가났어 그래서 투정을 부렸지..
넌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마카롱을 사줬어..
나 왜 그때의 일이 너무 화가나지..? 마지막인줄 알았으면
너를 힘껏 안아볼걸..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더 말해볼걸..
그냥 목놓아 울어볼걸..네 얼굴을 한번 더 봐둘걸...
넌 데이트 이후에 나에게 가계정을 들켰지..
다른여자와 연애중을 띄운..여친 전용 계정이라고 써있던
나 바보아니야 네 손 정도는 구분할수있어..바보야
모른척하고싶어서 너에게 얘기했지 도용당한거 같다고..
넌 도용이 맞다며 철저하게 변명하더라..?
그리고 어떤 타이밍인지 넌 바로 나에게 힘들다고 얘기했고
난 이별일걸 알면서 너에게 시간을 줄 수 밖에 없었어
그리고 넌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
4월초에 군대에 간다고 2년이란 시간이 나에게도 너에게도 중요하고 큰 시간이니
그걸 빼앗고 싶지 않다며..전역할때 얘기할테니 2년후에 찾아달라고
보고싶을때 언제든 날 찾겠다며 이별을 말했어
날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그리고 나에게 정말 널 생각하면 널 차단해달라 말했지..그래서 차단하려는데
헤어진지 하루만에 그여자 손하트 사진을 배경으로 해놨더라?
심지어 그 사진 배경이 부산이더라? 일하러 간게 돈벌로 간게아닌 다른 일이였나봐
그리고 너가 이제 군대가기 전이라 아무나 막 만난댓지?
너 2월 20일부터 그애랑 연애중이더라?
여자의 직감이 괜히 무서운게 아냐
그리고 그애..그렇게 좋은여자론 안보이더라..ㅋㅋ
글구 너 군대 4월 초가 아니라 6월 중순이더라?ㅋㅋㅋㅋㅋㅋ
하..ㅋㅋ내가 바보였고 호구였던거지..?
근데 그거 알아?
나 아무에게도 너가 이런거 얘기 안했어.
너를 욕할게 뻔하니까...너를 모욕하게 하기엔...우리의 지난 시간들이
너무 예쁘더라..너무 사랑스럽더라..그래서 망칠까봐 무섭더라
내가 그랬지? 너랑 헤어지면 나 오래 울고, 오래 아플거라고
나 진짜 오래 울게될줄 알았어, 근데 신기하게
마음은 조카 아픈데, 너무 아파서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더라
그냥 헛웃음만 나더라..그리고 3일을 아무것도 못 먹고 그렇게 뺄려고 할땐
안 빠지던 살이 빠져서 몸무게 목표달성도 성공하고..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지갑속에 돈도 쌓이더라..ㅋㅋ그래서 사고싶던 옷 화장품
다 삿어..ㅋㅋ애기 필요경비도 부모님께 말안하고도 낼 수 있었고
근데 마음은 진짜..오래 아프더라 새벽마다 그냥 눈물이 막 나오더라
지금도 너만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와
그렇다고 널 욕할 마음이 없어, 원망할 마음도 없어..
적어도 너랑 있을때 만큼은 나 정말 행복했거든..
진짜..나 다울수 있었거든..너에게만은 여자였고
넌 좋겠다..ㅋㅋ내 인생에 있어 가장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고 싶어했잖아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고 싶었잖아, 네 바람되로 되서 정말 좋겠다..ㅋㅋ
나에게 있어 너는 아픔이고, 꺼내고 싶지 않는 추억이야
어차피 넌 이글을 볼일이 없으니 큰맘먹고 끄적여봐
바보야 꼭 마지막에 양다리라는 선택을 했어야했어..?
너의 말과 행동은 어디서 부터 거짓이였니..?
아무것도 모른척하며 웃던 날 보며 얼마나 비웃었을까..?
근데도 넌 나에게 너를 믿어달랬지..기다려달랬어
난 바보처럼 그게 진심이길 바라고있어..그말을 믿고있어 네 용서해달란 말에
또 너를 용서하고 있어..
네가 그런 선택을 한건 내 탓이겠더니..생각하고있어
내가 널 많이 사랑했고, 널 많이 힘들게했고, 널 아프게하고
너에게 못했으니까..후회와 미련 아픔은 내가 다 안고갈게..
넌 최근에 보니까 그애랑 행복해 보이더라..
사실은 네가 행복하지 않았음 했는데ㅋㅋㅋㅋ
너에게도 내가 아픔이길 바랬는데..
그래..너라도 행복해서 다행이다..
향아..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너 힘들게만 해서..네가 다른여자에게 흔들리는거 외면하고
너에게 하나 잘해준거 없는 못난 나여서..미안해..
290일이란 시간..너무 행복했고 따뜻했어
아마 너 같이 이쁜사람 다신 못만날거야..
지금은 내가 생각안나고 밉고..피하고 싶더라도..
나중에라도 내가 생각나고 후회란걸 하며 날 찾길바랄게
그날에 난 너에게 당당하려고 요즘 공부도 하고
변하려 노력중이야 만약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온다면
웃으면서 잘 지냈어? 라고 말할수 있었음 좋겠다..
그땐 너에게 한 치의 부끄럼없이 당당할수있게..나 노력할게
울지 않을수 있게 나 널 많이 지워볼게..
정말 사랑했고 정말 소중했어..
난 상처받고 버림받은 나보다..네 마음이 더 걱정이다..
넌 누구보다 마음이 여렸으니까..이젠 아프지 말길바라
울지 말고, 힘들어말고..넌 웃는게 진짜 이뻐
그니까 웃어..알았지?
군대 잘 다녀오고..그애랑 행복하고 이쁘게 잘사귀고
언제나 예쁘게 웃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