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 ^ 23살.. 몇달 후면 24살 되는 쌤입니다 ㅋㅋ 남친이랑 한살 차이 나지만 오빠란 말을 엄청 싫어해서 그냥 애칭만 부르고 있습니다 ㅋㅋ 남친은 전역하구 대학생활 하구 있구요~ 울산에서 서울 거리입니당..ㅋㅋ 지금까지 8년째 만남을 유지 하구 있구요 >_ < 제가 남친 군대 보내본 경험이 있는지라 곰신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자.. ^- ^ 원래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저 대학 가는 3월달에 남친도 군대를 갔었죠.. 처음엔 남친이 입대 날짜도 저한테 거짓말로 하구서 그냥 가버렸어요..;; 입대 마지막날 저녁까지 만났는데- 제가 집에 가려구 버스 타려는데 남친이 눈물을 글썽이는 거에요.. 그래서 얘가 그냥 입대 날까지 얼마 안남아서 속상해서 그러는구나.. 생각하구서 최대한 밝은 미소 지으면서 인사 했었죠~.. 그 전에 입대 통지서 날아 왔다는 얘기 듣고 만났을 때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그거 보더니 생각했나봐요.. 자기 들어갈 때도 많이 울겠구나.. 싶어서 거짓말 했나봐요..;; 나중에 저는 남친 친구한테서 얘기들어서 알았구요.. 대학교 들어가서 선배들도 그러고 친구들도 그러고 전부 다 헤어질꺼라 그랬어요~ 사실 저 빼곤 다 CC 였거든요~ ㅠ_ ㅠ 전화 오는 시간도 항상 정해져 있었구.. 그거 못 받으면 하루종일 미칠 것 같구.. 근데 견뎠던건.. 잠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자기 할일 하는거라구 생각했어요.. 그냥 기다린다는 생각이 아니라 - 잠시 떨어져 있는것 뿐이라구.. 해외에 있는것두 아니구.. 차타면 가는 거리라구.. 그러면서 최대한 학교 생활 열심히 하려구 했어요~ .. 귀찮아서 안간건 있지만 ㅋㅋ 남친두 군대에서 최대한 열심히 생활 했데요~ 제가 남친 한테 그랬어요~.. 만약에 내가 기다린다면.. 기다려서 책임져야겠다는게 아니라.. 나이기 때문에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라구요.. 기다림 때문에 맘에도 없는 책임.. 싫다구.. 남친이랑 저랑 서로 8년 됐지만 - 아직도 설래여요..^- ^ 늘 처음 같구요.. 제가 부끄럼이 많아서..남친도 같이 부끄럼을 많이 타게되더라구요~ 서로 운동화에 트레이닝복 입은 차림두 거의 보여준 적 없구요 ㅋㅋ 보게되면 또 새롭고.. 싸우기도 하구 다투기도 하지만 ~ 서로 얼굴보구 그러면 금새 또 풀리구..ㅋㅋ 휴가 때도 자주 보고.. 면회도 자주 갔어요 ㅋㅋ 남친 누나들 도움으로.. ㅋㅋ 자금을 좀 보태주셔서...ㅋㅋㅋ 근데 정말 남친 군대가고 나니 남자들이 주변에 많이 생겼었는데.. 남친만한 사람도 없구.. 비교하게 되구... 가고 싶은데도 없구.. 남친이 젤 짱인듯?! 그럴 때마다 그저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면 순전히 거짓말이지만 - 남친도 분명히 저만큼 힘들었을거고.. 많이 외로웠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군대 이야기만 보면 막 눈물 흘리구.. 남친 걱정이 젤 먼저 되구요.. 전역하면 매일 만나구 ~ 연락두 아무데나 해야지~!! 했는데..ㅋㅋ 전역하니 남친은 1년 일하구요~ 저두 일해서 자주 연락 못했었네요.. 지금은 제가 서울로 올라왔구.. 남친두 간호과라 학원다니구 폰두 없는 상태라..ㅋㅋ (폰이 고장 났는데- 그냥 쓰지 말라구 그랬어요.. 집에서도 저도.. 사면 공부 안된다구 ㅋㅋ) 뭐 연락할 일 있으면 어머님걸루 하거나 공중전화루 하니까요~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그래두 행복합니다~ 어머님두 저희 사이 인정해 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십니다~ >_ < 남친두 저에게 어찌나 잘하는지 .. 얼마전에는 아프다고 삼계탕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직접 만들어 주더라구요~ ㅋㅋ 완전 행복합니다~ 혼자만 힘든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군대라는 것에 얽매이지 마시구 잠깐 외출한다고 생각하세요~ 장거리 연애처럼요~^- ^ 저희는 남친 졸업하구 1년 지나면 결혼할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100% 중에 남친 군대가면 98%는 헤어진다고 합니다. 남은 2% 중에 전역하고 나서 헤어지는 커플이 1%라고 합니다. 100% 중에 1% 되는건 저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 한사람의 전부가 되는것이 제일 중요하니까.. 곰신님들~!! 힘내세요~^0 ^ 그리구 곰신들한테 "헤어져~헤어져~" 하는 것보다 "너는 1%가 될꺼야~"라고 빈말이라도 해주는 것에 더 힘이 납니다.^0 ^ 저도 그 말 듣구 1% 된거구요 ㅋㅋ 그럼 화이팅입니다~
꽃신 신구 나서 1% 됐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0 ^
23살.. 몇달 후면 24살 되는 쌤입니다 ㅋㅋ
남친이랑 한살 차이 나지만 오빠란 말을 엄청 싫어해서 그냥 애칭만 부르고 있습니다 ㅋㅋ
남친은 전역하구 대학생활 하구 있구요~ 울산에서 서울 거리입니당..ㅋㅋ
지금까지 8년째 만남을 유지 하구 있구요 >_ <
제가 남친 군대 보내본 경험이 있는지라 곰신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자.. ^- ^
원래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저 대학 가는 3월달에 남친도 군대를 갔었죠..
처음엔 남친이 입대 날짜도 저한테 거짓말로 하구서 그냥 가버렸어요..;;
입대 마지막날 저녁까지 만났는데- 제가 집에 가려구 버스 타려는데 남친이 눈물을 글썽이는 거에요.. 그래서 얘가 그냥 입대 날까지 얼마 안남아서 속상해서 그러는구나..
생각하구서 최대한 밝은 미소 지으면서 인사 했었죠~..
그 전에 입대 통지서 날아 왔다는 얘기 듣고 만났을 때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그거 보더니 생각했나봐요.. 자기 들어갈 때도 많이 울겠구나.. 싶어서 거짓말 했나봐요..;;
나중에 저는 남친 친구한테서 얘기들어서 알았구요..
대학교 들어가서 선배들도 그러고 친구들도 그러고 전부 다 헤어질꺼라 그랬어요~
사실 저 빼곤 다 CC 였거든요~ ㅠ_ ㅠ
전화 오는 시간도 항상 정해져 있었구.. 그거 못 받으면 하루종일 미칠 것 같구..
근데 견뎠던건.. 잠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자기 할일 하는거라구 생각했어요..
그냥 기다린다는 생각이 아니라 - 잠시 떨어져 있는것 뿐이라구..
해외에 있는것두 아니구.. 차타면 가는 거리라구..
그러면서 최대한 학교 생활 열심히 하려구 했어요~ .. 귀찮아서 안간건 있지만 ㅋㅋ
남친두 군대에서 최대한 열심히 생활 했데요~
제가 남친 한테 그랬어요~..
만약에 내가 기다린다면..
기다려서 책임져야겠다는게 아니라..
나이기 때문에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라구요.. 기다림 때문에 맘에도 없는 책임.. 싫다구..
남친이랑 저랑 서로 8년 됐지만 - 아직도 설래여요..^- ^ 늘 처음 같구요..
제가 부끄럼이 많아서..남친도 같이 부끄럼을 많이 타게되더라구요~
서로 운동화에 트레이닝복 입은 차림두 거의 보여준 적 없구요 ㅋㅋ 보게되면 또 새롭고..
싸우기도 하구 다투기도 하지만 ~ 서로 얼굴보구 그러면 금새 또 풀리구..ㅋㅋ
휴가 때도 자주 보고.. 면회도 자주 갔어요 ㅋㅋ
남친 누나들 도움으로.. ㅋㅋ 자금을 좀 보태주셔서...ㅋㅋㅋ
근데 정말 남친 군대가고 나니 남자들이 주변에 많이 생겼었는데..
남친만한 사람도 없구.. 비교하게 되구... 가고 싶은데도 없구.. 남친이 젤 짱인듯?!
그럴 때마다 그저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면 순전히 거짓말이지만 -
남친도 분명히 저만큼 힘들었을거고.. 많이 외로웠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군대 이야기만 보면 막 눈물 흘리구.. 남친 걱정이 젤 먼저 되구요..
전역하면 매일 만나구 ~ 연락두 아무데나 해야지~!! 했는데..ㅋㅋ
전역하니 남친은 1년 일하구요~ 저두 일해서 자주 연락 못했었네요..
지금은 제가 서울로 올라왔구.. 남친두 간호과라 학원다니구 폰두 없는 상태라..ㅋㅋ
(폰이 고장 났는데- 그냥 쓰지 말라구 그랬어요.. 집에서도 저도.. 사면 공부 안된다구 ㅋㅋ)
뭐 연락할 일 있으면 어머님걸루 하거나 공중전화루 하니까요~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그래두 행복합니다~
어머님두 저희 사이 인정해 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십니다~ >_ <
남친두 저에게 어찌나 잘하는지 ..
얼마전에는 아프다고 삼계탕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직접 만들어 주더라구요~ ㅋㅋ
완전 행복합니다~
혼자만 힘든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군대라는 것에 얽매이지 마시구 잠깐 외출한다고 생각하세요~
장거리 연애처럼요~^- ^
저희는 남친 졸업하구 1년 지나면 결혼할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100% 중에 남친 군대가면 98%는 헤어진다고 합니다.
남은 2% 중에 전역하고 나서 헤어지는 커플이 1%라고 합니다.
100% 중에 1% 되는건 저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 한사람의 전부가 되는것이 제일 중요하니까..
곰신님들~!! 힘내세요~^0 ^
그리구 곰신들한테 "헤어져~헤어져~" 하는 것보다
"너는 1%가 될꺼야~"라고 빈말이라도 해주는 것에 더 힘이 납니다.^0 ^
저도 그 말 듣구 1% 된거구요 ㅋㅋ 그럼 화이팅입니다~